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마이스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3 경력단절예방 선포 및 새일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양마이스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경력개발 특화 센터로 일산서구 본원과 일산동구, 덕양구 등 3개 구에 있다.센터는 고양시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상담과 직업 교육 훈련, 직무 실습,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과 창업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센터는 ‘치과
파주시는 사업비 75억 6천만 원을 들여 광탄도서관(연면적 1,800㎡/지상3층)을 건립 중이다. 광탄도서관은 도서관 자료실, 주민 동아리실, 메이커스페이스, 공동작업실 등 문화 복합공간을 포함하며 1년 후인 내년 2월 개관 예정이다.파주시는 광탄도서관 개관을 마지막으로 모든 읍, 면, 동 지역의 도서관 건립을 완료하고 2023년 북부지역 거점 문산중앙도서관을 건립해 파주시 도서관 균형발전 청사진을 완성한다고 4일 밝혔다.(가칭)문산중앙도서관(연면적 5,000㎡/지하1-지상3층)은 국비 4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194억 원
[고양일보] 파주시 가람·조리·금촌3동솔빛·물푸레·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사서들이 협력해 만든 온라인 정보 활용 교육이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분야는 매년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최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서비스, 도서관 운영·이용 활성화다.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L 시리즈’는 도서관에 올 수 없는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
[고양일보] 파주시 술이홀도서관이 운영하는 비대편 개관파티 ‘나홀로도서관에’가 전 세계 105개국에서 시청하는 영어방송인 아리랑TV에 12월 25일 아침 7시 30분 세 번째 에피소드로 방영된다.‘나홀로도서관에’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인별 참여 방식으로 안전하게 진행되며 스마트기기가 익숙지 않은 디지털 취약계층까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손쉬운 방식으로 운영된다.주제별로 ▲책과함께 파티를(독후활동 체험박스 제공) ▲도서관과 함께 찰칵(사진이벤트) ▲따스함을 그대 품안에(곰인형 대여 서비스)로 나누어서 운영된다.‘나홀로도서관에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간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된 ‘겨울 천문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천문교실에서는 별자리와 은하, 태양계에 관한 천문 강의를 들은 후 태양계 모빌과 망원경, 회전형 별자리 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실습시간이 진행됐다. 이후 중앙도서관 옥상에 있는 대형 천문 돔과 망원경을 활용해 야외에서 직접 별을 관측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당초 가족단위로 진행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아쉽게도 소수의 아이들만 모집해 축소된 규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은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 수상작 전시 ‘숨겨진 파주를 만나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시민의 참여를 통한 ‘파주 기록’을 수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했던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의 수상작 중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을 수상한 총 7명의 기록물과 공모전에서 찾은 학교사진을 주제로 한다.가장 오래된 기록물은 천현국민학교의 전신인 광명학원의 1925년 통신부며, 1960년 발간한 파주군민보감과 1952년 도민증도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준비하며 ‘특별한 날(5.20.과 9.27.)의 일기를 수집한다’고 24일 밝혔다.시민의 참여를 통한 ‘파주 기록’을 수집하기 위해 올해 초 진행했던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기록물은 1954년부터 현재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써 내려간 일기다. 제1회 파주 기록물 공모전 수상작 전시는 9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이를 계기로 중앙도서관에서는 일상 기록인 ‘일기’를 되돌아보고 기록의 생활화를 위해 ‘일기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첫 번째로 시작하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도서관서비스를 선도해나간다고 5일 밝혔다.앞서 중앙도서관은 지난 2019년 말 아카이빙 스튜디오를 설치하고 영상 제작·편집시설과 장비 등 기술적 환경을 갖추고 온라인 라이브, 녹화 방송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또한, 온라인 서비스 확대에 앞서 파주시도서관 강사수당 지급 기준을 개정했다. 대면 강연을 전제로 수립된 강사수당은 온오프라인 병행 강연, 온라인 라이브 방송, 화상 온라인 독서모임 등 비대면 독서환경에 적합하지 않았다. 제도적 개선을 통
[고양일보] 파주시는 9일 명예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인사와 조직개편으로 인한 결원보충을 위해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정기인사는 4급 서기관 사무관 승진의결 4명을 비롯해 총 132명의 승진인사와 더불어 전보 251명, 신규공무원 임용 18명 등 총 401명의 규모로 이뤄졌다.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기존의 전자도서관을 확대해 시사저널, 포춘코리아, 어린이 동산, 씨네21, GQ 등의 잡지 구독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 PC와 모바일로 잡지를 열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전자도서관에서는 현재 전자책 1만3,000종 및 오디오북 2,000여종을 비롯해 국내 전자잡지 215종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전자도서관 이용자가 2019년 상반기 21,913명에서 2020년 상
[고양일보]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당대의 사회상을 반영하고 있는 기록물로서 리비교를 기록하고 기억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는 리비교 기록화사업을 추진한다.리비교는 1953년 미군에 의해 임진강에 건설된 다리 중 유일하게 남아 있는 다리로 한국전쟁의 역사적 교훈과 전쟁의 아픔, 평화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어 지역의 시대상을 기억할 수 있는 중요한 교량이다.당초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된 리비교는 오랜 시간 지역주민과 실향 정착민의 삶의 터전을 이어주는 역할을 했으나 2016년 안전진단 결과 E등급(즉각사용금지)으로 판정된 이후 전면 통제돼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시민채록단사업이 지난 25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최한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문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파주 시민 12명으로 구성된 ‘기록하는 시민들 휴먼 in PAJU 시민채록단’ 사업은 기존 행정문서 중심의 기록을 넘어 시민과 지역공동체의 기록으로 확대한 성과로 높이 평가받았다.‘휴먼 in PAJU 시민채록단’ 사업은 기록할 만한 가치가 충분함에도 보편적 역사, 공적기록이 아니라는 이유로 기록되지 못한 채 사라져 가는 파주사람들의 삶의 기억을 공적영역인
[미디어고양파주]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서 사라져 가는 것들은 많지만 후대에 기억되는 것은 극히 일부다. 이렇게 극히 일부의 것이라도 기억으로 붙잡고 싶은, 그래서 기록하고 싶은 ‘아름다웠던 삶’이 있을 것이다. 공적인 기록에는 포함되지 못한 파주 사람들의 아름다운 삶을 기록한 책이 여러 사람의 노력에 의해 출간됐다. 『파주에 살다, 기억하다』라는 책이다. 약 260페이지의 이 책에는 그 물리적 두께보다 훨씬 두터운 치열한 삶의 두께가 담겨져 있다.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19일 『파주에 살다, 기억하다』라는 구술채록집 출판기념회를 개최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17번째 공공도서관인 월롱도서관이 월롱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304㎡ 규모로 19일 개관했다. 월롱도서관은 파주 북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에서 관리·운영한다. 파주시는 교하, 운정 등 파주 남부지역에 치우친 도서관서비스를 북부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 해 12월에는 파평면에도 새로 파평도서관을 열었다. 월롱도서관은 이용자 특성에 맞는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된되어 주민 대상의 문화행사와 마을모임, 지역 기관연계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월롱면의 역사성과 주민들의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 중앙도서관(관장 윤명희)은 기록화 사업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파주 관내 DMZ의 자료들을 오랫동안 수집·기록해온 전갑생 강사를 초청해 ‘파주 DMZ를 둘러싼 전쟁과 평화의 기록’이란 주제로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1층 커뮤니티 자료실에서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회는 파주의 기록과 문화에 관심 있는 지역 사람들이 패널로 참석해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평소 파주의 기록화 사업에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파주시 기록화사업 어떻게 할 것인지를 논의할 예정이다.중앙도서관은 급속한 도시화 과정에서 사
[미디어고양파주] 윤명희 파주 중앙도서관장이 도서관의 총책임자로 일을 하게 된 것은 2014년 교하도서관이 파주시 직영으로 전환되면서다. 경기도 대표이자 대한민국 모범 사례의 도서관으로 소개될 만큼 규모나 운영면에서 독보적이었던 교하도서관의 명성은 윤 관장의 머릿속에서 태동했다.1994년 파주 최초의 도서관인 금촌동 문산도서관의 직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윤 관장은 도서관과 함께 24년을 성장했다. 파주시가 현재의 파주 북부의 ‘중앙도서관’과 남부의 ‘교하도서관’ 두 거점도서관 체제로 전환하며 비상하기 시작한 때는 2010년에 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지역 고유 문화가치 발굴사업의 일환인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조선의 여인과 인문학을 산책하다’가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 종료됐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엄격한 유교국가인 조선시대, 뛰어난 문학가임에도 활동이 제약됐던 시절 파주와 관련 있는 여류 작가들의 삶과 문학작품을 들여다보고 그들이 우리고장에 남긴 흔적들을 통해 인문정신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서영수합, 이옥봉, 홍랑의 문학과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강연 6회, 답사 3회, 사후모임 1회 총 10회로 진행했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4일 ‘파주북소리’의 준비사항 점검을 위해 파주시청에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최종환 파주시장과 김언호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김승기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장, 방재석 파주북소리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홍보·교통·도로·환경 등 관계 부서장 20여명이 참석했다.파주시는 올해 8회째를 맞는 파주출판도시 ’북소리축제’를 남북평화무드를 반영해 ‘평화의 울림’을 테마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북소리축제 추진보고회는 ▲파주출판도시에서 개최되는 도서축제의 차별성 ▲문인협회, 도서관축제 연계 등 지역
【고양시 마을 이야기 다섯 번째】Ⅴ. 성사동(星沙洞)성사동은 고양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로써 두 개의 행정동(성사1동과 성사2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마을에는 고양대로, 충장로, 덕양대로 및 지하철 3호선인 원당역이 있어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 성사동 현황 2. 마을의 변천사▲성사1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성사1동▲성사2동고양군 원당면 이패리 > 고양군 원당면 성사리 >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 고양시 덕양구 성사2동
【고양시 마을 이야기 네 번째】Ⅳ. 대덕동(大德洞)대덕동은 고양시 가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행정동으로 서울시 마포구 상암지구와 한강을 사이에 두고 있는 지역이다. 법정동으로는 현천동, 덕은동과 화전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다. 1. 대덕동 현황▲행정동 : 대덕동▲법정동 : 현천동, 덕은동∙화전동 일부 관할 / 8통 49반▲인구 : 3,153명 / 1,559세대 (2017년 5월 말 기준)▲면적 : 10.79㎢▲주민센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로 60-222. 마을의 변천사▲덕은동고양군 하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