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경인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인천시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29일 동막초등학교 일대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 지키기 캠페인으로, 차량 속도를 측정한 후 운전자에게 표지판으로 속도를 알려줘 스스로 속도를 줄이도록 유도하고,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는 취지로 진행되었다.더불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위험요소를 신고하는 ‘안전한바퀴’ 활동도 함께 진행하여 횡단보도 경계석, 보도 울타리 등 초등학교 인근 안전시설의 하자 여부를 추가로 점
[고양일보] 대한민국 공무원은 2019년 12월 말 현재 119만 5051명이다. 2016년 12월 말 102만 9538명에서 165,513명이 늘었다. 문재인 정권에서 3년 동안 16%나 대폭 증가했다. 여당 국회의석수는 174석으로 법을 쉽게 만들 수 있는 압도적 다수가 되었다. 공무원과 국회의원은 국가와 사회의 심부름꾼이란 뜻으로 ‘국민의 공복’이라고 한다. 이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어떻게 편익을 증진시키고 국가 발전을 위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쉼 없이 연구해야 한다. 그러나 공무원은 자신들의 보신(保身)과 행정 편의를
[고양일보]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어린이 중심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통정책을 추진한다.지난 3월 ‘민식이법’ 시행 이후 스쿨존(School Zone) 내 교통사고가 사회문제로 이슈화되는 등 스쿨존 내 어린이 보호 등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됐다.'민식이법'은 스쿨존 내 과속단속카메라, 과속 방지턱, 신호등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과 스쿨존에서 13세 미만 어린이 사고를 낸 운전자를 가중처벌하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개정안을 포함한 2건이다이에, 양주시
[고양일보] 일산서부경찰서(서장 박기태)는 정부의 ‘안전속도 5030’ 정책 추진에 따라 일산서구의 도시지역 내 차량 제한속도를 시속 30~50km/h로 하향 조정한다고 17일 밝혔다.
[고양일보] 고양시의 초등학생 보행안전을 위한 ‘스마트 IoT 보행로’ 사업이 지난 30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19년 공공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스마트 IoT 보행로’는 스마트시티 기술을 접목해 횡단보도에 접근한 어린이에게 스마트 앱을 통해 차량접근을 알려줘 경각심을 부여하고, 차량 운전자에게는 바닥경광등과 안전신호를 이용해 어린이가 보행하고 있음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 초등학교 주변 보행로 안전을 확보하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리빙랩 프로젝트다.리빙랩은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
[미디어고양파주]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체 보행자 사망사고 중 도로 횡단 중 사망자가 52.9%에 달한다. 지난해 서울시의 ‘차 대 사람 사고’ 중 절반은 무단횡단이 원인이었고,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사망 비율이 높았다. 횡단보도 발생 사고 중 사망자 비율은 14%에 이른다. 최근에는 스마트폰만 바라보는 이른바 ‘스몸비(스마트폰+좀비)족’들의 횡단보도 교통사고율도 부쩍 높아졌다. 심지어 스마트폰만 보다가 고라니처럼 교통사고를 당하는 ‘폰라니(스마트폰+고라니)’라는 신조어까지 생길 정도다. 이처럼 횡단보도 사고율을 줄이기
[미디어고양파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한승헌, 이하 건설연)은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차량의 감속을 유도함으로써 보행자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차세대 보행자 교통사고방지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건설연 김종훈 박사 연구팀은 차량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유무를 신속하게 알리고 보행자에게는 접근차량의 정보를 3중으로 경보함으로써 보행자 횡단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운전자에게는 경보등, 전광표지 등을 이용하여 보행자의 유무를 알린다. 주·야간 조도 변화에 영향을 적게 받고 사람과 사물에 대한 판별력이 뛰어난 ‘열화
고양경찰서(서장 강신걸)는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가 83.3% 감소해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이 줄었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1~6월) 고양시 덕양구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12명과 비교해 83.3%로 감소했으며, 교통사고로 숨진 65세 이상 노인 비율은 60%로 감소, 최근 5년간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고양시 덕양구는 삼송·원흥지구 개발, 스타필드·이케아 등 대형 쇼핑몰 개장으로 차량 운행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교통 사망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고양경찰서 직원들
고양시 일산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일산동부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 고양시 관계자, 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자살방지한국협회, 대한노인회 관계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경찰「어르신 안전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발대식은 ‘어르신 안전지킴이’ 운영에 앞서 교통경찰관의 어르신 교통안전 확보 의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어르신 안전지킴이’는 일산동구 경로당 148개를 교통 위험정도에 따라 △고심 △관심 △안심 3등급으로 분류하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