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청(구청장 정윤식)이 지난 11월 21부터 12월 2일까지 학교 및 학원가 지역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이번 단속은 보행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 환경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 단속반은 어린이 및 청소년 등 교통약자 통행이 많은 학교 및 학원가 주변의 횡단보도,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주변 및 인도의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낡은 홍보 현수막 교체하고 주변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특히 일산서구는 후곡 학원가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후곡학원가는 학원차
[고양일보] 고양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 인상에 대해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나선다.시는 오는 5월 11일부터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93조 제2항’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에 홍보한다.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는 승용차의 경우 현행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승합차의 경우 현행 9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된다.이에 따라 시는 관내 초등학교 주변에 현수막을 걸어 내용을 알리고, 각종 단체 회의에 참석하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고양시 관내 어린이
[고양일보] 동두천시는 어린이보호구역, 장애인보호구역, 노인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에 대해 승용자동차 기준, 기존 4만원에서 8만원으로 강화된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강화된 과태료는 동두천시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41개소, 장애인보호구역·노인보호구역 5개소, 소방시설 279개소 등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대상으로 부과된다.또한 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대 불법주정차구역인 소화전, 교차로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대해 주민신고제를 지난해부터 지속
[고양일보] 고양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자 카페・음식점 인근 도로의 주정차 단속을 내년 2월 28일까지 3개월간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매장 앞 도로의 주정차 단속시간을 기존 10분에서 20분으로 완화해 불법주정차 단속을 유예함으로써 카페・음식점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고양시 내 카페 1916개소와 음식점 12,482개소 인근 도로가 주요 대상이지만, 사실상 고양시 관내 도로 전 구간이 해당된다. 기간은 올해 12월 2일 0시부터 내년 2월 28일 24시까지
[고양일보] 고양시와 관내 3개 경찰서가 시민 보행, 자전거 교통 방해, 안전사고유발 등을 해소하기 위해 자전거도로 내 불법주정차 단속과 과태료 부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고양시 자전거도로의 노선은 총 270개, 연장 410.6km(‘20년 10월 기준)로, 그중 86% 이상이 자전거·보행자 겸용이다.올해는 덕양구 일영로 자전거도로(지축동 587-5번지~오금동 707번지 일원)을 우선 시범지역으로 선정해 단속할 예정이다.이는 자전거도로(전용차로·겸용도로)를 주차장으로 이용하는 차량 운전자들로 인해 자전거 이용객이 보행자와 안전사고 발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한다.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School Zone) 내 교통사고가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는 등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 등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스쿨존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이다이에, 양주시
[고양일보] 고양시는 6월 29일부터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주민신고제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문제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면서 학부모와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강화를 위해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 대상지역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추가하기로 했다.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는 위반 차량 발견 시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동일한 위치에서 1분 이상 간격을 두고 위반지역, 차량번호, 촬영시간을 식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