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는 ‘변화하는 기업환경과 고양시의 미래’라는 주제로 ‘2021 고양상공회의소 연례경제세미나’를 지난 3일 일산서구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세미나는 세션1에는 경기서북지역 발전과 평화라는 주제로 이용우 고양시(정) 국회의원의 강연, 세션2에는 2022년 소비트렌드 변화와 그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트렌드 코리아 2022 공저자인 전미영 교수의 강연이 있었다.세션3은 고양상공회의소 권영기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고양시정연구원 이현정 부원장과 김용덕 연구위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고양시의회 김운남 환경
[고양일보] 고양시의회가 지난 17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울시운영기피시설설치·운영실태및주민지원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송규근)’와 ‘고양시신교통수단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채우석)’의 활동기간을 올해 12월 31일에서 내년 5월 31일까지 5개월간 연장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지난 5월 2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활동을 계획하고 그동안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당초 계획 대비 활동에 다소 제약이 있었다.이에 2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정판오 의원(행신1·3동)은 16일 제250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행주산성 일대를 관광특구로 만들어 몽마르트 언덕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잠에서 깨어나게 하라, 행주산성!"이라는 제목의 발언에서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마을 뒷동산으로 전락한 이제 행주산성을 잠에서 깨어나게 해야 한다. 먹고 마시고 잠자고 역사를 통하여 안보, 평화, 전쟁의 역사를 배우고 대덕-장항 생태습지공원을 체험하는 명소로 만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과 정판오·김수환·이해림 의원은 지난 16일 덕양구 화정동에 있는 배다골테마파크 고구마 체험장에서 행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고구마를 수확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행신동 직능단체가 배다골테마파크(관장 김영수)로부터 기탁 받은 고구마체험장에 고양시의회 의원들을 초청해 협의체 회원들이 땀 흘려 재배한 고구마 수확체험을 통해 시의원들과 함께 소통하겠다는 마음에서 마련됐다.정봉식 문화복지위원장은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도록 초청해주신 행신동 직능단체에 감사드린다”며 “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위원장 김운남)는 6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고양시 자원순환 시설 개선 방안’ 연구 중간보고회를 열고 고양시의 자원 재순환 정책 방안을 검토했다.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고양시의 도시 팽창에 대비해 하수처리장,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쓰레기처리장 등 자원순환 시설에 대한 로드맵과 자원순환을 위한 거버넌스 체계 개선 방안을 찾는 ‘고양시 자원순환 시설 개선 방안’ 수립을 추진 중이다. 환경경제위원회 차원의 정책을 제안하고 관련 예산을 수립하고자 지난 5월 고양시정연구원에 의뢰하여 고양시 자
[고양일보] 정판오 의원(더불어민주당-행신1, 3동)은 15일 고양시 의회 제247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고양시 상수도 대행업자 선정 기준이 소수의 건설업체에게 독점적 지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대행업자 선정 시 12개 업체 중 33.3% 4개 업체 이상 신규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술능력평가, 신용도, 민간도급 시공실적에 배점을 상향하는 개선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정업체 동별로 돼있는 지정 지역 단위를 폐지하고 고양시를 6개 권역으로 나누어 2개 업체를 복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는 6월 24일 제24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김서현, 손동숙, 김완규, 문재호, 김운남, 정연우, 이홍규, 정판오, 김해련, 심홍순, 장상화, 송규근 의원의 시정질문을 비롯해 안건심사, 2019 회계연도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이 있었다.상임위원회별로 의회운영위원회는 「고양시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등 2건, 기획행정위원회는「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을 통한 특례시 입법화
[고양일보] 고양시 의회 정판오 의원(더불어민주당-행신1·3동)은 제244회 고양시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 질문에서 고양시 원도심 지역 주민들이 선호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다수 지역에서 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5층 이하로 지정돼 있어 사업성 결여로 현실적으로 어려워 내년 말까지 1~2건의 사업 승인도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정판오 의원은 건물 내용 연수가 평균 35년이 지난 원도심 행신동 가라뫼 지역은 좌측에 최고층 23층의 햇빛마을 아파트 단지, 우측은 최고층 17층의 서정마을 사이에 끼어있는 행신 3동을 예로 들었다.정 의원
[고양일보] 김서현, 김미수, 정판오 등 의원 26명이 지난달 23일 제출한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이 8일 열린 제242회 고양시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표결 끝에 통과됐다.표결 결과 찬성 24명, 반대 7명, 기권 1명으로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결의안은 "서울외곽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국도 39호선, 시도 74호선 등이 인접해 있고, 경의선, 3호선, 교외선, 향후 대곡~소사선(2021년 개통 예정), 고양선(2028년 개통 예정), GTX-A노선(2023년
[고양일보] 고양시의회 제24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열린 4일 덕양구 강매동에 거주하는 시민 박미주 씨가 “악덕건설업자 ‘정판오 의원’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며, 의회 본회의장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했다.박 씨는 “평소 학교 선배이면서 지역 시의원에 출마를 준비하는 당시 건설업자 정판오 의원을 믿고 단독주택 공사를 맡겼으나, 2017년 12월 10일에 준공하겠다는 계약은 만 7개월이 늦은 2017년 7월 시의원에 당선 된 후에야 준공허가가 났다. 계약위반으로 위약금은 고사하고 추가공사비 2300만원을 청구했으며, 준공 이후
[고양일보] 김서현, 김미수, 정판오 더불어민주당 고양시의회 의원등 26명이 지난 23일 고양시청사 대곡역세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결의안은 5월 1일 열리는 제24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 첫날 심의될 예정이다.김 의원 등은 “고양시가 2019년부터 ‘고양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으나 위원회 구성의 편파성, 불투명성, 후보지 선정방법의 불합리성 등이 나타나 위원회의 운영 및 결정에 많은 의구심이 제기된다”며 “고양시 신청사가 필요하여 고양시 청사 위치 선정을 결정하여야 할 상황이므로 대곡역세권
[고양일보] 고양시 공직자 44명 중에서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공직자는 이홍규 시의원으로 신고액은 21억20338만원이다. 이어 이재준 고양시장 21억827.4만원(17억5469만원) 채우석 시의원 21억563만원, 이길용 시의원 20억4044.9만원 순으로 재산이 많았다. 이들 외에 10억대의 재산을 가진 공직자는 박시동 시의원, 윤용석 시의원 등 2명이다. 이재준 고양시장의 재산신고액은 지난 해보다 3억5358만원이 증가해 순위가 지난 해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이 시장은 호주 멜버른 근교 밀파크(Mill Park)에 유학
[고양일보] 고양시는 2012~2017년 킨텍스 지원부지를 매각하기 이전, 주거용 오피스텔을 허용함으로써 고양시의 미래를 좌우할 부지를 매각하는데 급급했던 행정책임뿐만 아니라, 매각 이후 오피스텔 입주민들의 향후 불편도 돌보지 않은 행정책임까지 더해지면서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고양시 킨텍스 지원부지 내에 있는 업무시설부지에 오피스텔이 입주했지만, 영유아보육시설(어린이집)이 허가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입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킨텍스 지원부지는 2004년 지구단위계획 수립 당시 노래방, 단란주점, 유흥시설 등의 용도는 허용
[고양일보] 창릉 3기 신도시에 따른 교통대책으로 발표된 ‘고양선’ 역사위치를 놓고 행신동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한 가운데, 행신동을 지역구로 둔 정치인들도 가세해 교통문제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29일 정재호 국회의원 주최의 ‘창릉신도시 접경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고양선)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정재호 의원뿐만 아니라 최성 전 고양시장, 원용희‧민경선‧왕성옥 도의원, 정판오‧김수환 시의원, 장제환 전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토부, 경기도, 고양시, LH 등 고양선과 연관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의회 연구단체인 ‘도시재생 및 장묘 연구회’는 지난 28~29일 2일간의 일정으로 수원과 군산 지역의 장묘시설과 도시재생사업지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이번 벤치마킹은 타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 도시재생사업과 장묘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해 고양시만의 특색 있는 도시재생 성공모델 개발과 장묘문화의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치마킹에는 연구회 소속 정판오, 박현경, 김미수, 김보경, 문재호, 이길용, 채우석 의원과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주무관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벤치마킹 첫째 날에는
[미디어고양파주] 22일 서울시에서 모아진 분뇨를 실은 차량이 고양시 대덕동에 있는 난지물재생센터 정문으로 통과하려 하자 이곳 주민이 막아섰다. 주민 때문에 난지물재생센터로 진입이 어려워지자 참다못한 차량 운전수는 운전대에서 내려와 주민에게 욕설을 퍼부었고 주민도 지지 않고 맞받아치며 한동안 실랑이가 벌어졌다. 주민이 한사코 차량 진입을 저지하는 행동을 취하자 결국 분뇨 차량은 되돌아갔다. 지난 19일 시작된 대덕동 주민들의 차량을 저지하는 실력행사가 이날까지 이어진 것이다. 여느 때 같았으면 주민기피시설인 난지물재생센터 안으로 서
[미디어고양파주] 난지물센터주민협의체(위원장 송원석, 이하 ‘협의체’)은 19일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난지물재생센터에서 서울시 분뇨 및 음식물 등의 폐수 차량을 실력으로 저지했다.고양시민들은 “NO 서울×, NO 서울음식물폐수”, “하수 슬러지 소각장을 서울시로 이전하라”, “강남×은 강남에서 처리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19일 오전 0시부터 정문을 막고 나섰다.최초 평화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생각되었던 집회는 오전 9시 30분경 경찰과 주민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여졌다. 송원석 위원장은 "3일간 차량 통행을
[미디어고양파주] 더불어민주당 정판오 고양시의원(행신1/3동)이 지난 8일 오전 김서현 음주운전 관련 윤리특위에 참석하면서 술 냄새를 풍기고, 촬영하던 기자의 장비를 파손하는 행태를 보여 지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미디어고양파주] 오는 14일 투자자를 대상으로 고양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해당 부지의 공업지역 물량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실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 부지에 대해 조성원가 제공 외에 입주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은 형편이다. 수도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고양시에 기업이 이전할 경우 취득세 중과세 적용이 이뤄져 기업 유치가 수월하지 않은 것이다. 정판오 의원은 지난달 10일 시정질문에서 고양시가 자족기능이 보완되지 못하는 이유로 공업지역 물량을 배정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