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진회)는 지난 27일 덕이중학교에서 2019 고양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지원사업 ‘장애인인식개선 공감·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청소년이 함께 소통·공감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공연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남성혼성 듀엣 유앤아이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각장애인 성악가 박성철 △척수장애인 가수 김형회 △국가대표 휠체어 댄스 김남자&이선영 △배은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장과 청각장애 무용단 비츠로(이은별, 정다연)의 콜라보레이션 등 다채로
즐거운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12월 13일 성사중학교에서 장애인인식개선을 위한 ‘공감힐링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배은주, 김혁건(더크로스), 김지호, 허준, 박성철, 양기준 등 장애인 가수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선규 나사렛대학교 교수가 토크를 진행했으며 성사중학교 6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가수 김혁건(더크로스)은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손으로 밥도 먹지 못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다시 노래를 부르면서 행복을 되찾을 수 있었다. 노래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할 수 있다는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는 12월 7일 고양시장애인지원센터 강당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3대 고양시장애인연합회 차기 회장으로 임은희 후보를 선출했다.이날 임시총회는 단독후보로 입후보한 임은희 신장장애인회장을 구호승 선거관리위원장의 제안으로 만장일치로 추대를 통해 선출하였다.그 동안 임 신임 회장은 고양시장애인연합회 부회장 역할을 하였으며, 임은희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이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이광식 제2대 고양시장애인연합회장, 구호승 장애인부모회장(선거관리위원장), 박찬식 시각장애인회장, 김창수 농아인회장, 박선자
고양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해 5월부터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꿈의 버스’를 운영 중에 있다. '꿈의 버스'는 이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외부로 나가 여행, 공연관람, 문화체험, 행사참여, 학습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장애인들과 가족, 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휠체어 리프트가 설친 된 33인승 버스를 무료로 대여해 준다. 지난 5월부터 총 101회 운행됐고 총 1,998명이 이용했다. 시에서 주관하는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과 비장애인 협동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