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2020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공모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19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지난 2009년 5월 설립된 자전거 교육 전문단체인 (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는 ▲ 찾아가는 학교 자전거 안전교육 ▲ 성인 자전거 안전교육 ▲ 청소년 자전거 보안관 활동 등을 통해 고양시민의 자전거 생활화, 안전의식 개선, 자전거 저변 확대 등에 앞장서고 있다.(사)자전거21 고양시지부의 한기식 사무국장은 “고양시와 적극적인 협업을
[고양일보] 고양시(고양시장 이재준)는 맑은하천 가꾸기 하천 네트워크 활동의 하나로 '자전거21 고양시지부'를 통해 '2019 하천을 따라 떠나는 고양시 생태·하천지도 7. 원당천편'을 제작했다.이번에 만들어진 원당천 생태·하천지도에는 하천 소개와 하천 주변의 문화, 역사적 이야기를 나열하고 고양 둘레길과 연결되어 하천 주변의 경치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일반인들도 하천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고 생태ㆍ하천에 관심이 있는 환경단체나 학생들의 하천 관찰, 교육용 자료로 유용하다.생태하천지도 제
[미디어고양파주] 맑은 하천 가꾸기 사업에 봉사하는 자율적인 시민단체들이 모인 조직인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 2개 단체가 8월 13일 ~15일 오산 한신대에서 열린 ’한국 강의 날‘ 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 강의 날의 중심 행사인 ’강살리기 컨테스트‘에서 고양하천네트워크 소속단체인 고양환경단체협의회가 ‘인간과 자연을 아우르다’라는 주제로 지역 거버넌스 조직을 바탕으로 한 하천보전활동 운동에 대해 발표하여 민관거버넌스 최우수 사례에 선정,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밖에 일산종합사회복지관의 그린나래 가
고양시와 한세I&T는 6월 10일 일산문화공원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자전거 대회인 ‘KING OF TRACK criterium(킹오브트랙 크리테리움)’을 개최했다.‘KING OF TRACK’은 올해로 12번째, 고양시에서는 3번째 개최되며 8개국 25명의 정상급 아마추어 선수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참가해 총 400명 이상 참여했으며 고양시민이 함께하는 피프틴 퍼레이드, 자전거 묘기, 가수 축하공연, 자전거 산업전,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고양시와 사단법인 자전거21 고양지부는 지난 16일 ‘제2회 고양 평화 센추리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의 센추리(Century)는 1세기, 100년을 뜻하며 심각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전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 이날 행사는 자전거21 고양지부 여성 회원들과 고양시 도로정책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호수공원, 고양 평화누리길, 정서진, 청라호수
고양시는 ‘지구의 날’ 및 ‘자전거의 날’을 맞아 오는 25일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7 고양 평화 센추리 런’의 센추리(Century)는 1세기, 100년을 뜻하며 심각한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등 지구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전거 지구 살리기 캠페인이다.또한 (사)자전거21일 회원과 시 관계자 100여명이 친환경 녹색 교통인 자전거로 조별 대형을 유지하며 호수공원을 출발해 고양 평화누리길, 정서진, 청라호수공원에서 시민들
지난 2일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어울림영화관에서 ‘미디어누리전’ 개막식이 열렸다. 미디어누리전은 올 한 해 미디어 문화학교와 커뮤니티 활동에서 나온 우수 창작물을 전시·상영하는 행사로 오는 8일까지 열린다.이날 개막식에서는 총 6편의 영화가 상영됐다. 모두 20분 이내의 단편들로 상영시간 70분에 드라마 3편, 다큐멘터리 3편으로 구성됐다. 고등학생부터 80대까지 폭 넓은 연령층이 제작에 참여했다. 고양 지역의 역사 문제, 중년의 소소한 삶, 청년의 소중한 꿈 등 주제도 다양하다. ▲불행한 삶을 살다가 초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