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지난 7월 2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제 부총리에게 질의 도중 ‘정책 수단이 절름발이’라는 발언으로 장애인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6일 “소수자를 살펴야 하는 정치인으로서 지적을 받기 전에 오류를 발견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했다. 발언 후 9일만이다.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7월 28일 기획재정위원회에서 경제 부총리께 질의하던 과정에서 ‘절름발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지난달
[고양일보]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지난달 국회에서 한 '절름발이' 표현을 두고 장애인단체가 '명백한 장애인 혐오'라고 비판했다.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5일 성명에서 이 발언이 "경제부총리가 제대로 못 하면 절름발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 것"이라며 "논쟁의 여지조차 없는 명백한 장애인 혐오표현"이라고 밝혔다. 이어 "21대 국회가 개원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또다시 장애인 비하 발언과 혐오표현이 만연하다"며 "장애인을 혐오하고 배제하는 폭력적인 한국 사회의 현실을 국회에서 여실히 드러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상공회의소(회장 장동욱)는 지난 10월 25일 16시에 고양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시장 초청 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고양시 이재준 시장과 주요 시정 관계자들, 지역경제계 대표로 고양상공회의소 장동욱 회장과 부회장단, 심재권 유니테크빌입주사협의회 회장 등 지회장단, 유인화 고양상의 여성CEO기업인회 회장, 강우람 고양상의 청년CEO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고양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관련 기업애로를 건의하고, 이재준 고양시장은 긍정적 검토 의견을 요청했다.고양상공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