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의 주거 고민을 듣기 위해 지난 6일 중부대학교 고양캠퍼스를 찾았다.중부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년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소’는 고양시주거복지센터, 경기도주거복지센터, 고양시청년담당관, LH 고양권주거복지지사, 한국부동산원 고양권지사가 참여했다.이동상담소에는 많은 청년이 찾아와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이날 청년주거급여,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및 임대주택 상담, 임대차계약관련 법률상담 등 주거복지 전반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특히 청년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7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 사업의 3분기 지원가구(50가구)에 대한 신청자 모집을 진행한다. 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임차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천만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다. 만19세~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로 소득
[고양일보] 고양시가 4월 1일부터 ‘고양 청년둥지론’의 2분기 신청자 50가구를 모집한다.‘고양 청년둥지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NH농협은행과 협약하여 무주택 청년가구(분기별 50가구/연 200가구)를 대상으로 최대 4년간 전세보증금 대출추천(최대 5천만 원) 및 연 대출이자 2%(최대 100만원)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고양시로 전입할 예정인 무주택 청년가구로 만 19세 ~ 39세 무주택 청년가구 세대주 및 세대주로 인정되는 자이다. 소득수준은 미혼인 경우 5천만 원
[고양일보] 지난 13일 고양시는 시청 문예회관에서 100만 고양특례시 출범선포식을 갖고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고양시장, 이길용 고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고양시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고양특례시청’ 및 ‘고양특례시의회’ 표지석 제막식도 가졌다.김부겸 국무총리,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김순은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위원장도 영상으로 축하인사를 건넸다.이재준 고양시장은 “그동안 고양시는 인구 100만명의 광역급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기초자치단체라는 한계로 인해 역
[고양일보] 고양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생계급여 인상, 부양의무자 기준 일부 폐지 등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로 더 많은 시민이 생계급여 혜택을 받게 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월 52만 7158원, 4인 가구 기준 월 142만 4752원이다. 내년부터 1인 가구는 월 54만 8349원으로 올해 대비 4.19%, 4인 가구는 월 146만 2887원으로 2.68% 정도 인상된다.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인상됨에 따라, 중위소득 30% 이하에게 현금으로 지급하는 생계
[고양일보]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474만9174원 대비 2.68% 인상된 487만6290원으로 결정됐다. 기준 중위소득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고시하는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비롯한 12개 부처 73개 복지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7월 31일 제60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초생활보장 및 그 밖의 각종 복지사업의 기준이 되는 2021년도 기준 중위소득과 함께 각 급여별 선정기준 및 최저보장
[고양일보] 파주시는 LH파주권주거복지지사와 함께 지난 2일 교하동 노을빛마을주공1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센터’를 처음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월부터 중단된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센터’가 매주 목요일 다시 운영된다. 우선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28개 임대아파트 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최소한의 대면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날 찾아가는 주거복지 맞춤형 상담센터는 파주시청 주택과, LH파주권주거복지지사, 맞춤형복지팀 3명의 전문 인력이 주거급여 등 주거 취약계층 지원서비스 상
[고양일보]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기준을 처음에 소득 하위 70%로 잡고 소득 기준은 국민건강보험 납부액을 기준으로 하겠다고 발표했다가 국민 70%에게만 지급하는 것에 대한 반대 여론이 비등하자 지원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소득 하위 70%는 전국민을 100명으로 볼 때 소득이 적은 사람부터 70명까지를 말한다. 각종 복지 수혜의 기준이 되는 소득은 그 범위와 계산이 매우 복잡하다. 소득은 근로소득 외에 사업 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등 많다. 상시 근로소득(4대 보험가입 근로자), 일용 근로소득, 소상공인 등에 따라
[고양일보] 올해 2~3분기 중 고양시 지축지구와 삼송지구에서 총 2197호의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6월 고양지축 A-4 지구에서 473호, 고양삼송 A11-2에서 777호 입주자를 모집하고 9월에는 고양삼송A24 지구 947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행복주택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으로 저렴하다. 대학생·청년은 최대 6년, 신혼부부는 최대 10년,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는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국토교통부는 5월 7일
고양시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017년도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한 기준 임차료가 2.5% 인상된다고 9일 밝혔다.주거급여는 저소득층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2015년 7월 맞춤형 급여 체계 개편에 따라 기초생활보장제도에서 개별 급여로 분리 독립해 수급자의 소득·주거형태·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후 주거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이다.중앙 정부(국토교통부)의 정책 변화에 따라 시는 이를 시정에 적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거급여 기준 임대료(2급지 기준)는 가구당 4000원~9000원이 상승했으며 등급별로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