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일산동구 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8일 목요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총회·마을축제 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발대식에는 중산2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중산2동 각 직능단체장과 지역가치교육원 여용옥 컨설턴트가 참석하여 총회와 축제 일정 및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총회와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주민총회는 이경애 기획행정분과 위원장, 마을축제는 김찬혜 문화교육분과 총무가 각각 계획과 진행사항을 발표하고 직능단체장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구했다.중산2동 주민자치회는 매월 주2회 총회준비 컨설팅을 통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회장 서호철)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해 주민자치계획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회의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이번 총회는 200여 명의 주민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진행됐다.이번 총회를 위해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결성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주민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업 10개의 의제를 발굴했다. 확정된 의제에 대한 우선순위 결정 사전투표는 7월 4일부터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6일(토) 16시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2022년, 2023년 사업의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하고, 주민투표로 주민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회의와 설문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기획·홍보 ▲문화·예술 ▲지역개발 활성화 ▲행복 ·나눔의 총 4개 분과별 워크숍을 통해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소속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관내 중학생 10명과 함께 “시각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위대한 시작(視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 해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증해 주는 국가인증제도인 로 승인받은 이번 캠페인은 참가 청소년들이 시각장애인에 대한 장애인식개선 교육 이수 후, 지역사회의 점자블록 문제를 직접 조사하여 안전신문고 APP을 통해 수리요청을 하는 등
[고양일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이 29일 정부가 매장 문화재 유존지역인 하남 교산지구 개발을 문화재 보호 대책없이 졸속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작년 하남 교산지구 649만㎡의 땅에 주택 3만 2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히고 올해 5월에는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을, 9월에는 내년 사전청약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교산지구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교산지구의 중심부 대부분은 매장문화재 유존지역인데도 국토교통부가 문화재청과의 협의 없이 사전청약을 포함한 신도시 계획을
[고양일보] 박현경 의원(국민의힘-주엽1,2동)은 15일 제247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고양시 장사시설 현황, 문제점, 개선 방향에 대해 질의했다.박현경 의원은 본격적인 질의에 앞서 전통적 매장 위주의 장사법이 근 10여년 간 화장 문화로 바뀌어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라는 긍정적 효과를 낳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의 장지가 만들어져 ‘산 자와 죽은 자가 공존하는 장례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박현경 의원은 고양시 소재 공동·공설묘지 12곳에 안치된 총 5,652구의 묘지 관리 감독과 사설
존경하는 46만 파주시민 여러분 !흰 쥐의 해, 희망찬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지혜롭고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며 생존 적응력까지 뛰어난 흰쥐의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을 이루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깃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제7대 파주시의회는 역동적인 의회, 활기찬 의회라는 표어아래 2018년 7월 첫발을 내딛었습니다.1년 6개월의 시간이 흘러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일본 수출규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제3기 신도시 지정, 제2순환고속도로 자유로IC 설치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
[미디어고양파주] 고려대 학생들이 23일 교내 중앙광장에서 ‘고려대판 정유라’라고 비판하며 집회를 열었다. 이날 고려대 집회에는 약 2000명이 운집한 대규모 집회였다. 이날 서울대 학생들도 동시에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외쳤다.고려대 재학생들은 이날 고려대 중앙광장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학교를 향해 조 후보자의 딸의 입학과정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학생들은 이날 집회과정에서 외부세력의 참여 등 정치색을 배제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집회 현장에서 학생증을 검사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쳤다. 지난 21일 고려대는
청와대는 8월 3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브리핑을 통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국방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기무사령관에 남영신 육군특전사령관(55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개혁위원회(위원장 장영달) 개혁안’과 ‘국방부의 기무사개혁안’을 모두 검토하고, 기무사의 전면적이고 신속한 개혁을 위해 현재의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다시 해편(解編)해 과거와 역사적으로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창설하도록 지시했다.이를 위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준비단 구성’과 ‘사령부 설치의 근거 규정인 대통령령 제
강우진행정사사무소 대표 강우진 전역을 앞두고 있는 병사나 부사관, 장교는 향후 인생설계를 어떠한 생각과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는가? 비단 제대군인이 아니라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청년들의 고민일 수도 있다.필자 또한 대학 시절 때 20대 중반의 나이에 군대를 다녀오며 많은 두려움과 고민에 처한 적이 있었다. 그 고민 많던 20대 시절을 같이 겪어봤고 사회의 역군으로 법무사 사무소에서 한창 열심히 일을 했던 30대 시절, 지금은 시험출신 행정사로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필자는 같은 고민과 갈등을 겪어본 후 어느 덧 40대 중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