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마두1동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행사를 통해 한부모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성장기 자녀를 키우는 저소득가구가 영양가 높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진행됐으며, 부녀회원 및 마두1동 각 직능단체회원 약 15명 합심해 한 나절 동안 불고기, 전, 돈가스, 오이소박이 등 네 종류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권혁미 부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 동참해 주신 마두1동 각 직능
[고양일보] 고양시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마두1동 직능단체 회원들과 소통과 화합의 결실로 “은빛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장 나누기”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저소득 30여 가구에 직접 담근 고추장 및 된장과 간장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원 및 마두1동 각 직능단체회원 15명이 뜻을 모아 홀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를 위해,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위한 기본 재료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담아 직접 전달함으로써 취약계층 가구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를 통한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권혁미 부녀회장은
[고양일보] 고양시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조건부수급자, 한부모가족,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집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올해로 4년째에 접어드는 도시재생지역 내 집수리 지원사업은 고양시와 고양시농협,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가 업무협약을 맺어 실시한다. 시는 2019년 32가구, 2020년 56가구, 2021년에는 47가구에게 집수리를 실시했다.집수리는 도배, 장판, 싱크대, 화장실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단열, 냉방기 설치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공사를 실시하며 2021년부터 지붕공사를 추가해 실시한다.올해
[고양일보]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의 지원 기준이 대폭 완화되고 신청 절차도 간소화된다. 이에 따라 신청기간도 11월 6일(금)까지 연장된다.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코로나19 피해로 소득이 감소한 저소득가구 대상 제4차 추경 사업(총 55만 가구 대상, 예산 3,509억 원)인 위기가구 긴급생계비의 기준 개선 내용을 밝혔다.당초 10월 30일까지인 온라인 및 방문 신청 기간을 11월 6일까지 7일 연장 하고 처음 근로・사업 소득이 코로나19 확산 이전 대비 25% 이상 감소한 저소득가구(기준중위소득 75% 이하)를 대
[고양일보] 파주시의회(의장 한양수)는 지난달 28일 관내 9개 지역 저소득 9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위문 방문은 파주시의회 한양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지역(문산읍, 조리읍, 법원읍, 월롱면, 파평면, 교하동, 운정1동, 운정3동, 금촌3동)의 불우이웃을 위문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회는 매해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고양일보] 한국서부발전은 지난 15일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의 폭염(暴炎 Heatwave) 극복을 위해 ‘2020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으로 김포복지재단에 선풍기 100대(5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선정된 관내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이충순 한국서부발전 김포건설본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환경이 여의치 못한 이웃들이 이번 냉방용품 지원으로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여름을 지내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고양일보]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이도희,이하희망센터)는 ‘도시어부 양주점’(대표 최은별)과 지난 5월 29일 저소득 영양취약가구의 외식지원사업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어부 양주점’은 매월 30매 ~ 50매의 무료시식권을 희망센터에 기부하고, 희망센터는 이를 외식지원이 필요한 가구(노인·장애인·다문화·조손·아동이 있는 저소득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도시어부 양주점’ 최은별 대표는 “지역의 위기가정을 돕는 희망센터를 만나서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을 대접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
고양시는 ㈔고양시새마을회에서 7월 22일 관산동을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여덟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는 관산동 협의회의 지도자 18명과 청소년 10명이 모여 전문자원봉사자 지도 아래 보수 작업을 진행 했다.보수 작업을 진행한 가정은 차상위 가구로 비가 오면 벽 틈으로 물이 새어 들어와 벽체에 물 얼룩과 곰팡이가 생기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해 새마을회에서는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의 보수 작업을 했다.김봉진 고양시새마을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참가해주신 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