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공개하고, 이달 말까지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www.wetax.go.kr) 와 구청 세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가액으로, 건축물의 구조, 용도, 경과연수별 잔가율 등 개별특성을 반영하여 산정한다.시가표준액 의견제출은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지상권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이 산정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 및 공시하기 위해서 4만 7천여 필지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8일까지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구는 토지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조사를 위해 지가조사반을 편성하여 토지(임야)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공적장부를 확인하고 건축물 인·허가, 토지이동, 도시계획 변경사항 등을 검토하여 현장조사도 함께 실시할 방침이다.조사가 마무리되면 국토교통부장관이 결정·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토지특성 비교를 통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한다. 또한 감정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1일 헌법재판소에 경기도 감사와 관련해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지 가처분을 청구했다고 밝혔다.시는 경기도 주민감사청구와 관련하여 “청구인의 신청 사항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양 시청사 이전사업의 타당성 조사와 예산의 편성·집행사무를 감사 대상으로 추가하여 지적한 것은 감사 절차와 내용에 있어 위법·부당하고, 심각한 지방자치권 침해에 해당한다”며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심판 및 효력정치 가처분을 청구하게 됐다”고 밝혔다.또한 시는 경기도가 감사 대상을 확장 추가하여 감사 범위를 확대한 것은 과도한 감사이고,
[고양일보]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이 고양시 홍보에 앞장서게 되어 화제다.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 3인은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여 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고양시민이기도 한 이들은 그간 유튜브 「구라철」 채널을 통해 ‘식사동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고양시를 알려온 바 있다. 고양시 식사동을 배경으로 3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에피소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 및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21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사지가(안)을 열람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열람대상은 총 167,920필지(국·공유지 52,127필지, 사유지 115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2월 10일 고양시청에서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일산복음병원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20% 할인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양시는 지방세를 체납 없이 5년 이상 계속하여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시는 성실납세자를 존중하고 우대하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 중심, 행복 고양’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원스톱 민원처리제를 비롯해 시민편의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과 정기적인 외부평가도 한다.□ 원스톱 민원처리, 사전심사청구 등 민원편의 개선고양특례시는 시민이 민원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민원 사항은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제를 시행하고, 정식서류 제출 전에 사전 심사를 받는 사전심사청구제, 복합민원 온라인 실무심의회, 민원후견인제 등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교통 분야의 적극행정 성과가 돋보였다.최우수상은 ▲고양시·대기업·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11월 4일 14시 의회 4층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를 의원 공동명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 발표를 주도한 이철조 의원은 “지난 9월 27일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고양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면서, “최근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달 중 정부의 추가조정대상지역 해제 후보군에서 고양시가 제외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내용이 빈번하게 보도되고 있어 오늘 이렇게 다시 한번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시의회는 성명에서 “2022년 11월 현재 우리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전체 마을세무사 38명에게 현판을 전달했다. 고양시는 장항동 소재 마을세무사 사무실에 고양특례시 마을세무사 현판을 부착했다고 14일 밝혔다.마을세무사는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 및 지방세 상담은 물론 이의신청이나 심사청구 등 불복청구에 대한 상담을 지원한다.고양세무사회 이승민 세무사는 “지역사회에서 세무사를 운영하는 동시에 봉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세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들에게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2022년 8월 사업소분 주민세 납부서를 9일 일제히 발송했으며, 작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일산서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법인세의 과세대상이 되는 법인격 없는 사단·재단·단체포함)이다.작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그동안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이 통합되어 납부기간도 8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시 홈페이지에 지방세 상담 챗봇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지방세 상담 챗봇서비스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주요 세목에 대한 납부시기와 납부방법, 감면정보 등을 24시간 자동으로 상담․안내해 주는 대화형 서비스이다.챗봇 서비스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전자민원→세무→지방세상담챗봇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지방세 상담’ 채널 검색 및 친구 추가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방세 챗봇 서비스는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민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부과·징수의 공정성 및 납세자 권익보호 역할을 수행하는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4명을 공개모집한다.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이의신청 ▲고액·상습체납자 체납정보공개 ▲세무조사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및 그 밖에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하여 심의·의결하는 기관이다.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은 판사, 검사, 군법무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또는 감정평가사로 3년 이상 종사하거나, 대학에서 법학, 회계학, 세무학 또는 부동산평가학을 교수하는 사람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금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아보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미가입자 12만명에게 가입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과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지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세자가 고지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액공제 금액 확대는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제고하고 세무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매당 세액공제를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액이 확대된다.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9월)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2021년 귀속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확정신고를 5월31일 마감한 결과 86억7천만 원을 신고·납부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보다 세액은 6억6천만 원(8.2%) 증가한 규모다.2022년도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는 2021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서 5월말일까지 귀속년도 말일의 주소지 관할 구청 세무과에 신고·납부해야한다. 하지만 코로나 19 피해로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있는 납세자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의 범정부차원의 신속하고 납세자 불편 및 혼란 없는 국세‧지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2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27만 5,520건, 총 293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안내에 나섰다.올해 6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고 연세액이 이미 납부된 차량은 6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기한은 6월 30일(목)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1,793건 약 100억원을 부과하고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관내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지서를 받지 못 하거나 바쁜 일상 탓에 지방세 납부를 잊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세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방세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혹은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방세 전자송달은 고지 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우편료 500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25일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 설치했다.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무인민원발급창구에서는 신분증 없이도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확인 절차를 통해 등·초본, 국세·지방세 증명서 등 11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대부분의 증명서는 수수료가 무료이거나 민원실 창구보다 저렴하다.일산서구는 이번 신규 설치로 행정복지센터 6개소(일산2동, 일산3동, 탄현1동, 주엽1동, 대화동, 덕이동)를 포함하여 총 11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게 됐다.또한 일산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