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연천군(군수 김광철)은 전곡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안심콜 방문객관리시스템을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군은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정부방침에 따라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수기대장에 방문기록을 작성할 때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거부감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심콜 방문객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안심콜 방문객관리시스템은 고객이 지정된 전화번호로 발신하면 출입자의 전화번호와 방문기록이 연천군청 서버에 자동으로 저장되며, 기록은 4주 후에 자동 삭제된다.연천군 관계자는 “안심콜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