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상공회의소(회장 권영기)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조조정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전직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올해부터 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에 따라 상시근로자 1000명 이상인 사업장은 퇴직예정자에 대해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이 의무화 됐다. 이에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된 중소기업 퇴직예정자들에게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양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서비스 참여를 통해 인생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