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유휴부지로 방치되었던 덕양구 삼송동 62번지 일원 (구)삼송초등학교부지 공용주차장 조성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8월 10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삼송동 취락지역 일대 주차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5월 경기도 교육청과 무상임대를 협약을 체결한 후 사업비 8,600만원을 투입해 공용주차장 30면을 조성했다.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개방될 예정이다. 주차장에는 보안등과 CCTV가 설치되어 있어 통해 인근 주민의 안전 및 주차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
[고양일보] 고양시가 삼송동 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유휴부지인 (구)삼송초등학교부지를 무상 임대받아 주민의 주차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과 25일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는 삼송동 자투리주차장 시설 설치 및 관리역할을 수행하고 경기도교육청은 부지를 무상임대하는 것이 확정된다. 협약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서면 협약으로 진행된다.자투리주차장이 조성되면 (구)삼송초등학교 부지에 30면의 주차장이 주민에게 무상으로 개방된다. 시는 주차장 조성으로 지역 내 주차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