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봉동(동장 이기문)은 10일 주민자치위원, 통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바르게 살기위원 등 5개단체 130여명으로 구성된 ‘고봉동 주민자율방역단’을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고봉동은 그동안 설 명절 직후 긴급 통장 및 주민자치회의를 개최하고 신속하게 홍보전단과 포스터를 각 마을회관, 경로당, 버스정류장 등에 게첨을 완료하였으며, 소독약품과 손세정제가 보급되자 본격적인 방역활동에 돌입했다.또한 지난 4일에는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명이 함께 문봉사거리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