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 도서관센터가 5월부터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 「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을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 10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2022 고맙습니다, 내 인생」은 화정(수필)·아람누리(시)·주엽어린이도서관(그림책)에서 어르신의 지난 인생을 돌아보고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보는 자서전 창작 프로그램이다.어르신 자서전 쓰기 프로젝트는 2017년 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 시작한 이래 3개 도서관에서 6년째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에는 참여자의 작품을 모아 책으로 출간하고
[고양일보] 국제문화예능포럼(이사장 박지연)은 12일부터 13일까지 고양아람누리 갤러리누리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전시회 ‘괜찮아! 내 삶은 소중하니까!’를 개최했다.이번 전시회는 고양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농아인과 지적장애인의 캘리그라피 전시회이다. 국제문화예능포럼은 전시회에 앞서 5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농아인과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캘리그라피 수업 12회를 진행했으며, 농아인은 수어통역사의 통역으로 지적장애인은 직무지도사의 도움으로 진행됐다.박지연 이사장은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농아인과 지적장애인이 캘리그라피
[미디어고양파주] 벽화봉사를 다니던 고양예고 담쟁이 학생들이 장애청소년과 더불어 한해를 마무리하는 작은 전시회를 열었다.
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1층 ‘작은 갤러리 休’에서 ‘퀼트반’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개최된다고 전했다. 퀼트는 ‘누비다’라는 뜻으로 모든 조각 천을 원하는 디자인대로 재단후 이어 서로 누벼가며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수공예 예술이다. 이번 작품 전시회는 여성회관 53기 퀼트반 수강생들의 작품과 소품 40여점이 전시된다. 퀼트반 김지연 강사는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멋진 작품들을 만들고 전시하게 돼 강사로서
고양시 여성회관은 16일 행신동 본관에서 ‘2016 아름다운 사람들의 행복 나눔 축제’(이하 행복나눔축제)를 개최했다.대강당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우영택 고양시의회 부의장, 최봉순 제2부시장, 강주내 시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행복나눔축제는 ‘흥겨운 행복나눔 콘서트’, ‘공감을 나누는 작품 전시회’, ‘사랑나눔 바자회’ 등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수강생들이 여성회관에서 1년여 동안 배우고 익혔던 솜씨를 마음껏 뽐내는 자리다. 콘서트 무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