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4일 일산문화공원에서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폭염일수가 늘어나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폭염 발생시 행동요령을 안내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고양시 관계자와 지역자율방재단 35명이 국민행동요령 리플릿 등을 배부하고 홍보차량을 이용해 폭염시 행동요령 영상을 송출했다.시 관계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 특히 노약자는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충분한
고양시와 덕양구보건소는 을지훈련기간인 8월 2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17 을지연습 생물테러 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했다.훈련은 이날 훈련은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1군단, 9사단,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소방서, 킨텍스, 명지병원, 지역자율방재단, 일산의용소방대, 시민안전지킴 등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다중이용시설 생물테러와 인진테러의 대응, 수습 등 체계적 훈련 단계에 따라 진행됐다.
고양시는 지난 13일 청소년 자원봉사자, 관내 지역자율방재단, CPR교육단 등과 함께 2017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리는 호수공원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안전검검의 날’ 캠페인은 행락철 집중 안전신고기간(04.03.~05.31)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 풍수해 보험 가입유도 및 산불예방 홍보를 진행해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시 관계자는 “안전문화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