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기준)가 중산2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8월 12일까지 2주간 마을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투표를 실시한다.이번 주민투표는 중산2동 주민들의 복지욕구 파악을 위해 실시되었던 1차 설문조사 결과와 전문가 컨설팅과정에서 도출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발굴된 4가지 복지사업(친구끼리, 움직이는 부업공장, 장애 이해 교육, 콧바람쐬기)에 대한 주민 선호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된다.행정복지센터를 내방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하며 보드판 스티커 부착 방식을 통해 분야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행신3동 주민자치회(회장 배은덕)는 지난 20일, 제1회 행신3동 주민총회를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올해 첫 회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발굴한 마을 제안 사업 7개를 공유하고 투표를 통해 자치계획으로 최종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총회에는 지역 주민 및 주민자치의원 등 60여 명을 비롯해 행신 3동을 지역구로 하는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 을), 명재성 도의원, 이해림 시의원, 행신3동 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 실현의 장인 주민총회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고양문화재단 앤틱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 주민자치회(회장 지용원)는 지난 14일 고양동 종합복지회관에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2022년 고양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주민총회는 마을의제 워크숍과 분과별 회의를 통해 제안된 7개 자치사업에 대한 주민투표 결과를 발표하고 2023년도 자치계획을 선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주민총회에는 고양동 주민 및 주민자치회 위원, 심상정 국회의원,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이인애 도의원, 문재호 고양시의회 운영위원장, 김민숙 시의원 등 지역주민 및 지역 정치인들의 많은 참여 속에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6일(토) 첫 번째 주민총회를 개최한다.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 사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주민 참여의 장’으로 해당 동에 거주하거나 동에 소재한 사업장에 다니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2일 주민총회 추진기획단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의 회의와 주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 및 온라인 의제 발굴을 거쳐 의견을 수렴하였다.위의 과정을 통해 백석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자치사업 5개와 2023년 자치사업 4개를 제안하였고, 이번 2022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회가 찾아와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회로 전환 이후 성공적 주민총회 개최 및 자치사업에 대한 타 지자체 우수 선행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고양동을 방문했다. 이날 고양동 주민자치회는 우수사례 및 자치사업을 공유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앞서 고양동 마을해설사와 함께하는 높빛고을길 투어를 진행했으며 관광명소 벽제관지, 600년 은행나무, 중남미 문화원을 둘러보며 고양동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권경철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7월 16일(토) 16시 송포초등학교 솔마루강당에서 2022년, 2023년 사업의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동네 사업을 함께 논의·숙의하고, 주민투표로 주민자치계획을 수립·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가좌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5월 주민총회 준비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분과회의와 설문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후 ▲기획·홍보 ▲문화·예술 ▲지역개발 활성화 ▲행복 ·나눔의 총 4개 분과별 워크숍을 통해 2022년 자치사업 6개와 2023년 자치사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바다)가 주관하는 주민총회가 오는 7월 2일 14시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주민총회는 주민 누구나 참여하여 마을의 자치계획 및 마을사업을 결정하는 주민공론의 장이다.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투표를 통해 2022년 및 2023년 마두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할 10가지 마을사업에 대해 추진 찬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 앞서 마을사업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6월 8일부터 26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주민총회로 결정된 마을
[고양일보] 고양시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원)에서는 2022년 탄현1동 주민자치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총회 사전투표’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SNS를 통한 온라인 사전투표는 지난 22일부터, 탄현1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투표는 지난 27일부터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5일까지 투표할 수 있다.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주민자치회 활동’으로 주민의견을 반영한 마을의제를 발굴했고 주민자치회 분과별 워크숍 및 의제 분류, 타당성 검토를 거쳐 2022년 5개 사업, 2023년 4개 사
[고양일보] 송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희재)는 오는 6월 18일 송포동 행정복지센터 옆 호미걸이공원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송포동 플리마켓’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플리마켓 사업은 지난 3월 송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자치사업으로 선정됐으며 고양시 지방보조금을 교부받아 진행한다.지역생산 농산물, 수공예 체험 등 13개의 장터부스를 운영하며 장터와 어우러진 미니 공연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아나바다존을 마련해 사전신청을 한 지역 주민들이 직접 가져온 물건을 판매하며 나눔과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고양일보] 고양시 탄현1동 주민자치회(회장 조경순)는 주민자치회 전환 후 처음 개최되는 ‘주민총회(2022. 7. 9. 개최 예정)’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다양한 주민의견 수렴 및 적극적인 마을 의제 발굴 등 연일 광폭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탄현1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4월 13일‘주민협의회’를 구성해 원활한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졌으며 꾸준한 전문 주민자치 교육으로 의제 발굴 기법 및 심도 있는 자치계획 수립 등 주민자치회 위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고양일보] 고양시 송포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희재)는 지난 11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 등 10여 명과 함께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화단을 조성했다. 화단을 조성한 곳은 송포동 도촌마을로 그동안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한 마을 미관 훼손으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했던 곳이다. 이번 화단조성 사업은 올해 3월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제1회 송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이 제안한 도촌마을 화단조성 사업이 주민투표를 통해 자치사업으로 선정돼 실시하게 됐다.마을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화단조성 사업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고양일보] “고양시장 재임시에 고양시를 ‘나무가 울창한 문화예술도시’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때문에 많은 나무를 심었고 공연장인 아람누리와 어울림누리를 만들었습니다. 어울림누리 콘서트홀은 음향시설이 단연코 대한민국 최고입니다. 후임 고양시장은 우리 고양특례시를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도시로 완성시켜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강현석 전 고양시장은 23일 고양시 소노캄 호텔에서 ‘시장이 시장에게 바란다’라는 주제로 진행된고양지식인마을 초청 제4차 조찬강연에서 “재임시절 운이 좋아서 각계의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도
“얼떨결에 출마해서 당선된 뒤 8년간 나름 열심히 고양시 발전을 위해 일했습니다. 이후 내리 세 번의 낙선을 경험한 이후 다시는 선거판에 뛰어들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로지 고양시가 좋은 시장과 정치인들을 만나 더욱 발전하기만을 기대할 따름입니다.”지난 2002년부터 2010년까지 고양시장을 역임한 강현석 전 고양시장(69)은 “고양시에 살면 살수록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한다. 1996년 7월 15일 친구의 소개로 일산신도시 정발산동에 단독주택을 지어서 이사한 뒤 27년째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는 강현석 전 고양시장과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동 마을활력소는 지난 11월 28일 주민자치센터 5층 다목적실에서 유튜브 실시간 방송으로 ‘2020 온라인 중산동 시민 총회’를 개최했다.경기도 마을자치 공동체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총회는 중산동 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공유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주민들이 제시한 총 167건의 의견 중 마을활력소 실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사전 선정된 8개의 마을의제에 대해 온·오프라인 주민투표로 우선 마을의제 3개를 결정했다.주민들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 3개의 마을의제 순위는 ▲ 대중교통 확대(인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수원·용인·창원시와 함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통과를 위한 공동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제20대 국회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국회공전 장기화로 민생법안인 지방자치법 통과가 난항을 겪고 있어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은 인구 100만 대도시의 ‘특례시’ 행정적 명칭부여를 비롯해 주민투표 등 주민참여제도의 실질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권 확대, 중앙-지방협력관계 정립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자치분권 추진을 위한 제도적
[고양일보] 이윤승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이 사실상 무산됐다.일산서구선관위에 따르면, 제출된 서명자수 1만1475개 중에서 76%인 8774명이 유효서명자로 나타났지만, 주민소환 투표요건인 9743명에는 못 미쳤다. 9743명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이윤승 의장의 지역구인 주엽 1‧2동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는 4만8715명의 20%에 해당하는 주민수다. 고양시의장주민소환모임(이하 주민소환모임, 청구인 대표자 최수희) 측은 투표요건을 채우기 어려웠던 이유를 주민소환제도의 불합리함에 있다고 주장했다. 주민소환모임 측은 “서명
[미디어고양파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김진표(수원 시무)·박완수(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날 정책토론회는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수원・용인・창원 4개 도시 시장과 관계자가 참여했다. 토론회는 4개 도시 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진표·박완수 의원이 각각 ‘특례시 추진의 필요성’, ‘한국 지방자치체계의 인식 전환’을 주제로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최병대 수원시정연구원장, 김동욱 한국행정학회장, 소진광 가천대학교 교수 등이 참여한 상호토론도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가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앞두고 오는 8월 1일부터 도민 제안사업에 대한 온라인 투표(survey.gg.go.kr)를 실시한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도는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도민 제안을 모집한 바 있다. 도는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351건 가운데 실국 검토과정과 민관예산협의회, 민관협치위원회 등을 통해 최종 34건의 도민 제안을 선정, 온라인 투표에 붙일 방침이다.이번 후보로 올라온 사업은 ▲플라스틱 제로 경기도 만들기 ▲임진각 관광지 시설개선
[미디어고양파주] “몇 주 째 주말마다 길거리로 뛰쳐나오는 기존신도시 주민들의 외침을 이렇게 무시하겠다는 것이냐”창릉신도시를 고양시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이재준 고양시장이 최근 한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 기사에 대한 반응이다. 이 인터뷰에서 이재준 시장은 ‘덕양과 일산의 불균형 해소’를 내세우지만, 이 ‘불균형 해소’를 일산 주민들은 ‘일산의 몰락’이나 다름없다고 여기고 있다. 창릉 신도시 때문에 일산의 집값 하락은 더욱 가속화되고, 서울로 가는 교통망은 더욱 정체되는 것에 대해 일산 주민들은 우려를 넘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1
[미디어고양파주]최근 미국의 연방정부 공무원들은 월급을 받지 못한다고 한다. 1월 중순까지 못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설치하려 하고, 이것을 미국연방의회(하원)이 반대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 소속이고, 미국 하원은 11월 중간선거에서 민주당 당선자들이 대거 당선되어 민주당이 다수당이다. 대통령과 의회, 그리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대립하여 예산을 통과시키지 못한 결과이다.지방정부에도 시장과 의회가 있다. 시장이 대통령과 같이 행정부의 수장이라면, 지방의회는 입법부이다. 시장과 지방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