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고양파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추진하는 시민단체인 ‘일산나침반’ 산하 ‘고양시의회의장주민소환모임’은 23일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주민소환투표 청구인 서명부를 제출했다.청구인 대표자 최수희씨는 “총 서명자 수가 1만1475명이다”고 말했다. 최씨가 주장하는 총 서명자 수 1만1475명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고양시 ‘타선거구’인 주엽1동‧주엽2동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4만8715명의 23.5% 수준이다. 고양시의회의장주민소환모임이 서명을 받은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2일까지 61일간이다.
[미디어고양파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에 대한 주민소환 서명부가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된 관련 이윤승 의장이 17일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의장은 17일 ‘고양시의회의장주민소환모임’의 고양시의회 의장 주민소환 청구와 관련 ‘105만 고양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자료를 통해 “주민소환 절차에 따라 당당하게 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고양시의회 의장으로 깊은 반성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여러분의 권익과 복리증진을 위해 정진할 것을 약속드렸고, 지금도 그 약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주민소환 청구 서명
[미디어고양파주]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의 주민소환에 동의했던 ‘주민 서명부’ 제출을 앞두고 있어, 고양시의정 사상 초유의 시의장 주민소환 투표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초의원(의장)을 주민소환하려면 전체 주민소환 투표 청구권자의 20%가 동의 서명을 해야 한다. 기준 시점은 향후 일산서구선관위가 작성하는 주민소환 투표인 명부 작성일 기준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이윤승 의장의 지역구인 고양시 일산서구 ‘타 선거구’(주엽1동, 주엽2동) 청구권자는 4만8715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만 보면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26일부터 고양시의회 의장인 이윤승 시의원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권자 서명 활동에 들어갔다.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의장주민소환모임(청구인 대표자 최수희, 이하 ’주민소환모임‘)’은 선관위로부터 주민소환투표청구인대표자 증명서 교부와 청구서명 수임인 등록증을 교부받는 대로 이윤승 의장에 대한 본격적인 서명 요청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이미 ‘주민소환모임’은 24일 고양시 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이윤승 시의원(의장) 주민소환투표청구인대표자 증명서 및 서명지를 교부받았다. 또한, 이날 청구서명 수임인 등록을 신청하여, 26일경 청구서명 수임인 등록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다.주엽동 주민 중심으로 결성된 ‘주민소환모임’은 지난
[미디어고양파주] 창릉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의 비난 화살이 이윤승 고양시의회 의장으로 향하고 있다. 3기 신도시 철회를 요구하는 모임인 ‘일산연합회’가 이윤승 고양시의장 사퇴를 주장하는가 하면 일부 주민은 주민소환 절차에 돌입하기에 이르렀다.일산연합회는 18일 ‘이윤승 의장 사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문을 고양시청 정문 앞에서 발표했다. 일산연합회가 이윤승 의장 사퇴를 요구하는 것은,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이 고양시의회에 제대로 반영되지 못하고 묵살되는 일이 벌어진 데다, 3기 신도시를 찬성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서현 의원 음주
[미디어고양파주] “몇 주 째 주말마다 길거리로 뛰쳐나오는 기존신도시 주민들의 외침을 이렇게 무시하겠다는 것이냐”창릉신도시를 고양시 도약의 기회로 삼겠다며 이재준 고양시장이 최근 한 일간지와 가진 인터뷰 기사에 대한 반응이다. 이 인터뷰에서 이재준 시장은 ‘덕양과 일산의 불균형 해소’를 내세우지만, 이 ‘불균형 해소’를 일산 주민들은 ‘일산의 몰락’이나 다름없다고 여기고 있다. 창릉 신도시 때문에 일산의 집값 하락은 더욱 가속화되고, 서울로 가는 교통망은 더욱 정체되는 것에 대해 일산 주민들은 우려를 넘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1
[미디어고양파주]주민소환제도는 선출직 지방공직자(시장, 시·도의원 등)에 대하여 소환투표를 실시하여 그 결과에 따라 임기종료 전(前)에 해직(解職)시키는 제도이다.이 제도는 2006년 지방자치법(제20조; 주민은 그 지방자치단체의 장 및 지방의회의원을 소환할 권리를 가진다) 개정과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이 제정과 2007년 주민소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주민소환관리규칙 제정으로 시행하게 된 것이다.청구사유는 제한이 없으며, 주민소환투표는 19세 이상의 주민으로서 당해 지방자치단체 관할구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할 수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우리는 투기꾼이 아니다. 우리는 집값을 10억 만들어달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이 당을 비판하거나 저 당을 지지하려고 모인 사람도 아니다. 우리는 다들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 키우려고 힘든 출퇴근 감수하며 이사 온 사람들이다. 10~20년 이곳에 터전 잡고 제2의 고향으로 삼아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12일 저녁 6시 30분께 파주시 와석순환로 사거리에서 진행된 3기 신도시 반대 집회에서 이하우 운정신도시 홍보국장의 말이었다. 이날 운집한 운정신도시연합회, 일산신도시연합회, 검단신도시입주자협의회 회원들을
고양시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정치제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제도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연구논문을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이 주관하며 공모의 주제는 우리나라 선거·정치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으로, 선거․정치제도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 등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제출된 논문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편 정도를 입상작으로 선정하여 각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입상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