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기본주택·기본대출·기본소득토지세 도입 등 경제활성화 정책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경기도 국회의원들에게 요청했다.이 지사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경기도-국회의원 초청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정치, 행정에서 중요한 것은 해당 지역주민과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것인데 안전, 복지 문제는 많은 진척을 이뤘지만 이제는 좀 더 나은 경제적 삶을 위해 정부와 모든 영역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 ‘경기도 기본주택 도입 관련 제도개선’, ‘서민층 대부업 이자부담 완화’,
[고양일보] 파주시는 접경지역 시·군 공통현안인 군사용 바리케이드 안전관리 추진을 위해 ‘2020년 하반기 경기도-지상작전사령부 정책협의회’의 안건을 지난 2일 경기도에 제출했다.군사용 바리케이드는 군부대가 훈련 및 작전할 때 도로 차단 등 목적으로 사용하는 시설물이다. 작전 종료 후에 철거하지 않아 평상시에도 방치돼 있으며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특히 보행로 및 자전거로 방치로 보행자 불편, 자전거 충돌 등 사고위험 및 도로변, 중앙분리대 방치로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들의 불편·불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는 26일 파주시청에서 2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현안 논의 및 내년도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에 나섰다.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과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도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이 참석해 예산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이 자리에서 파주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건설 ▲문산-도라산 전철화 ▲김포-파주 고속도로 건설 ▲운정역-야당역-앵골과선교 연결도로 개설 ▲금촌 다목적실내체육관 건립 ▲파주 돌다리 문화마을 조성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달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 1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5개 사업에 대한 국비 230억원을 요청했다고 고양시가 31일 밝혔다.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이재준 시장은 “고양시는 인구100만 이상 도시와 비교했을 때 세수 차이가 크게는 1조원 가까이 나고 1인당 세수는 경기도 최저 수준이다. 국비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고 특히 주민편의와 직결된 생활SOC 사업은 문재인정부의 현장밀착형 주력예산인 만큼 관련 분야의 사업들로 국비요청 건의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건의안에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지난해 10월부터 출입이 통제됐던 ‘파주 리비교’가 교량 보수와 보강을 거쳐 다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현재 관할인 파주시는 주민불편 해소차원에서 리비교의 현 관리주체인 군(軍)측에 매입을 신청한 상태다.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엄기학 제3야전군사령관은 20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2017년 상반기 경기도-제3야전군사령부 정책협의회’에서 ‘파주 리비교 관리전환 조속 이행’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양 측은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리비교 문제를 조속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