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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고양파주] 그동안 외부인사 영입에 난항을 겪어 선정 일정이 늦어졌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가 11일 외부인사 4명 등 7명이 확정되었다. 조강특위가 구성됨에 따라 10월 중 당무감사도 시작할 예정이다. 당무감사 결과 등을 토대로 전국 253곳 당협위원장 교체 작업도 올 연말까지 완료할 작정이다.조강특위는 사실상 외부인사인 전원책 변호사가 전권을 행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직 국회의원 꺾은 조대원 "당이 변하고 있다는 증거" 자유한국당이 19일 당협위원장 인선 1차 결과를 발표했는데, 4개 선거구중 3개 지역이 물갈이되는 고양지역이 일부 예상을 뒤엎고 새인물들 중심으로 당협위원장이 인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밝힌 1차 인선자료에 따르면 고양시갑(덕양구)에 67년생 이경환 변호사, 고양시병(일산동구)에는 66년생 이동환 전 경기도 정무실장이 인선됐다. 고양시정(일산서구)은 70년생 조대원 지역경제진흥원장이 인선됐다. 이들은 공모에 신청한 전현직
"지방선거 주도, 차기 총선까지"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모집 접수기간이 지난 6일 마감된 가운데, 총 4개 선거구중 3개 선거구 당협 조직위원장이 물갈이 되는 고양에서도 차기 보수 주자들의 치열한 물밑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자유한국당이 구체적인 조직위원장 공모 현황을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지역내에서 거론되거나 스스로 등록여부를 확인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살펴보면 고양시정 지역이 가장 치열하다.고양시정(일산서구)은 이미 한국당 보도자료를 통해서도 9대1의 경쟁율로 부산시 해운대을과 함께 전국 최고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