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구청장 정윤식)는 2022년 8월 사업소분 주민세 납부서를 9일 일제히 발송했으며, 작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오는 8월 31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 일산서구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와 법인사업자(법인세의 과세대상이 되는 법인격 없는 사단·재단·단체포함)이다.작년부터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그동안 7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 주민세 개인사업자·법인 균등분이 통합되어 납부기간도 8월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금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아보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미가입자 12만명에게 가입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과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지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세자가 고지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액공제 금액 확대는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제고하고 세무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매당 세액공제를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액이 확대된다.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9월)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지서를 받지 못 하거나 바쁜 일상 탓에 지방세 납부를 잊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세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방세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혹은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방세 전자송달은 고지 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우편료 500원
[고양일보] 고양시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발산동 사저를 평화를 상징하는 기념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산연합회가 반대하고 나섰다. 김대중 사저 기념화 사업은 최성 전 시장 때부터 논의가 되어 왔지만, 사저 소유주 사망, 세무서 압류 등으로 사저 매입이 어려워 여의치 않았다. 하지만 현 소유주가 고양시에 매각 의사를 밝혔고 세무서 압류까지 풀리면서 사저 매입이 용이해졌다. 정발산동 사저는 김 전 대통령이 1996년부터 1998년까지 머물면서 햇볕정책 등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구상을 했던 곳으로 알려졌다. 사저는
[미디어고양파주] 창릉 3기 신도시 반대 여론이 주민세 납부 거부 운동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3기 신도시 반대 운동을 주도하는 단체인 일산신도시연합회는 일산의 주민세가 서울·분당에 비해서 두 배 이상이라며 주민세 납부운동을 펼치겠다고 11일 밝혔다. 일산신도시연합회 관계자는 “고양시의 주민세는 1만2500원으로 성남시 5000원 서울시 6000원 보다 두 배 이상”이라며 “고양시가 기업유치를 통해 세수 증대를 하지 않고 일산주민들을 갈취하는 처사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에 대해 고양시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진화에 나
[미디어고양파주] 안녕하세요? 서진성 세무사입니다. 어렵게만 생각되는 세법을 최대한 쉬운 설명으로 시민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풀어드리겠습니다.오늘은 아홉번째 이야기로서 공공사업을 이유로 하여 부동산이 수용되었을 때 양도소득세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수용이란 공익을 목적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나 주택단지 조성을 위해 국가(자세히는 LH토지공사)에서 매입을 하거나 국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민간사업자가 특정 지역의 부동산을 일괄매입하는 것을 말합니다.이런 수용과 일반시행사가 재건축조합이나 토지주로부터 매입하는 경우는 “사업인정고시”가
[미디어고양]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8월 정기분 주민세 45만698건에 총 69억3,632만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주민세(균등분)는 소득 크기에 관계없이 균등하게 과세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다. 납세의무자는 매년 8월 1일 현재 고양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 및 사업소를 둔 법인이다.총 납부세액은 지방교육세(주민세의 25%)를 포함해 개인 1만2,500원, 개인사업자 6만2,500원, 법인은 자본금 및 종업원 수에 따라 6만2,500원에서 62만5,
일부 자치위원장 “다음 선거때 두고보자” 소란 피우기도수정발의 선재길 “주민갈등 예방위해 소신대로 행동한 것”김완규 “최성 시장, 방만행정으로 단체간 갈등만 유발" 고양시의회 의원들이 선심성 행정으로 지적됐던 고양시 제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 인상안과 간사 실비 신설 예산 일부를 삭감했다.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고양시 39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회의수당으로 6만 원을 지급받고(기존 4만 원), 간사 실비도 위원회별로 매월 30만 원씩 지급받게 됐다(신설). 이도 기존예산대비 상당액을 인상한 것이
고양시, 자치위원 수당 87.5% 인상안 등 의회제출주민자치위원만 높은 수당 주는 근거 찾기 어려워심의과정서 공무원은 “주민세 인상으로 여유 생겼다”일부 시의원 “시장 선심행정에 우리만 나쁜사람 돼”고양시민회 관계자 “과도한 인상에 형평성도 문제”“이번 추경예산을 편성하면서 주민자치위원 회의수당을 전국 최고수준인 7만5천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간사 실비 월 50만 원도 신설했다...(중략)아직까지는 그렇게만 알고 계시고...(중략)그 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양시는 주민등록법시행령 변경사항이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이 인터넷을 통해 민원24에서도 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지금까지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했지만 시행령 개정으로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및 학생들도 인터넷 전자민원인 ‘민원24(www.minwon.go.kr)’를 통해 재발급 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훼손이나 기재사항 변경 등의 경우에는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반납해야하므로 기존대로 동 주민세터에 방문 후 처리해야한다.시 관계자는 “고양시 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변경된 주민등록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