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화재로 인해 예기치 못한 인명 및 재산피해가 끊임없이 발생하면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나 안전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보고서 행정 및 탁상행정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문제와 해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업무추진으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사회‧경제적으로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을 방문했다.현장점검 시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 및 소방안전관리자와 일반현황, 화재 안전 수칙,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소방 대피 훈련,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컨설팅하며 문제점 발견 및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우기를 앞두고 관내 민간 건축공사현장 46곳을 안전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우기를 맞이해 건설공사장 흙막이, 사면, 옹벽・석축 등에서 시설물 붕괴와 전도, 낙석으로 인한 인명사고와 재산피해를 예방하고 최근 이상기후로 인해 증가한 집중호우와 태풍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진행된다.이에 일산동구는 건축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이달 20일부터 점검을 실시했다.점검대상은 3층 이상의 신축허가를 득하고 현재 건축공사를 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는 주민들의 인명과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3종시설물로 지정된 7개 공동주택에 대하여 시비를 전액 투입하여 상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정기안전점검은 민간 전문가 4명을 포함 각 공동주택의 주요시설, 일반시설, 부대시설 등 총 18개의 항목을 4월21일부터 약 두 달간에 걸쳐서 집중 점검했다.안전등급 점검결과 7개 모든 공동주택은 안전에는 지장이 없고 간단한 보강이 필요한 C등급으로 나왔다.앞서 본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정기안전점검을 실시하기
[고양일보] 고양시 정발산동 수정공원 인근 주택단지에서 4일 오후 11시 55분경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단독주택 내 벽난로에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1억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집집마다 가족들의 웃음소리와 고소한 기름 냄새가 문틈 사이로 넘쳐흘러야 할 추석 연휴. 하지만 최근 연이은 장마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우리의 즐거운 추석까지 빼앗기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안전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해선 벌초·성묘 등 야외활동 시 벌쏘임 사고도 주의해야겠지만, 특히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요리를 주제로 한 컨텐츠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지만, 요리에 대한 관심에 비해 주방안전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부족하다. 주방은 불을 다루는 공간이기에 그 어떤 공간보다 화재 예방에 대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대형화재 현장에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활동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된 김종철 소방장, 조윤정 소방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수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날 도지사 표창은 지난 5월 31일 일산동구 장항동 자원순환시설 화재에 출동하여 인근 건물로 화재가 연소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펼친 김종철 대원과 지난 3월 13일 일산동구 장항동 청광문화사 화재에 출동하여 현장 곳곳에 신속한 급수지원과 화재진압을 위해 노력한 조윤정 대원이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경감에 기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는 지난 12일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 빌라에서 발생한 화재를 민간인의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크게 저감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화재는 빌라 외부에서 발생됐다. 당시 화재현장 인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김호건(남, 40대) 씨는 검은 연기를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 후 근처에 비치되어있던 소화기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초기대응에 임하여 화재 확대 방지와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했다.이에 소방서는 위험을 무릅쓰고 신속한 신고와 연소확대 방지 등 초기 소화활동에 기여한 공적을 인
[고양일보] 파주시 민간인 통제선을 관할하는 장단출장소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22일 지역 내 배수문 5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배수문을 포함한 재해취약시설물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배수문의 작동상태와 유출구 내 퇴적토를 확인하고 수문 수동 개폐장치를 점검했다. 또한 배수문 주변의 제초작업과 벌집도 제거했다.특히, 집중호우 시 배수문이 오작동이나 정전 등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동 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했다
[고양일보] 일산소방서(서장 박용호)와 한국동서발전 일산화력본부가 8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소화기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일산화력본부는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의 일원으로 소화기 100여개를 소방서에 전달했다. 전달받은 소화기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봉사단체 등을 동원해 재난취약계층 세대에 방문해 설치 할 예정이다.박용호 일산소방서장은 “사회공헌을 펼치는 우리 지역의 기업체에서 안전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이웃들에게 전달해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양일보] 24일 오전 7시 8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소재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닭 1만2000여 마리가 타 죽었다.이 불로 1명이 경상을 입고 비닐하우스 6개동,1만2000여 마리가 폐사해 5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장비 24대와 인력 46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으며, 불은 오전 8시 23분에 완전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미디어고양파주] 12일 밤 9시 50분경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명이 다치고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다.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난 후 32분 만에 꺼졌지만, 이 화재로 아파트 주민 7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발목을 다치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200여 명이 긴급 대피하며 큰 소동이 벌어졌다. 일산서부경찰서와 일산소방서는 화재의 원인을 10대 남성이 술이 취한 상태에서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 중에 있다. 경찰서와 소방서에 따르면 이 남성(19·남·
[미디어고양파주] 전통시대 중국의 전법 중, 견벽청야(堅壁淸野)에서 비롯된 초토화(焦土化)작전을 1909년 남한대토벌작전과 1920년 간도대참변에서 조선인 의병과 독립군을, 1937년 난징대학살 때 중국인을 소개(紹介)하기 위해 일본군이 사용했다.이 초토화작전(Scorched Earth, Ground Zero Strategy)은 삼광작전(Three All Strategy), 절멸전략(Annihilation Strategy)이라고도 불리우며, 적 주둔 거점지역의 민가와 주민들을 태워 없애고, 죽여 없애고, 굶겨 없앤다는 삼진(三盡)
지난해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 통계분석 결과 고양시는 화재건수에서 2위, 파주시는 재산피해액에서 1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결론은 경기도가 17일 발표한 ‘2018년 경기도 화재발생 현황 분석보고’를 바탕으로 경기도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를 31개 시‧군별로 비교분석한 결과 드러난 것이다.
지난달 4일 고양시 백석역에서 발생한 온수관 파열 사고원인이 ‘27년 전 최초 배관공사 당시 용접불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일산동부경찰서는 2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결과 ‘용접 불량 상태로 온수관에 붙어 있던 온수관 조각이 변동압력 등에 의해 분리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다.
[미디어고양파주] 1.‘펑’하는 폭발음… 고양 저유소 유류저장탱크 폭발 10월 7일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펑’하는 폭발음과 함께 화재사고가 발생했었다. 화재 당시 폭발한 저장탱크는 지름 28m 높이 8.5m 가량 공간에 유류 440만 리터가 담겨 있었다. 이 폭발로 440만 리터 중 다른 저장탱크로 옮긴 130만 리터를 제외하고 나머지 유류는 모두 화재로 연소됐다. 이 끔찍한 사고로 인한 화염은 약 17시간 만에 진압됐지만 약 43억원의 재산피해액을 남겼다. 2. 사망자 남긴 온수관 파
[미디어고양파주] 7일 오전 10시 12분 고양시 덕양구 대자동에 위치한 조경업체 사무실에서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화목보일러 주변에 있는 나무와 인조 조화나무에 사용되는 재료의 가연물이 최초 착화되어 소실되면서 연소 확대된 부주의(가연물 근접 방치)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고 있다.불길은 35분 만에 잡혔지만 화재로 인해 현장에 있던 이모(43·남)씨가 양손과 우측하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이번 화재로 해당 조경업체 사무실이 전소되고 목재와 조화자재, 사무실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약
[미디어고양파주] 12월 4일(화) 저녁 8시 41분경,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342번지 부근 흰돌마을 4단지 앞 도로 및 인도에서 지역난방공사(사장 ) 난방 배관이 파손되어 1명이 사망하는 등 24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사고 당시 파손된 배관을 통해 엄청난 수증기 및 고온의 물이 흘러나왔다. 사고 현장에 운행 중이던 운전자 등은 사고가 나자 밖으로 대피하면서 고온의 물에 의한 화상을 입었다.사망자가 발견된 것은 저녁 10시 25분경이었다. 현장 상황을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저녁 8시 41분 사고 발생, 44분
[미디어고양파주]
[미디어고양파주] 10월 7일 오전 10시 56분경 덕양구 화전동 대한송유관공사 경인지사 고양 저유소 유류 저장탱크에서 발생한 화재사고가 약 17시간 만인 8일 새벽 4시경 완전 진화됐다.이번 화재사고는 불길이 하늘로 치솟으면서 고양 전 지역은 물론이고 서울 강서구에서도 연기가 관측되는 등 맣은 우려를 샀다.대한송유관공사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시 현장 근무자가 ‘펑’하는 폭발음을 듣고 CCTV를 확인해 20개 유류저장탱크 중 한 곳 저장탱크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확인하고 소방서에 신고한 이후 진화작업이 시작됐다.당시 화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