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 결정에 앞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공개하고, 이달 말까지 건축물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www.wetax.go.kr) 와 구청 세무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취득세나 재산세 등 지방세 과세표준의 기준이 되는 가액으로, 건축물의 구조, 용도, 경과연수별 잔가율 등 개별특성을 반영하여 산정한다.시가표준액 의견제출은 건축물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지상권자, 전세권자, 저당권자 등)이 산정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31일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및 육성계획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킨텍스 투자회의실에서 개최했다.착수보고회에는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장,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시의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고양시는 경제자유구역, 일산테크노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융복합 산업기술 생태계를 형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용역은 고양시에 벤처기업이 모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협력지구를 조성해 기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자족 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사회보장급여 수급자의 자격 및 지원의 적정성 제고를 위하여 시행되는 2023년 상반기 확인조사를 위해 지난 4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확인조사 실시에 따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확인조사 교육은 사회복지과 조사 담당 공무원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023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 확인조사 주요변경 및 점검항목 등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사방법 및 복지대상자에 대한 적정한 지원 방법 모색 등을 중심으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선배 공무원이 교육했다.또한 월별 확인조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산정 및 검증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21부터 4월 10일까지 개별공사지가(안)을 열람하고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의견을 접수받는다.개별공시지가는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열람대상은 총 167,920필지(국·공유지 52,127필지, 사유지 115
[고양일보] 1기 신도시가 조성된 지 30여년을 넘어서면서 신규택지개발, 차량 보유율 증대 등으로 고양시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는 심각한 상태이다. 고양특례시는 공영주차장 확충과 규제개선, 시민참여를 통해 시민 생활에 밀접한 주차복지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주차복지는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시민의 시선으로 법의 테두리를 넓히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닫혀있던 마당의 담장을 허물어 고양시를‘살기 좋은 도시’,‘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축‧원흥‧향동에 공영주차장 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시민 중심, 행복 고양’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원스톱 민원처리제를 비롯해 시민편의 향상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친절 교육과 정기적인 외부평가도 한다.□ 원스톱 민원처리, 사전심사청구 등 민원편의 개선고양특례시는 시민이 민원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추진한다. 민원 사항은 1회 방문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처리제를 시행하고, 정식서류 제출 전에 사전 심사를 받는 사전심사청구제, 복합민원 온라인 실무심의회, 민원후견인제 등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2년도 6월 1일 기준 주택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운영한다.열람 대상 주택은 2022. 1. 1.~5. 31. 기간 내 건물의 신·증축 및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주택 소재지 관할 구청 세무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열람할 수 있다.열람기간 중 산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시 홈페이지에 지방세 상담 챗봇서비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지방세 상담 챗봇서비스는 재산세, 취득세 등 지방세 주요 세목에 대한 납부시기와 납부방법, 감면정보 등을 24시간 자동으로 상담․안내해 주는 대화형 서비스이다.챗봇 서비스는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전자민원→세무→지방세상담챗봇을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지방세 상담’ 채널 검색 및 친구 추가 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방세 챗봇 서비스는 지역과 시간에 관계없이 24시간 지방세 민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금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아보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미가입자 12만명에게 가입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과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지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세자가 고지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액공제 금액 확대는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제고하고 세무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매당 세액공제를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액이 확대된다.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9월)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지서를 받지 못 하거나 바쁜 일상 탓에 지방세 납부를 잊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세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방세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혹은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방세 전자송달은 고지 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우편료 500원
‘못 박기’란 말이 있다. 연장 가방을 옆에 차고 못질만 제대로 할 줄 알면 목수 대접을 받는다. 못질은 삶과 죽음의 경계도 만든다. 사람 사는 양택을 지을 때와 음택에 들어가는 관뚜껑을 덮을 때도 못질을 한다. 기본적으로 못질은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 시키기 위해 사용한다. 추상적 의미의 못질은 ‘남의 마음에 상처를 줄 때’다. 또 다른 뜻으로 ‘서로의 약속을 다짐할 때’ 사용한다. 마음에 상처를 주는 못질 중에도 자식이 부모에게 모진 말을 할 때 ‘부모 가슴에 대못을 박는다’라는 말을 한다. 부모 가슴에 박힌 못은 좀처럼 뽑기
[고양일보] 고양시는 오는 26일까지 관내 165,366필지에 대한 ‘2021년도 1. 1.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해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열람 및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개별공시지가’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고시하는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의 단위 면적당 가격(원/㎡)으로,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토지소재지 관할구청 시민봉사과 내방, 고양시청 홈페이지(www.goyang.go.kr), 부동산 공시가격
[고양일보] 고양시가 작년 한 해 동안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착한 임대인’ 대상으로 최대 50% 환급 가능한 재산세 감면신청을 이달 말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재산세 감면은 국세청에서 실시하는 착한 임대인에 대한 소득·법인세 50% 세액공제와 별도로,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소상공인 지원대책의 일환이다.감면 대상 및 세목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임대료를 자발적으로 인하한 건물주의 해당 부동산에 부과된 작년 7월 건축물 분과 9월 토지 분 재산세다.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최대 50%
[고양일보] 파주시는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2기분, 토지) 18만 2천 건에 787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총 1151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27억원(2.4%)이 증가했다. 이는 공시가격 변동(공시지가 1.27% ↑, 개별주택 3.31% ↑, 공동주택 1.46% ↓)및 건축물 증가(주택 5005건, 건축물 2248건)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9월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토지 소유자며 주택분은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1/2씩 부과
[고양일보] 경기도내 23개 시·군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임대인’을 대상으로 이들의 재산세 총 8억2천만 원을 감면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가 올해 3월부터 8월 21일까지 고양시 등 23개 시·군에서 실시한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 결과를 집계한 결과이다. 이들 23개 시·군은 올해 2월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민생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로 3월부터 자체적으로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착한임대인의 재산세를 감면하고 있다.기획재정부는 당시 소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공동주택 가격(안)에 대한 열람 ・의견제출 기간을 8월 10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열람기간 중 주택 소재지 구청 세무과,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www.realtyprice.kr)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산정된 주택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를
[고양일보] 파주시는 2020년 7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건축물) 18만6000건, 564억원(지역자원시설세, 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재산세 부과액은 작년 대비 총 27억원(5.0%)이 증가했으며 이는 주택공시가격(단독 3.31%상승, 공동 1.46%하락)변동과 건축물 신·증축(주택 5005건, 건축물 2248건)에 따른 과세물건 증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며 주택분은 재산세액이 10만원을 초과할 경우 7
[고양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병)은 지난 7일 고양시를 법인 등의 과밀억제권역 입주에 따른 취득세 중과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지방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고양시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상 접경지역이면서 동시에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전국에서 유일한 지역이다.홍정민 의원이 발의한 지방세법 개정안은 제13조제1항의 ‘과밀억제권역’에서 ‘접경지역 지원특별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접경지역은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한다’는 규정을 추가하는 것이 핵심이다.현재 과밀억제권역에 공장과 법인 등이 입주하기 위해
[고양일보]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세입자가 요구하면 집 주인 의사와 상관없이 무한정 전세를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발의한 후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전세 무한연장이 가능하다면 세입자가 평생 그 집에서 거주가 가능하다는 얘기이고 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를 내는 집주인에는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어지는 셈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박 의원은 갱신 청구권 행사 횟수의 제한은 없지만, 임대인이 갱신을 거절할 사유들을 법안에 규정해 갱신이 항상 계속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해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