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문산천 임월교에서 문산역(문산1교) 구간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 조성사업이 현재 마무리 단계로 진입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8일 밝혔다.지난 4월 착공한 ‘문산천변 걷기 좋은 가로공원’은 2020년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경기도 녹지보전 조례」 제4조 및 제7조, 「경기도 쌈지공원 지원 조례」 제3조에 의거 도비 2억, 시비 2억 총 예산 약 4억 원이 투입돼 조성된다.현재 공정율 95%로 오는 7월 말 준공을 앞두고 현재 제초작업, 관수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가로공원 2km
[고양일보] 파주시 민간인 통제선을 관할하는 장단출장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2일 지역 내 배수문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문을 포함한 재해취약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배수문의 작동상태와 유출구 내 퇴적토를 확인하고 수문 수동 개폐장치를 점검했다. 또한 배수문 주변의 제초작업과 벌집도 제거했다.특히, 집중호우 시 배수문이 오작동이나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동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고양일보]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김포한강로를 포함한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과 함께 구래동 호수마을 가마지천 주변 산책로를 새롭게 정비했다.김포시는 깨끗한 도로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총연장 370여 km의 김포시 주요 간선 도로변. 김포한강로, 국도48호․39호선, 국지도 및 지방도 3개 권역에 걸쳐 도로변 제초작업을 진행했다.도농복합도시인 김포는 시가지 주변에 농경지와 산림이 많아 여름철이면 도로변에 잡초가 우거져 이용자들의 불편이 었다.도로변 제초작업은 운전자의 시야 확보와 차량 긁힘을 방지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여름
고양시가 최근 고양대덕생태공원 이용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이번 달 말부터 공원에 노후화된 벤치 및 생태탐방데크 등 시설물 정비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고양대덕생태공원은 대덕동 한강 변 방화대교~가양대교 구간(3.8km)에 조성된 공원으로 서울난지공원과 연계돼 자전거 이용객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고양대덕생태공원 내 벤치 및 생태탐방데크 등 시설물이 오래된 상태여서, 이용객들의 안전문제와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양시는 이번 추경예산을 이용해 공원내 노후화된 시설물을 정비하기로 했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생태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