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11일 연말연시를 맞이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말 분위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을 파주시민을 위해 금촌 원형 로터리에 대형트리와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금촌로터리는 상가들이 밀집해있고, 버스, 택시 승강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금촌의 중심지로 파주시민이 마음까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하며 한마음으로 함께 불을 켰다.트리는 지름 4m, 높이 12m로 제작돼 금촌 원형로터리, 문산 선유로터리, 교하 지하차도 등에 설치됐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환하게 불을 밝힐 예정이다.
[고양일보] 양주시는 지난 4일 광적면 가래비상가번영회에서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입구 수목의 야간조명을 비롯해 번영회 회원 67개소 개별 점포에 크리스마스 조명을 설치하고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크리스마스 조명 설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점등식에는 조학수 양주시 부시장,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 이재호 양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가래비상가번영회원, 관계 공무원 등 최소 인원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2020년 골목상권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017고양호수꽃빛축제’를 개최한다.올해 3회째를 맞은 2017고양호수꽃빛축제‘는 고양시의 대표적인 겨울 시즌 행사로 12월 16일 화려한 점등식을 열었다.꽃과 빛, 문화의 융복합 축제로 사계절 꽃으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호수공원을 만날 수 있다. 멀티미디어 아트쇼와 다채로운 꽃 빛 LED를 전시하여 겨울과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겨울 테마의 다양한 공연과 크리스마스, 연말, 설날 등 특별 퍼포먼스, 가족과 연인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잊
고양시 곳곳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바닥조명이 설치된다. ‘경찰집중단속’ 등과 같은 조명을 바닥에 비춰 어린이들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다는 계획이다.고양경찰서(서장 김숙진)는 지난 21일 저녁,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한 ‘여성안심귀갓길 로고라이트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로고라이트(고보조명)란 글자나 그림이 그려진 이미지 글라스에 LED등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면에 이미지를 비추는 일종의 빔 프로젝트 장치다.야간에도 뛰어난 시인성으로 메시지 전달에 효과적이다. 여성안심귀갓길 주요 길목에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