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광주시는 최근 여주·김포 가금농장에서 잇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가금농장과 철새도래지에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설치·운영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가금농장 전담 관제를 실시하고 방역상황 지도와 생석회 도포현황을 수시 점검하고 있다.또 시는 가금농장에 소독약, 생석회, 발판소독조 등을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긴급행정명령을 통해 축산차량·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가금 농가 방사사육 금지 등의 조치를 내
[고양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이 지난달 30일 김포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선제적 방역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점검은 지난 26일 전북 정읍시에 있는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2년 8개월 만에 발병한 데 따른 김포시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실시됐다.정하영 시장은 "김포시는 철새도래지역으로 조류인플루엔자에 안전한 지역이 아니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발생하면 엄청난 혼란이 올 것"이라며 "긴장을 늦추지 말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빈틈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0일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현장인 고양시 철새도래지 공릉천 초소에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야생조류 고병원성 AI 지속 검출, 일본·유럽 등 해외 발생 증가, 철새의 본격 도래 등 야생철새 AI 발생 고위험상황에 따른 것으로 이재욱 차관은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이날 이재욱 차관은 “최근 경기도내 철새도래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으니, 철새 이동경로 등을 참고해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농가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기간(10월부터 후년 2월까지)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전 예방 활동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최근 해외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이 급증하고 있고 동절기 철새로 인한 AI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시는 하천변 등 철새서식지에 대한 가금관련 축산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관내 가금농가를 비롯한 가금을 판매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예찰활동과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등 기존 방역대책을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축산차량 출입이 통제되는 지역은 남면 검준공단에서 오성디
[고양일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11월 18일(월) 기존에 비해 획기적으로 개선된 “음식물쓰레기 재생 고형연료화 기술”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고형 재생연료는 고품질 석탄의 화력과 맞먹는 고열량이면서도 염도 또한 대폭 낮춘 친환경적이다.음식물쓰레기는 2018년 한 해에만 수거와 처리에 1조 3천억원 이상이 들 정도로 매년 대량 발생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는 현행법상 2012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되었으며, 유해발암물질인 다이옥신 발생 우려로 소각이나 연료활용도 어려운 실정이다. 현재 음식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고양시가 후원하는 ‘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가 1월 23일 덕양구 공릉천 문화체육공원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고양시환경단체협의회 회원, 시청 직원, 군부대, 야생동물관리협의회 고양지회, 한국야생동물보호협회 경기서부지회, 고양시야생동물보호연합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야생동물 먹이주기' 행사는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 야생에서 먹이를 구하지 못해 서식지를 이탈하는 야생동물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벼, 옥수수, 야채 등 약 6,000kg 상당의 먹이를 광분해성 친환경 봉투에 나눠 담아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고양호수꽃빛축제를 축소 운영한다고 1월 8일 밝혔다.1월 3일 경기도 포천시 산란계 농가에서 간이검사 및 정밀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이 나옴에 따라 인근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관람객이 많이 모이는 행사 등을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이에 따라 2월 15일 예정된 불꽃쇼를 포함한 모든 실내외 공연 및 이벤트와 실내 전시관, 체험장, 식음료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꽃빛 정원만 정상 운영키로 했다.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야외 전시 관람은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
고양시는 최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와 윈난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 환자가 보고됨에 따라 중국 여행 시 생가금류 시장 방문 및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AI(H5N6) 인체감염 사례는 2014년에,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2013년에 모두 중국에서 최초로 발생했다. 지난절기까지 총 1,639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709명이 사망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국 여행객은 인천공항 3층 출국장 내 ‘해외여행질병정보 센터’에서 중국 내 AI 인체감염증 발생 지역 및 감염예방
고양시가 한강하구 습지보호구역인 장항습지(일산동구 장항동 소재)에서 발견된 야생조류 쇠기러기 폐사체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AI) 정밀검사 결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최종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14일 장항습지에서 발견된 쇠기러기 폐사체에 대해 국립환경과학원 검사를 의뢰해 15일 중간검사가 AI바이러스 검출로 통보 받은 바 있다.이에 장항습지 및 한강주변 방역을 강화하면서 특히 한강주변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철새도래지인 장항습지, 산남습지 민간인 출입금지 현수막 설치 및 가금류 이동제한
고양시는 지난 13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로 인한 가금류 이동제한이 해제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적으로 총 379농가 3,787만수에 이를 정도로 농가 피해가 컸으며, 전국적으로는 4월초에도 AI가 발생된 사례가 있었다.고양시는 지난 3월 3일 관산동 토종닭 농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이후로 한 달여 동안 관내 추가적인 발생이 없었다.시에 따르면 경기도북부 동물위생시험소가 지난 4일부터 고양시 AI 발생농가 및 반경 10Km 이내의 가금사육농가를 포함해 총 115개
조류 인플루엔자(AI) 청정지역이던 고양시에서도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지난 3일 고양시 덕양구 한 토종닭 농가에서 닭 60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경기도는 해당 농가가 AI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H5형으로 확인됐다. 올겨울 AI(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유지하던 고양시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전국적으로 AI가 맹위를 떨칠 때도 청정지역을 유지했지만, 이번엔 피해가지 못했다. 이어 검역검사본부에서 진행한 추가 검사 결과 AI 확진 판정이 나왔고 이 농
질병관리본부는 ‘17년 상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을 선정하여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5대 국민행동수칙을 28일 발표하였다. 상반기 주의해야 할 5대 신종·재출현 감염병기후변화 등 거시적인 환경 변화와 국가간 교류로 인한 국내 유입 가능성, 질병 자체의 치명률 등 사회적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상반기 주의해야 할 5대 신종·재출현 감염병을 선정하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메르스는 사우디아라비아를 중심으로 낙타접촉 등 1차 감염에 의한 산발적 발생과 병원 내 2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중국에서 H7N9형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중국 여행객은 현지 여행시 가금류와의 접촉을 피하고,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23일 재차 당부하였다.H7N9형 AI는 현재 국내 조류에서 유행중인 H5N6형, H5N8형과는 다르며, 국내에서는 가금류 유행이나 인체감염 사례는 없었다.중국내 AI(H7N9) 인체감염 사례는 최근 급증하는 양상을 보여, ‘16년 10월 이후 총 429명이 발생하였고, 이미 지난 절기 전체 환자 수(121명)의 3배를 넘어섰다.참고로 ’13년 이후 ’17
2014년 이후 비둘기 456개체 AI 바이러스 모두 검출되지 않아비둘기, 고병원성 AI 바이러스 증식 또는 확산시킬 가능성 낮아 국립환경과학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비둘기를 대상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조사한 결과, 국내에서는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이 없다고 6일 밝혔다.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H5N8형 AI가 발생한 2015.8~2016.9까지 116개체, H5N6형 AI가 발생한 2016.11~2017.1.5 까지 47개체에 대한 검사결과에서 모두 AI가 검출되지 않았다.농림축
AI 감염 가금류와 접촉 후 발열·기침 등의 증상 경우 즉각 보건당국에 신고해야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해 12월 31일 "경기도 포천에서 폐사체로 발견된 집고양이 수컷 한 마리, 들고양이 새끼 한 마리에서 H5N6형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확진판정을 내렸다.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지만 일반 국민의 감염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것이다. ‘16년 12월 25일~26일 경기 포천시 소재 가정집에서 집고양이 수컷 1마리(25일)와 길고양이 새끼 1마리(26일)가 폐사한 채로 발견되어 26일 주인이
고양시(시장 최성)는 ‘사람 중심의 100만 행복도시’를 시정 철학으로 삼고 재정건전성 확보와 104만 고양시민의 안전·일자리 및 문화예술·복지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고양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그 결과 2016년 고양시는 전국 50만 이상 대도시 최초의 부채제로(국비 제외),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등 신성장 동력사업 유치, 고양국제 꽃박람회 5년 연속 3천만 달러 이상 수출계약을 달성했고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연속 6년 수상, 대한민국 안전문화대상 수상, SNS 소통, 서울외곽순환도로 불공정 통행료 개선 등 다양한 분
[보건·사회복지]● 모든 사업장 정년 60세 이상 의무화정년 60세 이상 의무화가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 경찰·소방공무원 등 법령에 별도의 계급 정년을 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올해까지는 300인 이상 사업장만 ‘60세 정년’이 의무였다.● 최저임금 6470원으로 인상시간당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7.3% 오른 6470원. 8시간을 기준 일급으로 환산하면 5만 1760원이고, 월급으로 계산하면 주 40시간제의 경우(유급 주휴 포함·월 209시간 기준) 135만 2230원이다.● 학교 우유 급식 저소득층 확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고양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에 따라 ‘행주산성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현재 AI 확산 여파로 전국 지자체들의 신년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고양시는 AI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행사는 취소하지만 시민 편의를 위해 행주산성은 새벽부터 무료로 개방된다.행주산성 관리사무소 한 관계자는 “대천문 등 모든 입구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하고 경고 현수막 설치, 안내 표지판 설치 등 가능한 모든 예방 및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조류인플루엔자(AI)가 비상이다. 영남을 제외한 전국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확산됐고, 닭·오리 등의 가금류 살처분 마릿수는 300만 마리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중국에서 AI 인간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공포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 국민이 감염된 사례는 없으나, 중국에선 16명이 걸려 10명이 숨졌다.2003년 태국 깐짜나부리 주 파트룩이란 마을에서 처음 발생한 H5N1형 조류독감은 삽시간에 퍼져 현재까지 동남아와 중동 등 16개국에서 856명의 환자와 452명의 사망자를 발생시켰다. 홍콩, 대만, 말레이시
◇ 중앙 H5N6 AI 인체감염 대책반 구성, 인체감염 예방조치 적극 시행◇ 일반 국민은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철저◇ 가금류 농장 종사자는 개인위생 및 작업 시 전용작업복 착용 철저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농림축산식품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중앙 및 지자체 AI 인체감염대책반을 강화하고 인체감염 예방조치를 더욱 철저히 하겠다고 밝히고, 일반 국민들에게 축산농가·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유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