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는 2012~2017년 킨텍스 지원부지를 매각하기 이전, 주거용 오피스텔을 허용함으로써 고양시의 미래를 좌우할 부지를 매각하는데 급급했던 행정책임뿐만 아니라, 매각 이후 오피스텔 입주민들의 향후 불편도 돌보지 않은 행정책임까지 더해지면서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고양시 킨텍스 지원부지 내에 있는 업무시설부지에 오피스텔이 입주했지만, 영유아보육시설(어린이집)이 허가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킨텍스 지원부지는 2004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시설 등의 용도는 허용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고양시 지역 성화봉송이 1월 18일 오전 10시 40분 덕양구 화정역 문화광장에서 시작되었다.고양시 지역 첫 주자는 조영원 고양시 체육회운영위원장이 나섰다.고양시 성화봉송은 총 구간 19.6km로 덕양구를 시작으로 일산동구, 일산서구를 돌아 오후 6시 20분 일산문화공원에서 마지막 주자의 성화대 점화 및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조영원 고양시 체육회운영위원장은 “고양시를 대표해서 성화봉송 첫 주자로 뛰게 되어 가슴 벅차고 영광스럽다. 고양시 체육회가 올 한해 더욱 발전했으면 좋겠고 쇼트트랙 종목에 출전하는
2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실내체육관에서 ‘신바람줄넘기 및 음악줄넘기대회’가 개최됐다.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가 주최·후원하고 고양시줄넘기협회와 고양시체육회가 주관했다. 고양시도 후원에 나섰다.개회식에는 이상헌 (사)고양시기업·경제인연합회장, 소영환 고양시의회 의장, 조영원 고양시체육회 운영위원장, 최국진 미디어고양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성 시장의 감사장을 조영원 위원장이 이상헌 회장에게 전달하고 이어 대회사, 축사 등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되엇다.이날 대회는 성사, 신일, 현산, 운정, 백마, 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