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8월부터 장애인콜택시 183대를 추가 투입하고 운전자 263명을 증원 배치해 콜택시 대기 시간이 55분에서 30분으로 크게 줄어 이용하기 한결 쉬워질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 증차 및 운행인력 증원 외에 이용자 수요에 대응해 와상장애인용, 심야 운행 차량을 제공하고, 이용자 편의성 증진, 운행지역 확대 등 제도를 개선했다. 신규채용 운전원을 모두 서울시설공단 정규직으로 채용했다. 장애인콜택시 183대 추가 도입으로 장애인 콜택시는 620대로 늘어나고 운행인력이 총 720명으로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김홍종)는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 서비스를 2020년 단계별로 20대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고양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장애인 복지법 개정(‘19. 7. 1.) 이후, 이용고객 증대에 따른 배차지연 문제 및 서비스 확대 방안 등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이 요구됐다.이에 공사는 관내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임차택시 제도를 지난 9월에 5대를 시범 도입하여, 전체 고객 대비 60%를 차지하는 비 휠체어 고객에 대한 전담 운행을 실시했다시범도입 기간 내, 임차택시는 장애인콜택시 평
[고양일보] 고양시는 교통약자를 위한 임차택시를 2020년부터 약 20대 규모로 확대 운행할 예정이다. 임차택시는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고양시 일산동구 강송로 14 어린이교통공원내)에 배치돼 센터의 관리 아래 동일 요금·동일 서비스 체계로 운영된다.중증 보행장애인 및 1,2급 장기요양등급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은 고양시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차량 86대, 도시관리공사 위탁사업)를 이용하고 있으나 수요가 많아 이용자들은 차량 탑승 시까지 장시간 기다리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이에 고양시와 고양도시관리공사는 임차택시를 운영하기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도시관리공사 노조가 곧 파업을 할 태세다. 파업 대상은 모든 공사 직원이 아니라 주차관리 직원, 시설 관리 직원, 장애인 콜택시 직원 등 이른바 ‘현업직’ 직원들이다. 이들 현업직 노조는 다음주(6월 17~21일 사이)에 파업에 실제 돌입할 것을 전하고 있다. 다만 전면적 파업이 아니라 단계적 파업이다. 이들의 파업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이 따를 수 있다. 그렇지만 이들 현업직 노조는 일반직에 비해 임금과 복지 등에서의 처우가 크게 못 미치게 되자 그동안 공사 측과 협상을 했지만 별다른 탈출구가 보이지 않자 단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현재 시가 보유한 장애인 콜택시의 운행률을 높이는 동시에 장애인 콜택시 외의 대체수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고양시는 장애인 콜택시를 86대 운행하지만 운전원은 83명뿐이다. 고양시에 의하면 원래 운전원의 정원이 90명이지만 정년퇴직 2명, 사직 4명, 전보 1명으로 결원이 발생한 상태다. 여기에다 운전원의 연차, 휴가 등으로 쉬게 되면 그만큼 장애인 콜택시는 운행되지 못하고 차고지에 주차될 수밖에 없다. 중산‧탄현‧주교‧화정‧백석 등 고양시 5개의 차고지
지난 4년 시의원 활동 토대, 출마 준비4차산업혁명 대비, 보편적 복지 필요해지방분권 강화, 지역 숙원사업 챙길 것원용희 경기도의원 후보(능곡·행주·행신2, 더불어민주당)는 초선 고양시의원으로 4년 임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기도의원 도전을 선언했다.당협위원장 정재호 국회의원의 권유가 있었다. 하지만 출마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원 후보는 이미 당내경선을 치뤘다. 정당지지율이 높은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내경선이 더 치열했다. 원 후보는 아직 당선을 낙관하지 않는다. 원 후보가 출마한 제5선거구는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