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병 미래통합당 김영환 후보 선거대책위 홍보본부(이하 선대위)는 1일 성명문을 통해 ‘민주당 홍정민 후보는 김모 시의원의 폭언협박에 대해 사과, 고양시의회는 김모 시의원을 제명하고 검찰은 즉각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선대위는 “고양시병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박수택 후보가 지난달 30일 갑작스레 국회의원 후보를 사퇴했다”며, “박 후보는 지난달 23일 고양신문이 주최한 총선 토론회에도 참석하고 지난달 26일에는 정식 후보 등록을 하는 등 이번 총선에 열의를 보였기 때문에 느닷없는
22일, 경상남도 지역신문은 일제히 김영선 전(前) 국회의원(자유한국당/고양시정)이 ‘내년 6.13 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에 출마한다’고 보도하였다.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대선 출마로 인해 사퇴한 후, 경상남도지사는 현재 공석(권한대행 한경호)이다. 김 전 의원은 21일, 거창에서 지역 원로들과 지인을 만나 출마 의사를 전했으며, 조만간 창원에 ‘희망한국포럼’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미디어고양과의 23일 통화에서도 의원실 관계자는 “(경상남도지사) 출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김 전 국회의원은 한
지역 언론의 축제 '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가 11월 4일(금) 대전광역시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우병동)는 ‘독자의 힘, 지역의 힘’이라는 대주제 아래 지역신문의 변화와 발전을 확인하는 지역신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신문 컨퍼런스는 보도 및 편집, 경영 및 조직혁신, 스마트미디어 전략, 독자친화형 신문제작 등에서 지역신문의 다양한 우수ㆍ시행착오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이하며 어느 덧 지역신문의 축제로 자리매김한 '2016 지역신문 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