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오창희 원장, 이하 진흥원)과 고양상공회의소(권영기 회장, 이하 상공회의소)는 지난 18일 “2021년 (예비)창업자 공동 발굴 설명회”를 개최했다.설명회 1부에서는 진흥원 졸업기업 ㈜페트리코스완 김수완 대표가 창업 전 준비사항 등 생생한 창업 경험담을 공유하였으며, 2부에서는 국책 과제 전문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수원대학교 김성민 교수가 정부지원사업 특강을 통해 창업 단계별로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전수했다.이번 설명회는 진흥원(고양중장년기술창업센터, 고양1인창조기업지원센터) 및 상공회의소(중장년일
[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조조정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전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부터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에 따라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인 사업장은 퇴직예정자에 대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의무화 됐다. 이에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 중소기업 퇴직예정자들에게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서비스 참여를 통해 인생 후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20일 오후 2시부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채용 행사장에서 "고양시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고양고용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등 지난해 말 출범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 일자리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통합일자리박람회에는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 ㈜현대자동차 고양서비스센터, (주)청조이엔씨, (주)대원나하이테크 등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총 94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을 진행 중이다.모집 직종은 사무직, 물류,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만 40세 이상 구직자가 제2의 인생 설계를 통해 맞춤형 구직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용종합검진 차원의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자신의 직업역량을 분석하면서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경력관리·능력개발 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생애경력설계서비스는 `15년 재직자를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으며, 실시 결과 만족도가 높고 수요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금년부터 구직자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확대·제공하기로 하였다.아울러, 종전 1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3시간, 센터 내 5층 행사장에서 상설 통합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말 출범한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한 일자리기관들이 고양시만의 특화일자리사업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실현하는 첫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통합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고양고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상공회의소, 기업경제인연합회, 장애인고용공단 등 7개 일자리 관련 기관이 힘을 모아 구인·구직발굴과 홍보, 콘텐츠 구성 등 협업적인 운영으로 전 계층
고양시(시장 최성)는 지난 8일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8개 참여기관과 유관기관, 직업상담사,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생과 협업강화를 위한 일자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문을 연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고양시일자리센터 ▲고양시복지지원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기업애로상담지원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 등의 기관이 참여하여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종합적인 고용·복지 연계 서비스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