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충남 사회서비스원과 광주광역시 사회서비스원이 12일과 14일 잇따라 개원했다.이로써, 작년에 설립된 서울·대구·경기·경남, 올해 설립된 광주·세종·강원을 포함하여 총 8개의 사회서비스원이 설립되었으며, 연내에 인천·대전 등 사회서비스원이 추가로 개원할 예정이다.14일 개원한 광주 사회서비스원은 서구와 북구에 종합재가센터를 설립해 노인, 장애인에 대한 각종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4개소 등 총 14개소의 국·공립 시설을 운영하며, 약 300명의 종사자를 채용할 계획이다. 영유아·노숙인·노인 등 다양한 유형의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