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지역사회 금연 환경조성을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합동 지도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지도점검은 담당공무원과 금연지도원 3개조로 편성해 공중이용시설(6,803개소) 및 고양시 조례 지정 금연구역(639개소) 중 상습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건축물, PC방, 실내체육시설(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공원, 역·광장,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실시된다.또한 지난 해 고양시 조례로 지정된 택시승강장 10m이내 금연구역 등에도 집중단속을 실시하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가좌동 청소년지도협의회(협의회장 하이순)는 지난 18일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 우려 지역을 돌며 청소년 유해 환경을 개선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식당, 편의점 등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판매 금지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관한 팸플릿을 배부하고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 조성 협조를 당부했다.하이순 가좌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꾸준한 계도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건전하게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최병조
[고양일보] 고양시일산서구보건소에서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하여 금연분위기 조성과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대화역에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세계금연의 날 금연 홍보 캠페인’에서는 최근 온라인을 통한 액상형 전자담배 불법유통으로 인해 청소년 흡연율이 증가해 청소년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청소년 및 주민을 대상으로 전자담배 온라인 불법 유통의 유해성과 흡연 폐해를 알렸다.보건소 관계자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주민과 청소년의 자발적인 금연 참여를 유도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
[고양일보] 고양시 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3일 국립암센터 김병미 교수를 초대해 암 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암 예방 생활습관 만들기에 나섰다.중산1동 주민자치회는 고령층이 많은 동 특성상 60대 이상의 사망 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고 건강한 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5월 13일 오전 주민자치회 정기회의에 국립암센터 암예방사업부 책임연구원인 김병미 교수를 초대해 주민자치회 위원 대상으로 30분 간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이 강의를 통해
여럿이 모이는 식당, 커피숍 등에서 담배 연기가 사라진지 오래이다. 금연운동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그러나 아직도 공공장소, 공터, 오피스, APT 주변 등에서 삼삼오오 모여 흡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연구에서 소득수준이 낮을수록 흡연율이 높았는데, 남자 53.9%, 여자 6.2%로 발표도 하였다.흡연자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고통받는 간접흡연자들의 피해도 줄여야 하겠다며 담배값을 인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지나친 흡연으로 인해 나이 들어 기관지가 확장되고 천식이 악화되어 생명을 잃은 경우도 많았다. 이를 미리
흡연자들은 새해가 되면 ‘금연’이라는 목표를 세우며 금연을 결심한다. 금연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에도 불구하고 대다수는 금단 증상에 괴로워하며 며칠 만에 포기하고 만다. 금연은 쉬운 일이 아니다. 1년간 금연성공률은 5%미만에 불과하다. 그렇다면 왜 ‘금연’은 어려울까? 일산백병원 가정의학과 이언숙 교수가 말하는 금연이 힘든 이유와 건강하게 금연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Q. 금연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금연에 실패하게 되는 이유는 대부분 니코틴 의존도 때문이다. 니코틴 의존도란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이 뇌에 작용하여 도파민 및 기타
[미디어고양파주] 샌프란시스코시가 미국 내 대도시로는 처음으로 전자담배의 판매와 유통을 금지하는 조례를 최근 제정했다. 내년 발효될 새 조례는 급증하는 청소년들의 전자담배 흡연을 규제하기 위한 것이다.전자담배는 지난 수년간 규제의 사각지대에 방치돼 있었다. 지난 2015년 전자담배 회사들에게 2018년까지 승인 신청 절차를 밟도록 요구했던 FDA는 이를 2022년으로 연기했다가 올해 3월 시한을 2021년으로 앞당겼다.샌프란시스코가 전자담배의 판매를 전면금지하는 조례안을 제정한 뒤 시애틀 시정부도 전자 담배 규제 논의를 시작할 예정
성인 남자 흡연율 39.3%로 ’14년대비 3.8%p 감소지난 10년간 걷기실천율은 19.5%p 감소하고, 지방 섭취는 5.9g 늘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11월 7일(월) 코엑스에서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년도(2015) 및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제12차(2016) 주요 결과를 발표하였다.지난 10년간, 신체활동 수준을 나타내는 걷기실천율은 ’05년 대비 19.5%p 감소하였으며(’05년 60.7% → ’15년 41.2%), 지방 섭취량은 ’05년 대비 5.9g 증가한(’05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