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재)중남미문화원에서 봄꽃음악회 “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와 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을 개최한다.“브라질리언 재즈팝 콘서트”는 5월 첫 번째와 두 번째 주 토·일(5월 6, 7, 13, 14일) 오후 2시와 4시에 공연하며, 재즈와 라틴음악 계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밴드 ‘어나더시즌’이 공연한다.특별기획전 “색채의 나라-도미니카 공화국” 전시회는 5월 12일(금)부터 6월 18일(일)까지 중남미문화원 내 미술관에서 열린다.이번 전시에는 도미니카 공화국 회화 거장 2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장항2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봉)은 지난 8월 3일(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마을공동체가 개최하는 중남미축제’추진을 위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마을공동체가 개최하는 중남미축제’는 고양시 관광특구를 보유한 장항2동(일산호수공원~문화광장)에서 중남미 공연, 전시, 체험을 테마로 한 행사를 통해 주민간 화합과 지역상권ㆍ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장항2동 주민자치회에서 2022년에 최초로 추진하는 행사이다.축제는 기존의 동 마을문화행사의 틀에서 벗어나 지역의 관광자원과 연계하고 관계기관의 참여를 통해 다채로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찾아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회로 전환 이후 성공적 주민총회 개최 및 자치사업에 대한 타 지자체 우수 선행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동을 방문했다. 이날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우수사례 및 자치사업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앞서 고양동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높빛고을길 투어를 진행했으며 관광명소 벽제관지, 600년 은행나무, 중남미 문화원을 둘러보며 고양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권경철
[고양일보] 고양시는 해외 여행이 증가함에 따라 외국발 모기매개 감염병의 국내유입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모기가 많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할 경우 특히 뎅기열과 말라리아 등 감염병을 주의해야한다고 전했다.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변이와 원숭이 두창 뿐 아니라 뎅기열, 말라리아, 황열 등 특정 국가에서 주로 발병하는 감염병도 주요 경계 대상이라고 밝혔다.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되어 생기는 병으로 고열을 동반하는 급성 열성 질환이다. 뎅기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며 이집트숲모기
[고양일보] 파주작은불꽃후원회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운정호수공원 에코토리움에서 ‘MUSIC(음악)이 주는 힐링’을 주제로 ‘그라시아스 사진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 사진전으로 공연, 음악, 사진 등이 전시됐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은 2015년 세계 최고 권위의 합창제인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합창대회’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비영리 합창단으로 미국, 유럽,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 20여국을 찾아가 200회 이상 자선공연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소망을 선물하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주한 대사관, 여행사, 유학생 등 외국인들과 함께 ‘리플레시 고양, 팸투어’를 진행했다.이번 팸투어는 고양시티투어 버스에 탑승하여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외국인 팸투어를 통해 고앙시의 다양한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계획됐다. 일정은 고양관광정보센터, 현대모터스튜디오, 중남미문화원, 서오릉, 일산호수공원, 웨스턴돔, 아람누리 등 코스로 진행됐다.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KT고양분기국사 담벼락에 그린 벽화가 훼손돼 지난 19일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고양동 벽화사업은 2017년부터 진행해왔으며, 2019년에도 고양일고 학생들과 함께 한 바 있다.고양동은 현재 일반 벽화뿐만 아니라 타일 모자이크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형태로 추진 중이다.2017년 조성한 현 벽화는 벽제관, 영조행차행렬, 중남미 문화원, 100년 역사 고양초등학교를 주제로 완성했지만, 시간이 4년 흐르는 동안 페인트가 벗겨지는 등 훼손이 심해 복구 작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벽화
[고양일보] 중국이 세계 최초의 완전한 디지털 화폐 실용화를 통해 기존 달러화 국제 결제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국제 디지털 위안화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이미 선전, 수저우, 청두 등 몇 개 도시에서 디지털 화폐가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일부 공무원에게 급여의 절반을 디지털 위안화로 지급하고 있다. 선전시는 최근 5만명의 시민을 상대로 추첨을 통해 1인당 200위안(약 3만4000원) 총 1000만 위안 상당의 디지털 위안화를 지급해 실생활에서 사용하도록 했다. 디지털 위안화 추첨에 당첨된 시민은 ‘디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회장 이수동)에서는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여행사 대표와 오퍼레이터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진행하였다.이번 팸투어에는 ㈜동화항공여행사(대표 이재학)를 비롯한 국내 유수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오퍼레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틀간의 팸투어 일정을 시작했다.1일차 첫 번째 일정으로 중남미문화원을 방문한 일행은 중남미에서 30여 년간 대사를 역임함 홍갑표 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관람을 시작했다. 홍갑표 원장은 “문화는 나눔이라는 기치 아래 중남미문화원이 고양시의 중요한 문화자원이며 관광자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컨벤션뷰로가 2019년도 제 49회 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를 고양시로 유치했다.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배출되는 최고 등급의 국가기술자격 보유자로, 국내에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안전관리 등 84개 분야에서 3만4천500여 명의 기술사가 활동하고 있다.한·일기술사 국제컨퍼런스는 양국의 기술사들이 분야별 최신 정보 공유, 기술 교류 기회 마련, 상호 네트워킹을 위하여 1971년부터 매년 상호 교환방문 형식으로 개최되어온 행사이다.고양컨벤션뷰로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고베에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는 9월 11일 덕양구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에서 ‘제33회 경기여성기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경기여성기예경진대회는 도내 일반여성에게 예술적 기량과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계발 및 자긍심을 고취하고 여성의 건전한 예술활동 및 사회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역량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번 경진대회는 실외행사로 중남미문화원에서 시, 수필, 회화, 이주여성백일장 등 4개 부문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50여 명의 기예보유자들이 참여했다.이금자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은 “경기여성경진대회는 경기
[미디어고양파주] 고양CVB는 고양시와 '마이스 목적지'로서 고양시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고양시 마이스 산업의 국제화를 위한 '제2회 2018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행사를 27일과 28일 양일간 킨텍스 제1시장에서 개최했다.환영사에서 정재선 고양시 마이스산업과장은 “국내외 저명한 마이스 전문가들과 관심있는 시민이 참가한 두 번째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 개최를 축하한다”며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마이스 산업은 경쟁이 과열되고 있다. 고양시는 관광특구 지정 지역을 중심으로 마이스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시 차원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9월 7일 저녁 8시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49)의 데뷔전인 코스타리카와의 친선경기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SBS-TV에서 생중계한다.포르투갈 국가대표 간판 미드필더 출신인 벤투 감독은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을 맡아 유로2012에서 4강의 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 3일 파주NFC에 모여 벤투 감독과 함께 첫 호흡을 다듬을 예정이다.이날 출전하는 한국팀 선수는 초호화 멤버다. 대표팀 맏형 기성룡(뉴캐슬), 손흥민(토트넘), 자카르타
[미디어고양파주] 국내외 MICE 행사 개최 시 만찬, 리셉션 등 연회행사와 공연의 부대행사 장소로 ‘유니크베뉴(unique venue)’의 활용성이 증가하고 있다. 유니크베뉴는 기존 ‘베뉴(venue)’를 의미하는 컨벤션 센터, 호텔, 대학교 등 MICE행사를 위한 전문시설과는 다르다.참가자들에게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분위기를 전달해 이국적인 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어 행사의 차별성을 높일 수 있는 장소다. 주로 활용되는 곳은 성, 고궁, 박물관, 전망이 좋은 레스토랑 등이다.MICE개최 국가 또는 도시의
[미디어고양]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 글로벌 이벤트社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미팅즈 앤 이벤츠 (American Express Meetings & Events, 이하 AMEX M&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더십 미팅이 고양시에서 열렸다.고양컨벤션뷰로는 국내 최대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를 비롯해 한국관광공사 인증 유니크 베뉴인 ‘중남미문화원’, 경기북부 유일 5성급 호텔 ‘엠블’, 국내 최초 체험형 자동차 테마파크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등의 MICE 인프라와 뷰로의 전문성을 내세워 올해 AMEX M&E 아·태 리더십 미팅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2018 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된 ’중남미문화원‘을 찾았다.고양시 덕양구 고양동에 위치한 ’중남미문화원‘은 30여 년간 멕시코, 코스타리카,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외교관을 역임한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인 홍갑표 이사장이 사비를 들여 1994년에 설립한 곳으로 중남미 국가들의 조각, 가구, 가면, 악기, 미술품 등 3000여 점이 넘는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유일한 중남미 문화예술 공간이다.’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난해 1
고양시관광컨벤션협의회는 6월 28일 여행사 관계자 및 언론매체를 초청, 고양시 우수 관광자원 답사 및 체험하는 ‘2018 상반기 고양시 테마관광 팸투어’를 개최했다.이번 팸투어는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 고양시의 대표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고 고양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여 관광활성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추진되었다.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에 집결해 고양시 관광홍보 설명회를 시작으로 ∆고양아람누리 ∆한국전통비빔밥문화체험관 ∆중남미문화원 ∆
경기FTA활용지원센터(이하 경기FTA센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공동으로 17일 수원 소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2018 중남미 FTA 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해 중남미 시장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7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미 FTA가 가서명을 완료하고 정식서명·발효를 앞둔 가운데 중미시장 선점을 통해 북미시장까지 진출하는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설명회는 ▲2018 중남미 시장환경과 통상리크스 점검 ▲중남미 무역거래 비즈니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고양 중남미문화원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2018 코리아 유니크 베뉴(2018 KOREA Unique Venue)'에 선정됐다.유니크 베뉴(Unique Venue)는 지역적인 특색이나 신선함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마이스(MICE)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장소를 말하며 박물관, 미술관, 아쿠아리움, 테마파크, 공원, 체육관 등이 해당된다.한국관광공사는 2017년 11월 유니크 베뉴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올해 1월 서울 5개소, 부산 3개소, 대구·경주 각 2개소, 강원·경기
역사와 예술 체험, 고양사랑 행복교육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 심광섭)은 관내 초, 중등 교원 76명을 대상으로 5월 20일(토) 행주얼 계승 교원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교사, 고양시 전입교원, 그 외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고양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하여 서오릉, 행주산성, 고양향교, 중남미 문화원 등 다양한 역사유적지와 예술 공간을 둘러보며 고양을 알고 고양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의도에서 시행되었다.고양교육지원청에서는 우리마을 함께 배움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