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경찰서(서장 배용석)는 지난 11일 파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조순일)와 결혼 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정 내 폭력에 대한 공동대응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중 가정폭력 재발우려가 높은 가정에 대한 사후관리 업무를 주로 지원할 계획이다.경찰은 가정폭력 재발우려가정을 A·B등급으로 나누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이중 다문화가정의 경우, 앞으로는 모국어 소통이 가능한 센터 회원의 도움을 받아 언어장벽을 넘어 내실 있는 보호·지원 서비스 제공
[고양일보] 파주시 교하동은 지난 16일 마을 손자녀 돌봄에 관심있는 신중년 및 노년층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친정엄마 양성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우리동네 친정엄마 공동체는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역의 육아를 함께함으로써 마을 손자녀 돌봄에 관심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저출산 고령화 사업에 대비해 신중년 및 노년층에게 돌봄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시켜 신뢰할 수 있는 돌보미를 양성하고 교하동만의 돌봄 공동체 마을을 형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젊은 맞벌이 부부들이 육아의 부담을 덜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북부 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는 21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앞 광장에서 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캠페인의 상징인‘사랑의 온도탑’제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경기북부지역의‘희망2019나눔캠페인’을 시작했다.희망2019나눔캠페인은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모금목표액은 경기도 전체 316억 8백만 원이고, 그 중 경기북부 사랑의열매의 모금목표액은 53억 1백만 원이다.※ 경기북부는 희망2019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파주시(금촌역 광장)를 시작으로 가평군(가평읍 읍내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