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지사장 정근채)는 지난 14일 고양시립 일산도서관에서 고양시민들과 함께 지구를 살리는 열대작물 모종심기 활동을 실시하여 ESG 경영(환경보호‧사회공헌‧윤리경영) 실천에 앞장섰다.이 활동은 고양시립 일산도서관의 「지구를 살리는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양일산지사 건이강이봉사단을 비롯하여 고양시민 가족 ‧ 다문화 가족 등 16팀(총 48명)이 참석하여 초빙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열대작물 모종을 직접 심고, 흙을 다듬고, 물을 주는등의 활동을 했다.우리나라는 지구온난화에
[고양일보] 고양시 대덕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덕동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인 ‘이웃사랑 반찬 봉사 및 유휴지 작물재배’ 활동을 진행했다.‘이웃사랑 반찬 봉사 및 유휴지 작물재배’는 지난 3월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주민총회에서 2022년 대덕동 마을의제로 선정된 활동으로, 유휴지를 활용해 직접 수확물을 재배하고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이웃에게 나누는 주민자치 사업이다.주민자치회 위원 등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활동에 참여해 1000㎡ 규모의 텃밭에 고구마 모종 약 100단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가을에 수확된 고구
[고양일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제14기 고양벤처농업대학의 수료식을 비대면 화상연결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수료식은 양봉반, 농업기술 전문가반 등 2개 과정의 수료생 52명을 온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했다.고양시 농업을 확산하고 농업 인적자원을 양성하기 위한 고양벤처농업대학은, 지속가능한 농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설계된 장기 교육과정이다.지난 2007년 화훼, 친환경 등 2개 과정에서 시작해 2020년 현재까지 1천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고양시의 대표적인 농업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이번 제
[고양일보] 파주시는 지난 6일 한국동서발전과 추진한 통일 영농형 태양광 사업 집열판 하부 작물재배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적성면 객현2리에 설치한 총 3기(300kw)의 통일 영농형 태양광 사업 중 1, 2기에 각각 벼와 늦서리태를 재배해 수확을 마무리하고 수확량 조사를 할 예정이다. 시는 벼와 늦서리태 수확을 완료함에 따라 태양광사업 하부의 시험재배 작물과 관행재배와의 수확량 비교분석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5월 15일에는 1기 태양광 사업 모듈하부 13a(400평)에 벼(삼광벼) 모를 이앙해 시험에 들어갔고 5월
[고양일보] 파주시는 한국동서발전(주)과 함께 전국 최초로 적성면 객현2리에 설치한 총 3기의 통일 영농형 태양광 사업 집열판(모듈) 하부에 작물재배 생육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통일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한국동서발전(주)가 출연해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운영하며 총 3기로 지난해 12월 20일 1기가 준공된 이후 올해 4월 17일에 2기, 3기가 완공돼 총 300kW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통일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농지보존은 물론 전기 생산과 농작물을 재배하는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라며 “
[미디어고양파주] 경기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은 23일 대부도 염해지(鹽害地, salt land)에서 토마토 재배기술 개발 현장평가회를 실시했다.새로운 재배기술로 생산된 염해지 토마토는 당도가 8~9브릭스로 일반 토마토(4~5브릭스)에 비해 2배 정도로 높고, 크기는 일반 토마토보다 다소 작고 육질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농기원은 토마토를 염분이 높은 토양에 재배하면 일반 토마토보다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토마토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올해 4월부터 염해지에서의 토마토 재배를 연구해 왔다.대부도에 있는 염해지의
[미디어고양파주] 지난 29일 고양벤처농업대학 수료식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약초반, 도시농업전문가반 및 생활농업기술반의 3개 과정 수료생 105명과 관련자 등 125여 명이 참석했다.105명의 수료생은 지난 3월 22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26주 총 10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약초반은 약초의 효능과 재배법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 42명이 약초관리사 자격을 취득했다. 도시농업전문가반은 도시농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작물재배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생활농업기술반은 실생활 속
한국경진학교는 11월 2일 학교기업형 직업교육관 ‘꿈드림’ 개관식을 가졌다.한국경진학교 학교기업 ‘꿈드림’은 장애학생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최적의 현장실습처로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거점센터의 역할을 한다.사업 종목은 ▲휴게음식점업, 카페와 제과·제빵실에서 제조된 다양한 음료와 빵 판매 ▲나눔가게, 기아대책 ‘행복한 나눔’과 협력하여 물품 공급 및 판매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공예체험 및 여가 활동 운영 ▲임·가공업, 외주물품 조립 및 포장 작업 ▲작물재배업 및 버섯 유통, 표고버섯 재배 및 유통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