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1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작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대통령상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규제혁신 분야에서 수상함으로써 규제혁신 선도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이번 경진대회에 전국 지자체의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88건이 접수됐다.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입상 사례 17건이 선정됐고, 그중 상위 10개 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혁신 사례들은 17일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발표 심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 중심, 행복 고양’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원스톱 민원처리제를 비롯해 시민편의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과 정기적인 외부평가도 한다.□ 원스톱 민원처리, 사전심사청구 등 민원편의 개선고양특례시는 시민이 민원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민원 사항은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제를 시행하고, 정식서류 제출 전에 사전 심사를 받는 사전심사청구제, 복합민원 온라인 실무심의회, 민원후견인제 등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했다.각 부서에서 제출한 33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특히,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민원·교통 분야의 적극행정 성과가 돋보였다.최우수상은 ▲고양시·대기업·골목상가가 함께하는 상생협력 가치동행 프로젝트를 추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평가에서 총 83건(산하기관 포함)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시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수상 분야도 복지, 행정, 자치, 재정, 도시재생, 건축, 교통, 도로, 정보통신, 일자리 등으로 다양해 시정 전반에 걸쳐 치우침 없는 우수한 시정역량이 돋보였다.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에서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 설치 문제 해결’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에서 민·관 합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이 공동 주관한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시는 범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본선과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본선에서 전문가 발표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국민심사단 심사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지자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141건 중 예선 1·2차 심사를 거쳐 입상사례 17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7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및 사전컨설팅,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실적 및 홍보 등 지표를 평가해 고양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양시는 지난 2019년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2021년 적극행정위원회를 별도 구성하여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정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장가 2022년 고양시 신규임용(예정)자 조직적응교육을 운영한다. 고양시는 지방공무원 9급 공채 대상자 400여명이 교육을 받는다고 16일 전했다.올해 고양시 신규자 교육은 원활한 조직적응과 주요 시정가치 이해를 돕는 MZ세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는 교육을 통해 실무인재를 양성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도모할 계획이다.세부 교육과정으로는 ▲신규 공직자와 현직자의 만남(시장, 제1부시장 및 선배 공무원)을 통한 업무에 대한 이해 및 상호 소통과정 ▲민선8기 시정의 이해 ▲셀프 리더십, 팔로워십 등 조직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7월 28일 국무조정실 규제정비과와 공조해 “건설 중인 건축물 내 현장사무소를 설치하는 것이 「주택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용검사 前 무단 사용이 아니다.”라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을 이끌어 냈다.일반적으로 주택건설사업장의 공사 초기에는 공사현장 부지 내 가설건축물을 축조하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하지만 공사 말기에는 상하수관로 공사, 조경공사 등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가설건축물을 철거하게 되어 공사현장 부지 내 현장사무소를 확보하는 것이 어렵다.특히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주택건설 현장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 20일 공무원의 적극행정 장려와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시상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시민참여 재활용 활성화 및 기업애로 해소 분야에서의 적극행정 성과가 두드러졌다.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29건의 사례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6개 우수사례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의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총 10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최우수상은 ▲단독주택 지역에 자원순환가게와 달리는 재활용가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1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민선8기 첫 업무보고를 실시하며, 시민들이 고양시에 사는 것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적극 행정과 공직사회의 혁신을 강조했다.업무보고 첫 날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일자리경제국, 복지여성국 등 4개국과 4개 담당관실 업무보고를 받았으며 △특례시 권한 확보 △민선8기 조직 개편 △열악한 일자리 문제 △출산율 제고 정책 △사각지대 없는 복지 등 시정 현안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부서장들의 보고와 심도 있는 답변을 주고 받았다.특히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기업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지난 4일 경기도가 주최한 22년 국토정보업무 혁신세미나에서 ‘위치결정 원리 변화에 따른 지적기준점 체계 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시민봉사과 서희선 주무관이 영예의 1위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에서 경기도 31개 시ㆍ군의 지적업무 우수사례 가운데 총 8편의 본선 진출작 중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선정되었는데, 지적기준점 체계 혁신을 통해 시민의 예산을 절감하고 행정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발표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주목할 점은 고양시 일산서구가 작년도에 본
[고양일보] 고양시가 신속한 민원처리에 기여한 담당자를 격려하기 위해 2022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자를 선정하여 지난 29일 최우수자를 표창했다.선정된 민원처리 우수자는 총 18명이며 최우수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대상자는 유기한 단순민원 부문에서 ▲생태하천과 박소현 주무관 ▲일산동구 산업위생과 박선민 주무관, 복합민원 및 협의우수자 부문에서 ▲일산서구 시민봉사과 서희선 주무관 ▲덕양구 청소농정과 임소윤 주무관이 선정됐다.이날 박노철 자치행정국장은 수상자들에게 민원처리기간을 단축해 시민의 경제적‧시간적 비용을 절감시킨 노고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지난 24일 모든 지적공부의 위치 기준을 동경(도쿄)측지계에서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ITRF)로 변환 완료하고 통일된 기준을 확립해 측량에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일본 동경을 기준으로 설정된 지역측지계는 정확한 지적측량이 어렵고 최신 측량기술인 GNSS(美 GPS) 사용에 걸림돌이 됐다.이번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으로 지적측량의 위치기준을 동경(도쿄) 원점의 지역좌표계에서 전 세계 공통 지구 질량중심 원점의 세계측지계로 바꿔 완전한 디지털 지적 구현이 가능해졌다. 특히 계획 수
[고양일보] 고양시가 오는 6월 28일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개최한다. 시는 온라인 국민심사를 광화문1번가 홈페이지(www.gwanghwamoon1st.go.kr) 국민심사 코너에서 6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9건 중 예선 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본선을 치른다.본선에 진출한 6건은 ▲공유지를 활용한 주거복지 정책으로 예산절감 및 고품질 임대주택 공급(녹색도시담당관) ▲“건물 붕괴위험”, 신속정확한 ‘당일 골든타임별’대응으로 시민 안전 최우선
[고양일보] 고양시 공무원(회계과 김규진 과장)이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 도입 사례로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양시는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김규진 과장이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는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 및 지방공사·공단 직원 중 적극행정을 통해 모범적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하여 30명의 정부포상자를 선정했다.안심카 선별진료소 사례로 지난해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해 시는 2년 연속 적극행정 유공 정부포상
[고양일보] 김홍종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이 지난 24일 3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퇴임했다.이날 퇴임식은 이재준 고양시장 및 관련부서 공무원, 공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연회장에서 진행됐다.2019년 제4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홍종 사장은 30년간 국토교통부에서 닦은 다양한 경험과 행정능력을 공사 경영에 접목했다.최대 역점사업인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실시계획인가 완료를 통한 착공을 이끌어 냈으며, 창릉 공공주택 사업 및 도시재생 등 도시사업 확대로 고양시의 자족도시 전환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코로나1
[고양일보] 고양시는 27일 장항동 CJ라이브시티 사업부지에서 열린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 및 비전선포식에서 이재준 고양시장, 신형관 CJ라이브시티 대표이사가 참석해 ‘한류월드 부지 내 문화콘텐츠 메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실내 2만명, 야외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레나로, 세계 최초 K-팝 전문 공연장이다. 계획 연면적 7만3500㎡ 규모로 2024년 완공예정이다.CJ라이브시티에는 아레나뿐만 아니라 콘텐츠 경험시설, 문화콘텐츠 업무
[고양일보] 고양시 덕양구(구청장 명재성)는 오는 20일(수) 구청 소회의실에서 화전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설정에 관한 심의·의결을 위해 2021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위원장 고양지원 노지환 판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8월 화전3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라 변경될 토지의 경계와 면적 등을 표시한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하였으며, 9월 말에 의견접수를 마치고 이에 대한 검토 및 경계조정을 완료한 즉시 덕양구 경계결정위원회에 경계결정에 대한 안건을 회부했다.특히 구는 접수된 의견에 따라 경계를 재조정하기
[고양일보] 고양시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난 7일 우수공무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각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 20건 중 예선 서면심사를 통과한 우수사례 6건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을 치렀으며 발표심사와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를 반영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심사 결과 ‘데이터기반의 정책 의사 결정을 위한 데이터 칸막이 제거 전국 최초로 고양시에서 실현한다’ 사례로 정보통신담당관 안동수 팀장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개방하여 시민 알권리
[고양일보] 고양시는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최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 최고상인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 수상자를 각각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전 세계가 주목한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인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로 고양시 공무원 2명이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덕양구보건소 김안현 소장과 일자리정책과 정재선 과장이 그 대상이다.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차 타고 10분이면 검사가 끝나는 2차 감염에 안전한 개방형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이번 고양시 적극행정 유공자는 코로나19 위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