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명품화성포럼은 지난 12일(목) 송대경 박사(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강동구지부) 초청 ‘인공지능 로봇 시대 사회복지 현재와 미래’란 주제를 갖고 강연회를 개최했다.송 박사는 발달장애인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강연에서 인공지능 시대, 저출산·초고령화 사회, 일자리와 일손이 감소하는 현상 속에서 “Human Service가 일자리 해소를 위한 대안”이라고 하면서 “Human Service가 Social Welfare 관점에서 국민의 생활 안정 및 교육·직업·의료 등의 보장을 포함하는 복지를 추구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이 필요
[고양일보] 고양시립일산도서관은 박미숙 관장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주최하는 독서문화상에서 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독서문화상은 문체부가 1995년부터 독서문화진흥과 독서문화 환경기반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상이다.박미숙 관장은 지금까지 정보 소외 계층 및 비독자를 대상으로 한 독서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으며, 책과 도서관 관련 연구 및 다양한 독서문화 콘텐츠 개발에도 힘써온 공적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2005년부터 18년간 사비를 들여 민간 작은도서관을 설립 운영하면서 위스타트와 드림스타트
[고양일보] 고양시 주교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동 청사 2층 열린 회의실에서 지역회의 위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지역총회’를 개최했다.총회는 주교동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사업별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이를 2023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교동은 지역총회 개최 전 6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주교동 온라인 밴드를 통해 제안된 사업에 대한 사전투표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의견을 수렴했다.이날 총회에서 ▲
[고양일보] 오는 7월 9일(토) ‘2022 고양시 도서관 책잔치’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린다. 책잔치는 2011년부터 시작해 11회째를 맞는 고양시 대표 독서문화 축제다. 올해 행사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만큼 풍성한 볼거리가 시민을 기다린다.이번 책잔치 슬로건은‘Re-play: 책이 빛나는 밤에’이다. 책으로 만나서 우리의 일상이 다시 재생된다는 의미를 담아 라디오 방송을 컨셉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작가 북토크와 공연, 체험, 아티스트 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북토크는 ▲그림책 「그림책 피크닉」
[고양일보]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6월 25일 독서모임 지원 강의 ‘책모임 운영하는 법’을 실시한다.프로그램은 고양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대면 강의로 운영되며 김성란 춘천 담작은도서관 관장이 진행을 맡는다.강의는 ▲책모임 운영 팁 ▲책 읽는 법 ▲책 선택하는 법 ▲비경쟁독서토론 경험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현재 책모임을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 계획이 있는 시민에게 책모임 운영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독서동아리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화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관계자는 “앞으
[고양일보] 고양시 대화도서관이 오는 4월부터 이동도서관 ‘책놀터’의 운행을 재개함에 따라 도서 대출순회 희망 단체를 공개 모집하고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단체대출 접수를 시작한다.도서 대출순회(월·화)는 시립도서관이나 공립작은도서관으로부터 먼 지역에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선정된 단체에 이동도서관이 2주마다 방문하며 모든 연령의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더불어 도서관센터의 문화프로그램 소개, 북스타트 꾸러미 전달, 유아·어린이 도서 중 사서들이 선별해 구성한 책꾸러미(5권) 대출 등 도서관센터 연계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고양일보] 고양시는 지난 24일 고양시립화정도서관에서 ‘독서문화 진흥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위촉식과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독서문화 진흥위원회는 시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확산을 위한 정책 심의·자문 기구로서 ▲ 종합계획의 수립·시행 및 변경 ▲ 진흥사업의 계획, 추진실적 점검 및 평가 ▲ 독서 진흥 관련 모범사례의 수집 및 보급 등의 역할을 한다.고양시 독서문화 진흥위원회는 도서관, 서점, 작가, 예술, 문화 등 각계 전문가와 시의회 의원, 공무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참여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시민의 독서문화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1년 고양시도서관 독서동아리 등록제 ‘독서동아리, 고양시도서관과 함께’ 사업을 시행한다.고양시도서관 독서동아리 등록제는 고양시 내에 있는 독서동아리를 발굴하고 새로운 동아리를 촉진함으로써 독서모임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정기적인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거나 신규 활동 예정인 독서모임으로 5인 이상의 동아리라면 지원 가능하다. 다만, 종교・상업적인 목적으로 활동하는 독서동아리, 특정 학습이나 독서 이외의 활동을 위한 동아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고양시도서관 독서동아리로 등록하면 ▲북클럽 웰컴키트
[고양일보] 파주시 가람·조리·금촌3동솔빛·물푸레·금촌무지개작은도서관 사서들이 협력해 만든 온라인 정보 활용 교육이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제14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에 수상한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분야는 매년 국립중앙도서관의 주최로 공모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의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이후 변화에 대응하는 도서관 정책·서비스, 도서관 운영·이용 활성화다.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L 시리즈’는 도서관에 올 수 없는 환경에서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도
[고양일보] 원당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준비한 ‘원당마을 이야기’ 동화책이 지난 11월 말 정식으로 출간됐다.원당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에 선정돼 지난 9월 초부터 준비를 시작한 ‘원당마을 이야기’는 주교동 아이들의 창의적이고 순수한 시선이 담긴 마을 이야기책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에 출간된 ‘원당마을 이야기’ 동화책에는 ▲ 주교동의 유래를 담은 ‘배다르의 왕자’ ▲ 마상공원을 배경으로 쓰레기 처리의 중요성을 담은 ‘사탕 공원’ ▲ 마상공원 내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담은 ‘마상공원요정 쭈루쭈
[고양일보] 파주시치매안심센터는 ‘2020년 작은도서관과 함께하는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과 협력해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치매인식개선 프로그램은 파주시 지역 내 7개 작은도서관이 참여하며, 치매와 관련된 전문서적과 동화책과 어르신을 위한 큰활자책이 지원된다. 또한 강사들과 함께하는 책놀이 활동과 어린이를 위한 노인체험, 인형극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센터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인 사회조성
[고양일보] “코로나19로 실직 중에 우연히 지식(GSEEK)을 알게 되었는데 수많은 평생학습 명강의가 모두 무료여서 매우 놀랐다. 지식강좌가 구직준비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 - 장영희(의정부시)“경기도 지식(GSEEK)에서 수어강좌를 듣고 경기도 수어 경연대회 동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 김옥분(안양시)“평범한 직장인(마케터)에서 필라테스 전문강사가 되기까지 지식(GSEEK)의 도움이 컸다. 도민 온라인강사 도전과 성공 경험은 제 삶의 변화에 큰 밑거름이 됐다” - 김민지(고양시)‘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
[고양일보] 고양시는 3일 코로나19로 운영 중단된 도서관·체육시설·미술관·박물관 등 공공시설을 개방하고 문화예술 공연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운영 중단한 지난 2월 이후 약 6개월여 만이다.이번 공공시설 운영 재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달 19일 발표한 '수도권 방역 강화조치 조정'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다만, 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심각단계이고 지역 내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상당한 기간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21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주민제안 공모사업 등 각종 공동체 활동을 위한 ’2020년 공동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경기도 매칭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읍면동별 신청을 받아 경기도 및 파주시 마을공동체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단체가 최종 선정 됐으며 이번 추경 확정에 따라 보조금을 교부하고 본격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주요 사업으로는 주민제안 공동체 활동으로 문산 이주민모임 ’다모아놀자‘의 ’다가치 살기 프로젝트‘ 등 13개 사업과 공동체 공간조
[고양일보] 고양시는 6일 현재 고양시의 확진환자는 1명으로 변함이 없고 접촉관리대상자는 전일보다 13명이 감소한 131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자가격리자는 자가격리가 해제된 7명과 관리기관이 변경된 4명이 생겨 11명이 줄어든 56명이고, 능동감시자는 감시가 해제된 3명과 추가 통보된 1명이 생겨 2명이 감소한 75명이다.전국적으로는 6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4명 더 늘어나 국내 확진자는 모두 23명으로 늘었다. 추가 발생한 확진 환자 4명 가운데 2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나타났다.지난 4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미디어고양파주] 지금은 평생학습시대. 집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것을 배울 수 있는 ‘우리동네학습공간’을 찾아보자.파주시에는 총 44곳의 우리동네 학습공간이 있다. 우리동네 학습공간은 시설주의 공간 기부와 학습 장소를 활용할 만한 동네 시설의 유휴시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 커뮤니티 학습공간’이다.파주시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중 신청을 받아 ‘찾아가는 파주시민강좌’ 사업을 지원 한다. 13곳의 우리동네학습공간에서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파주 우리동네학습공간 중 하나인 ‘필수다’(동패동 1738-12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내 작은도서관 15곳이 이달 말까지 ‘무더위 쉼터’로 운영된다.이들 도서관은 경기도가 실시하는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지원사업’에 따라 전기료, 가스비 등 냉․난방비와 에어콘, 히터 등 냉․난방기기 구입비를 지원받으며 주민들에게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한다.혹서를 피할수 있는 도서관 피서 쉼터는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가족도서관(일산서구 일현로 97-11 에듀케이션센터1층), 재미있는느티나무온가족도서관(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중앙로558번길 16-12, (행신동) 703-704호), 마루작은도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26일 덕양구 내유동에 위치한 ‘내유동 커뮤니티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춘표 제1부시장 비롯한 지역 정지인, 각계각층 내빈 및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식을 축하했다.고양시 내유동 커뮤니티센터(덕양구 유산길 96)는 대지면적 3,000㎡에 연면적 1,845㎡, 3개층(지하1층~지상2층) 규모의 시설로 건립됐다. 경로당, 시립어린이집, 작은도서관, 체력단련실, 대강당, 강의실 등이 설치돼 모든 연령대의 지역주민 커뮤니티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미디어고양파주] 파주시의 17번째 공공도서관인 월롱도서관이 월롱면행정복지센터 2층에 304㎡ 규모로 19일 개관했다. 월롱도서관은 파주 북부지역을 관할하고 있는 중앙도서관에서 관리·운영한다. 파주시는 교하, 운정 등 파주 남부지역에 치우친 도서관서비스를 북부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지난 해 12월에는 파평면에도 새로 파평도서관을 열었다. 월롱도서관은 이용자 특성에 맞는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소통의 공간으로 운영된되어 주민 대상의 문화행사와 마을모임, 지역 기관연계 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월롱면의 역사성과 주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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