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하수관 노후화로 인한 지반침하, 하수역류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년 이상 하수관로 교체 및 보수사업을 실시한다.노후 하수관로 정비, 분류식 하수관로 설치… 지반침하, 하수역류 방지2020년 4월부터 올해 하반기까지 노후 하수관로 총 39.3km에 대한 정비공사를 진행한다. 교체정비 구간 776개소 30.8km, 전체보수 구간은 174개소 8.5km다. 총사업비는 354억원(국비지원 175억원)이다.지난해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덕양구 고양동 시내를 지나는 하수관에서 1.8km 구간에 대해 깨끗한 계곡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청(구청장 방경돈)이 여름철 수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배수로 준설 작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일산동구청은 우기에 대비해 마두동 1029번지 보행자도로 일원 산황동 657-2번지 일원 도로변에 위치한 약 320m에 해당하는 배수로에 준설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관내 빗물받이 1,200개소에도 준설 작업을 실시하고 낙엽,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아울러 강우에 따른 지반 연약화로 발생한 포트홀 410건에 보수를 진행하고 도로정비가 필요한 구간에 대하여 절삭포장을 실시했다.일산동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다가오는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하천 준설작업은 하천 바닥에 쌓인 퇴적토 및 잡풀을 굴삭기로 제거함으로써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하천 범람을 예방하는 작업이다.구 관계자는 “여름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우기 전에 하천 준설작업을 완료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하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양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설 연휴 종합대책’은 총괄상황, 비상진료, 환경, 재난안전, 교통 등 주요 5개 분야의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총괄상황반에서는 각 분야별 상황대책반을 지원하여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각 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에 대비한다. 이에 당직의료기관 및 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매년 폭우 시 침수가 잦은 풍동 민마루 지역에 대해 하천 구조적 문제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단기 및 중·장기적 긴급 대책을 강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단계별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조청식 고양시 제1부시장은 지난 20일 시·구청 관계자와 현장을 방문, 현장간담회를 통해 수해 원인 및 주민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날 현장간담회에서는 풍동천과 풍삼천 접속부분 유수흐름 방해로 풍삼천 상류 지역 유량이 증가되는 현상과 관련해 교차부분 통수단면 확장과 도촌천 하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안전·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쓰레기 관리, ▲교통 소통․수송, ▲총괄 및 공직기강 강화 등 주요 5개 분야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재난상황실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주·야간 각 2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이미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에 걸쳐 전문가·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대형판매시설
고양시는 지난 달 26일 ‘고양시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단지’를 선정했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의 노후된 공용시설물의 개·보수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심사위원회에서는 보조금 지원을 신청한 107개 공동주택 단지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의 적정성 및 관련 법령 적합 여부, 현장조사 결과 등을 심사했으며 최종 공동주택 86개 단지를 선정해 약 24억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올해 보조금 지원 사업은 공용노후급수
고양시가 공동주택 단지 내 노후화된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와 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18년도 공동주택의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5억3,800만 원의 예산으로 노후급수관교체를, 10억2,000만 원의 예산으로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어린이놀이시설, 오·우수관 준설, 옥상방수 등 시설물 개·보수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총사업비, 세대수, 공사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신청 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원대상과 지원 금액을 최종 결정하게 된
고양시는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장 주변 공공하수관로에 대한 대대적인 준설작업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2017년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꽃 전시장 일원 및 호수로 등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하수관로 준설작업을 실시했다.또한 방문객 급증에 따른 생활하수 배출량 증가문제 해소 및 집중호우에 따른 내수침수 등을 사전에 예방함으로써 행사장 방문객의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정병춘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수관로의 신속한 준설과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을 통해 꽃박람회 기간
고양시가 관내 소규모 공동주택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삶의 터전 마련을 위한 ‘2017년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공동주택 중 20세대 이상의 단지가 형성된 공동주택으로 사용 검사일로부터 10년이 지난 노후화 단지다. 시는 대상 주택의 ▲우·오수관 준설 ▲노인·장애인 편익증진 공사 ▲옥외시설물 보수 공사 등 안전 및 생활 불편을 위한 사업비의 50%~80%까지 보조금을 지원 중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며 신청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는 하수도 불편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한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를 운영하겠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늦은 시간에 들어오는 민원의 경우 다음날로 미뤄지는 경우가 있었다. 이번 24시간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이 신속하게 해소될 전망이다. 고양시 한 해 하수도 관련 민원 처리 건 수는 평균 1000여 건에 이른다. 주로 빌라단지에서 민원이 발생하고 하수행정과에서는 지속적으로 20년 이상 된 하수관 보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는 준설차량 3대, 관로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