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고덕희 의원(문화복지위원회, 국민의힘)이 계속되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대한 지도·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덕희 의원은 지난 15일 일산 동구청에서 진행된 덕양구, 일산동구·서구청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장애아 전담 어린이집의 아동학대 사건을 언급했다.고 의원은 “지난달 진주에서 장애 아동에 대한 상습 학대 혐의로 교사 2명이 구속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같은 달 수원의 한 어린이집에서도 23개월 아이의 폭행이 발생했고, 지난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 3개조로 편성해 공중이용시설(6,803개소) 및 고양시 조례 지정 금연구역(639개소) 중 상습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축물, PC방,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또한 지난 해 고양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승강장 10m이내 금연구역 등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일산동구청장)는 지난 7월 한 달 간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지도점검 22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개수 증가와 더불어 비산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민원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일산동구청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지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점검 대상은 사전 신고 된 145개소의 공사장이며,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 주거지역과 가까운 사업장, 차량 통행이 빈번한 도로에 인접한 사업장에서 집중적으로 단속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부동산 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일산서구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 결과 관내 등록된 중개업소의 93%가 참여해 유례없는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점검은 개업공인중개사가 스스로 법령 준수사항을 숙지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방문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서 실시했다.구는 지난 6월 한 달 동안 일산서구 부동산중개사무소 550개소 중 509개소가 참여했고, 신승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일산서구 지회장 이하 관내 공인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폐기물의 불법 처리를 근절하고자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폐기물처리신고 사업장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전년보다 점검 대상 폐기물처리신고 업체를 확대해 총 54개소이다. 방치 폐기물 발생이 우려되는 업체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점검내용은 폐기물처리신고자의 준수사항을 바탕으로 신고사항 이행 확인, 폐기물의 적정 처리, 폐기물 보관 및 기준의 적정 여부이다.해당 사업장의 지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행정지도를 통해 시정하고 현장 계도가 불가피한 중대한 위반사항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식사동 소재 일산자이1단지 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4호 금연아파트’로, 일산자이3차 아파트를 ‘일산동구 제15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금연아파트(공동주택 금연구역)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하는 것으로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이상이 신청에 동의하면 지정할 수 있다.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6개월 동안의 금연지도점검 계도 및 홍보기간을 거친 후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에 걸쳐 자동차정비업소 48개소에 대하여 관계공무원 및 자동차정비조합과 합동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그 결과 8개 업체에서 위법행위를 적발했으며, 위반사항으로는 점검․정비내역서 작성 미흡 2건, 사후 관리내용 기록․관리 및 보존의무 불이행 1건, 변경신고 미이행 1건, 무단폐업 2건, 정비요원 부족 1건, 시간당 공임 및 표준정비시간 미게시 1건 등 총 8건으로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과태료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아울러, 일산동구의 안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는 건전한 자동차관리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2022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정비업체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고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점검 내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이며, 고양시 일산동구 내 소재한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청이 오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중고차매매업자, 자동차정비사업자 등 자동차 관리사업장 258곳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지도·점검은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의 주도로 자동차정비사업조합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함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도·점검 대상은 일산서구 관내에서 자동차를 매매, 정비, 폐차를 하는 사업장이며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이용고객에게 필수로 알려야 하는 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사업장 외의 장소에서 전시·정비·폐차하는 행위 △시설·장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청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위반 및 방해 행위가 하루 20건~30건 정도 지속해서 발생해 민원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5월부터 두 달간 주야간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 ▲장애인주차구역 일부 침범행위 ▲구 표지 부착행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주차구역 앞이나 뒤, 양 측면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주차구역 진입로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고양일보] 고양시가 부동산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고양 창릉 3기신도시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하고 기획부동산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을 경기도에 요청했다.창릉 3기신도시 지역은 개발사업이 미착수되어 지속적인 지가상승 및 투기우려가 있어 재지정하고, 서울과 인접한 덕양구 관내 임야에 대해서는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부동산에 대한 토지거래허가 재지정 의견을 경기도에 요청한 상태이다.또한 시는 부동산 투기를 예방하는 선제적 조치로 3기 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시 토지거래계약 허가 면적을 축소 지정해(주거지역 : 1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2022년 1월 3일 이후 신규 개업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23일 구에 따르면 2인 1조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을 편성, 신규 개설등록 중개사무소에 대해 ▲관련 법령, 상담 및 법령 위반사례 지도 ▲등록증, 중개보수 요율표 및 자격증 등 게시 여부 확인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의무사항 안내 ▲무자격 중개행위자 및 등록증 대여가 의심되는 업소 파악 ▲중개 보조원 신고자 등을 점검한다.이번 지도
[고양일보] “깨끗한 하천 계곡을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의지에 따라 지난 2019년 6월부터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한지 어느덧 2주년을 앞두고 있다.그간 경기도는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경제·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활 SOC 사업, 상권활성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청정 계곡’을 만드는데 힘써왔다.이에 도는 12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이한규 행정2부지사 주재로 ‘청정계곡 도민환원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그간의 복원성과를 살펴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서 주차위반 및 방해 행위가 계속 발생해 민원이 끊이지 않음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해 4월부터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주차구역 불법주차 행위 ▲장애인주차구역 일부침범행위 ▲구 표지 부착행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내에 물건을 쌓아 두는 행위 ▲주차구역 앞이나 뒤, 양 측면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주차구역 진입로에 물건을 쌓거나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선과 장애인전용 표시 등을 지우거나 훼손해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등이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청은 이달 16일부터 말일까지 지속적인 위반과 민원이 끊이지 않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과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지도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대외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 인식 제고 및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단속 대상은 ▲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주차구역 주차 ▲ 장애인주차구역 일부 침범 ▲ 표지를 부착했으나 표지 전체 인식 불가 ▲ 장애인주차구역 이중주차 ▲ 장애인주차구역 물건 적치 ▲ 장애인주차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11월 원산지 지도점검을 실행할 예정이다.이번 원산지 지도점검은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김장 시 많이 소비 되는 품목(절인 배추, 고춧가루 등) 중 중국산 품목의 원산지 미표시 등을 집중 점검하기 위한 것이며, 원산지 표시가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소형 마트 위주로 진행한다.점검대상 업소는 일산서구 관내 주거 지역 인근의 중소형 마트로, 지도점검 결과 위법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과태료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매달 점검에서 원산지 표시 준수업소가 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는 관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중 집중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29일까지 총 5차례에 걸친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최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과 대형공사현장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근 주민들의 비산먼지, 소음과 관련한 민원이 꾸준히 접수됨에 따라 실시됐다. 점검 과정의 행정 투명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해 주민대표 및 명예환경감시원 등 환경에 관심이 있는 시민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이뤄졌다.합동 지도점검은 장항동 한류월드 도시개발구역 및 중산동 일산3구역 2차, 식사2구역 등
고양시가 총 7,800만 원 규모의 올해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지원단체를 확정했다. 지난 13일 2018년도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심의를 위한 ‘고양시 성평등위원회’를 통해서다.지원이 확정된 단체는 고양YMCA(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고양시여성단체협의회(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여성단체 역할 토론회) 국제문화예능포럼(이미지 job고 일 job고) 등 10개 단체다. 이들 단체는 사업비의 90% 최대 천만 원 까지 성평등기금의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시에 따르면 지원단체 선정은 ▲기금목적의 적합성, ▲사업의 파급 효과성
기준치를 상회하는 환경오염물질을 무단으로 배출하는 등 경기북부 소재 환경법규 위반업체 19개소가 경기도에 덜미를 잡혔다.경기도는 북부지역 산업단지 등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48개소에 대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13주간에 걸쳐 지도·점검활동을 벌인 결과 19개 업체 20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경기도는 점검기간 동안 대기 39개소, 폐수 23개소, 공통(대기+폐수) 86개소 등 148개소에 대해 대기·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와 폐수방류수 오염도 등을 면밀히 살폈다. 장마철을 틈타 오염물질 무단방류
고양시는 안정적인 빈용기 보증금 환불제도 정착을 위해 홍보 및 지도점검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빈용기 보증금은 ▲소주병 40원에서 100원 ▲맥주병 50원에서 130원으로 인상돼 시행되고 있다.시는 이를 위해 관내 소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빈용기 보증금 적정 환불여부와 공병회수 장소 및 안내판 설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환불거부 소매점에 대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신고 보상금제도 시행된다. 시 관계자는 “판매점이 소매자에게 빈용기 보증금을 적정하게 반환하지 않는 등 관련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