[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꿔 건강한 산림 자원을 만들고, 생활권 내 도시숲을 늘려 미세먼지 저감, 열섬 현상 완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선사하고 있다.시는 올해 산림 및 녹지 정책으로 ▲조림 ▲숲 가꾸기 ▲가로수 식재 ▲도시숲 리모델링 ▲학교숲 조성 ▲자녀안심그린숲 조성 등 6개 사업에 약 15억 원의 예산을 들여 푸른 고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숲’으로 ‘산림자원’ 키워… 건강한 산림 생태계 구축고양특례시는 경제적, 공익적 가치가 있는 산림을 조성해 지속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관내 공설․공동묘지 내 분묘를 타 장사시설로 이장 또는 화장하는 경우 개장지원금을 지원한다.고양시는 공설ㆍ공동묘지 신규매장을 전면 금지하고 개장지원금 지급으로 점진적으로 공동묘지의 분묘 기수를 축소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공설․공동묘지의 공원화ㆍ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이다.고양시는 2021년 10월 고양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 후, 공설ㆍ공동묘지 분묘를 개장(改葬)한 유족들에게 분묘 1기당 40만원의 개장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내유동, 성석동, 도내동, 성사동, 효자동, 화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시 관내 공설․공동묘지의 분묘를 개장(改葬)한 유족들에게 분묘 1기당 40만원을 지원한다.시는 지난 10월 「고양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한 이후 개장지원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내유동, 성석동, 도내동, 성사동, 효자동, 화전동, 강매동, 행주외동, 벽제동, 식사동, 지영동 공동묘지 등 관내 12개 공설․공동묘지의 개장 분묘이다.시는 이번 개장지원금 지원을 통해 분묘 연고자들의 고령화와 장례 문화의 변화 등으로 인해 방치된 공설․공동묘지 내 분묘를 정리하고,
[고양일보] 고양시가 덕양구 내유동과 일산동구 지영동에 위치한 60사단 관할 군사시설인 낙석 2개소를 철거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작년 하반기부터 군 당국과 군사시설물 철거를 지속적으로 협의해 철거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진행하고 14일 60사단과 합의 각서를 체결해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앞서 시는 지난해 고양시의회 윤용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양시 군사시설에 대한 상생협력 촉구 결의안’이 통과된 이후 군사시설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같은 해 9월 민·관·군협의체 관련 TF팀을 구성하고 낙석 철거를 우선과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과 일산동구 지영동에 위치한 군사시설인 낙석, 6.25전쟁과 냉전의 흔적이다.
[고양일보] 내년부터 진행될 각 동의 공공시설 건립과 토지 매입을 위한 ‘고양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27일 기획행정위에서 통과됐다. 고양시가 내년에 건립을 시작할 각 동의 주요 공공시설은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원흥 복합문화센터 ▲탄현 체육센터 ▲고봉동 커뮤니티센터 등이다. 또한 일산서구보건소를 신축하기 위해 구 일산역 인근의 토지를 매입하는 절차도 밟게 된다.●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2023년 준공 예정우선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축지구 업무시설용지 1653㎡(500평)에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의 효자동 행정복지센터
[고양일보] 현재 13차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함으로써 감염이 통제 가능한 수준을 넘어섰다는 관측 속에 고양지역 양돈 농가에서도 감염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연천에 이어 한강 이남인 김포까지 확산된 가운데, 파주와 김포 사이에 위치한 고양시로서는 돼지열병 확산 위험에 최 일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일에는 파주시 파평면과 적성면, 3일에는 파주시 문산읍과 김포시 통진읍 등 이틀 동안 무려 4차례에 걸쳐 고양시 접경 지자체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인천 강화군 5곳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경기도
【고양시 마을 이야기 열여섯 번째】XⅥ. 고봉동(高峰洞) 고봉동은 고양시 중심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산서구와 덕양구 그리고 파주시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일산동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법정동으로는 문봉동, 사리현동, 지영동, 설문동, 성석동을 관할하며 농촌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1. 고봉동 현황▲행정동 : 고봉동▲법정동 : 문봉동, 사리현동, 지영동, 설문동, 성석동▲인구 : 25,092명(8,943세대) / 24통 115반 (2017년 8월 말 기준)▲면적 : 24.95㎢▲주민센터
일산동구 고봉동 고봉3통(통장 이재은) 마을회관 개관식이 최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시의원, 이재은 통장, 이경재 일산동구청장 등 지역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영동(법정동) 마을회관 앞 공터에서 열렸다. 축하공연으로 트럼펫 연주와 초청가수의 공연이 있었고, 지역마을 주민들을 위해 고봉3통부녀회에서 음식을 준비해 마을 잔치같은 분위기로 열렸다. 총 500평방미터의 규모로 만들어진 마을회관은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