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종신)는 폭염과 장마가 지속되던 지난 29일, 탄현2동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시설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탄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해 운영을 재개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사용 중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점검하고, 방문 및 전화를 통해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이종신 탄현2동장은“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되므로, 경로당이 안전한 무더위 쉼터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필요한
[고양일보] 고양시가 5일 고양에서 편안히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시는 설 연휴 민원을 해결을 위해 2월 1일부터 2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설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4일까지 코로나19·비상진료·청소환경·재난안전·교통 등 5개 분야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재난상황실의 경우, 24시간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진다.종합상황실에는 300여명의 공무원이 대기하며 ▲노래방·PC방 등 고위험 시설 ▲대형마트·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시설 ▲전통시장 ▲종교시설 ▲물류시설 및 택배시설 등에 방역수칙 준
[고양일보] 지난 22일 CJ대한통운은 '택배기사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CJ대한통운의 이번 대책발표는 나머지 택배사 정책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우리나라 택배산업 방향타를 잡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이날 CJ대한통운이 발표한 종합대책에는 △상품분류업무에 4천명 인력을 단계적으로 투입하고 △전체 택배기사들의 산재보험 가입 의무화 및 자동화시설 확대로 작업강도를 낮추고 △상생협력기금을 마련해 택배기사들의 복지확대를 추진한다는 것 등이 주요 대책으로 포함됐다.이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상품 분류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달 2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0년 전국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사업비 8000만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김포시는 광역 17개 단체를 포함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평가에서 특별상에 선정됐다.김포시는 민선7기 일자리 종합대책 추진으로 2019년말 기준 고용률 66.8%, 취업자수 22만1000명, 총 일자리 1만9700개를 창출해 고용률은 전년 대비 1.4%p가 증가하고, 일자리 수는 전년대비 112.4%를 달성하
[고양일보] 파주경찰서(서장 배용석)는 파주시,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합동 TF팀”을 구성하고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TF팀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에 발맞춰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향후 TF팀 회의를 통해 가로등, 경광등, 무인단속장비 등 시설물 확충과 교통약자(고령자, 자전거 등)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할 예정이다.특히, 관내 자전거도로와 일반도로가 만나는 지점을 전
[고양일보] 경기도내 23개 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재산세 총 8억2천만 원을 감면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올해 3월부터 8월 21일까지 고양시 등 23개 시·군에서 실시한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결과를 집계한 결과이다. 이들 23개 시·군은 올해 2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3월부터 자체적으로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착한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하고 있다.기획재정부는 당시 소
[고양일보] 정부가 신설 추진 중인 공공보건의료대학 신입생 선발에 시민단체의 추천을 밝혔다. 처음에는 시도지사의 추천에 의해 선발한다는 기준 때문에 논란에 휩싸이더니 시민단체 추천을 거론한 보건복지부의 발표는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당초 정부가 2018년 10월에 발표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이 논란의 시발점이다. 당시 복지부가 내놓은 발표에는 공공보건 의료 핵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4년제 국립 공공보건 의료대학원을 오는 2022년 3월 전북 남원에서 개교한다는 내용이다.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고 시·도별
[고양일보]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원장 이상권)에서 지진과 화재 발생 시 장애인의 피해를 줄이고 대응할 수 있도록 「장애인 재난대응 안내서」를 개발해 지난 11일 배포했다.장애인의 경우, 지진과 화재 발생시 위험 상황 인지와 대응이 늦어져 더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국립재난안전연구원은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고 학습하는 시설과 주거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난대응 안내서와 훈련 시나리오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책자 제작 배경을 설명했다.장애인 맞춤 재난대응 안내서는 화재와 지진 2개의 재난 유형과 4 가지 장애유형으로
[고양일보] 고양시는 18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일자리창출위원, 관련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제5기 일자리창출위원회는 기업·업종대표(10명), 학계·연구기관(4명), 시민단체(3명), 노인·여성·장애인 유관기관(13명) 등 30명으로 구성돼 고양시의 일자리정책 자문,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제5기 일자리창출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고양시 사회적경제협의회장 이기훈 위원이 선출됐다.이재준 고양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자 전문가적 견
[고양일보] 경기도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 간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대책’ 추진 기간 중 적극적인 발굴·지원 활동을 펼친 수원시, 부천시, 양평군, 광명시, 오산시 등 5개 우수 시·군과 공무원 5명, 도민 13명을 도지사 표창 대상으로 선정했다.주요 사례를 보면 수원시에 사는 A씨는 50대 청장년 1인 가구원으로 집주인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한 경우다. 사회복지 담당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했을 때도 문을 열어주지 않았으나 지속적으로 방문해 문을 두드리고 후원물품과 메모지를 붙여놓는 등의 노력으로 A씨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양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설 연휴 종합대책’은 총괄상황, 비상진료, 환경, 재난안전, 교통 등 주요 5개 분야의 설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총괄상황반에서는 각 분야별 상황대책반을 지원하여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각 구 보건소는 연휴 기간 중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연휴 응급진료대책에 대비한다. 이에 당직의료기관 및 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지난 9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상 ‘자연재난’에 한파가 포함된 것과 관련하여 11월 22일 ‘혹한기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이봉운 제2부시장 주재 하에 각 구청장 및 혹한기 업무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혹한기 대비 대책을 보고하는 등 한파대응 체계를 정비했다.혹한기 대비 종합대책회의를 통해 ▲상황총괄반 ▲시설복구반 ▲건강관리 지원반 ▲농·축산물 보호반으로 구성 된 합동 T/F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한파 대응 T/F팀은 ▲상수도 동파 관리 ▲전기·가스·유류시설물 등 안전
[미디어고양파주]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파주지회(회장 김태은)는 지난 17일 ‘파주시 장애인 가족 지원의 필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시의원, 장애인부모, 장애인단체장 등 많은 시민이 참석했다.발제자를 맡은 김기룡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무총장은 ‘장애인 가족지원 정책의 개선 방안과 파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고 토론자로 나온 안소희 시의원은 정부의 ‘발달장애인 평생케어 종합대책’에 맞춰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2일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시 일자리창출위원, 일자리 관계공무원 등 일자리 TF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TF 워크숍’을 개최, 민선7기 일자리 관련 계획을 공유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고양시 일자리창출위원회는 ▲시 일자리 창출 종합대책 협의 및 자문, ▲지역일자리 인프라 구축, ▲취업·교육훈련·창업지원 제안, ▲일자리창출 민·관 공조체계 구축 등을 목적으로 지난 2011년 구성, 현재 4기가 활동하고 있다.위원은 학계, 경제계, 취업관련 기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안전·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추석 연휴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쓰레기 관리, ▲교통 소통․수송, ▲총괄 및 공직기강 강화 등 주요 5개 분야 추석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5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재난상황실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연락망 체계를 확립하고 주·야간 각 2명씩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시는 이미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 20일에 걸쳐 전문가·유관기관과 함께 관내 대형판매시설
[미디어고양] 지난 8월 1일(수) 정의당 고양시의원단(박시동, 박소정, 박한기, 장상화/아래 '정의당 의원단')은 고양시 재난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와 111년 만의 폭염 재난 상황에 대한 고양시 현황과 대응·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시민안전과의 폭염종합대책 보고,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었다.간담회에서 정의당 의원단은 무더위쉼터 확대 및 운영시간 연장, 영유아를 포함한 취약계층 보호 방안 강구, 전기사용량 급증으로 인한 아파트 단지 정전 사태에 대한 대책, 열섬현상 해소를
고양시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폭염발생 빈도 및 강도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시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계층 건강관리와 농촌지역 인명 및 가축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종합대책을 추진다고 밝혔다.폭염종합대책으로 폭염대응 T/F팀(폭염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농·축산물보호반)과 의료반을 구성해 폭염대비 24시간 기상상태 모니터링, 의료지원 및 재난도우미 등을 파견해 취약계층 인명피해 예방, 무더위 쉼터 171개소 운영 등 취약 작업장에 예방대책을 실시한다.시 관계자는 “폭염특보 시에는 국
고양시가 지난해 동절기 특별 종합대책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 31개 시·군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레드나눔 프로젝트’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복지사각지대에서 동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총 2,554가구를 발굴했으며 발굴 가구에게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해 지원함에 있어 시. 구. 동. 보건소 등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31개 시·군 중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레드나눔 프로젝트’란 복지 나눔이 절실한 동절
보건복지부는 '17년 2월 담배 판매량이 2억4천 갑으로 '16년 11월(3억1천 갑), 동년 12월(2억9천 갑) 3개월 연속 감소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14.0% 감소한 수치로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 동월 대비로는 13.4% 감소한 것이다. 정부는 최근 담배 판매량 감소세가 정부의 담뱃값 인상, 금연치료 지원, 금연 캠페인 등 흡연율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의 결과로 판단하고 있다.즉, ‘15년 1월 1일 담배가격 2000원 인상,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가결된 지난 9일, 최성 고양시장은 시민안정 종합대책본부를 가동했다. 담당 공무원의 말에 의하면 “평소 하던 업무를 좀 더 세심하게 하는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최성 시장은 “작금의 시기를 재난발생보다 더한 심각한 상황으로 판단해 시민의 사회혼란을 막고 조속히 민생이 안정될 수 있도록 고양시 모든 행정력을 민생 안정에 기울이기로” 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경기도 접경지역에 안보, 안전 등 북한의 도발에 대비하고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경기도 차원 통합방위 대책회의를 통해 대책을 공유할 시기”라고 제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