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자동차세 등 체납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해 체납액 3억 원을 징수했다고 8일 밝혔다.고양시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자동차세나 차량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펼쳐 체납차량 64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고액·상습 체납자 차량 66대를 강제 점유했다.이번 집중 단속에 시청과 3개 구청 세무부서 전 직원이 투입되었으며 주택단지와 상업시설 주차장, 이면도로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주간·야간을 불문하고 단속 활동을 벌여 체납액 3억 원을 징수했다.번호판 영치대상은 고양시에 등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세금고지서를 종이고지서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아보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서비스 미가입자 12만명에게 가입 안내문자를 발송하는 등 홍보에 힘쓰고 있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과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고지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준다.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납세자가 고지서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자동이체 납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세액공제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세액공제 금액 확대는 납세자의 지방세 납부편의를 제고하고 세무행정 효율성 향상을 위한 조치다.전자송달과 자동이체 중 하나만 신청할 경우 고지서 1매당 세액공제를 500원에서 800원으로, 두 가지 모두 신청할 경우 1,000원에서 1,600원으로 공제액이 확대된다.세액공제가 적용되는 세목은 ▲주민세(개인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9월)로 공제 혜택은 신청일 다음 달 정기분
[고양일보] 고양시가 2022년 6월 제1기분 자동차세 27만 5,520건, 총 293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안내에 나섰다.올해 6월 자동차세는 6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고 연세액이 이미 납부된 차량은 6월 자동차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된다.납부기한은 6월 30일(목)이며 모든 은행과 우체국 현금자동출납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 가능하다. 위택스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구청장 이재혁)는 2022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71,793건 약 100억원을 부과하고 10일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1기분: 6월 1일, 2기분: 12월 1일) 현재 일산서구 관내 자동차, 이륜차, 기계장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차량의 용도와 차종, 배기량, 차령에 따라 차등 적용되어 부과되는 지방세이다.이번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의 소유기간에 대한 것으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의 경우 차령이 3년경과 시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차감
[고양일보] 고양시가 고지서를 받지 못 하거나 바쁜 일상 탓에 지방세 납부를 잊는 일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세금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송달 서비스를 많은 시민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지방세 전자송달이란 종이 고지서 대신 스마트폰 앱(카카오페이, 네이버, 페이코 등) 혹은 금융사별 앱을 통해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록면허세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지방세 전자송달은 고지 내역 확인 후 바로 납부까지 할 수 있어 납세자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우편료 500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말이 있다. 즉 윗사람이 하는 일을 아랫사람이 본받는다는 말이다. 청문회에 나온 장관 후보자만 욕할 일이 아니다. 대통령이 울산 부정선거 개입 등의 의혹과 본인 가족 문제도 떳떳하지 못한 것이 많으니 장관들도 자신의 잘못은 가볍게 생각하는 것이다. “백년하청(百年河淸)”이란 말은 “아무리 오래되어도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라는 뜻이다. 지난 4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보고 많은 국민은 분노했다. ‘소득 주도 경제’로 망한 자영업자의 고통과 부동산값 폭등으로 인한 집
[고양일보] 고양시는 올해 제2기분 자동차세 21만 5221건, 총 280억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전년 대비 5억원, 약 1.8% 정도 증가한 금액이다.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목)까지다.제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현재 고양시에 등록된 자동차(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포함) 소유자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에 대한 세액이다.자동차세는 연 세액을 6월, 12월 두 번에 나누어 부과되는데, 6월달 1기분에 1년 세액이 이미 부과된 차량은 이번 12월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고양
[미디어고양파주] 작년 한 해 고양시에서 파악된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수(법인 포함)가 1307명이고, 이들에 의한 총 체납액수는 241억3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의 징수 노력 결과 75억6100만원이 징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달 고양시 집행부가 고양시의회에 제출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나타난 것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고양시 500만원 이상 고액 체납자 1307명 중에는 249명이 1000만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였다. 또한 1억원 이상의 고액 채납자도 16명인 것으로 나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 일산동구는 오는 11월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에 대한 대대적인 번호판 영치 활동을 펼쳐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설 계획이다.구는 하반기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지난 9월부터 번호판 영치를 실시해왔으며 영치 대상은 관내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및 타 자치단체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한 차량을 포함한다.구는 납세자들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기 위해 사전에 영치 예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단속시스템이 설치된 영치 차량과 휴대용 단속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주택가와 아파트 단지, 공영주차장, 도로변 등에 주차
고양시에 현재까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미환급금이 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시는 6월말까지 ‘지방세 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중이다. 지방세 환급금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이중납부, 지방세 부과취소 등의 사유로 발생한다.고양시 각 구청 세무과에 따르면 현재 일산동구의 미환급은 3,108건 2억445만 원 수준, 덕양구는 4,386건 1억5,694만 원(4월 기준) 가량이다. 일산서구는 4,740건 1억8515만 원 가량이 쌓여 있다.각 구청은 미환급 지방세 환급통지서를
고양시 덕양구는 5월 말까지 국세경정,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말소, 이중납부, 지방세 부과취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는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덕양구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4월말 기준 4,386건, 총 156,942천원으로 이 중 1만 원이하는 2,243건, 8,875천원이다.덕양구는 미환급된 세금을 납세자에게 돌려주기 위해 환급대상자에게 환급통지서를 일제 발송하고 고액 미환급자에 대해서는 전화 안내를 병행하는 등 적극적인 시민 알림을 펼치고 있다.또한
고양시는 교통질서를 문란시키고, 범죄에 악용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는 자동차 불법운행자를 신고한 시민에게 1건당 10만원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포상금 제도는 "자동차 불법운행자에 대한 신고의 처리와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2017년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이루어졌다.속칭 대포차로 지칭되는 "불법명의자동차"는 차량 명의자와 운행자가 다른 차량으로서 책임보험, 자동차검사, 자동차세, 과태료 등 각종 자동차관련 의무사항을 장기간 이행하지 않은 차량이다.또한 과속,
고양시 일산동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하고, 체납처분 활동을 추진하는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에 나설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체납고지서는 전체 지방세 체납자 4만 3,818명에 대한 체납건수 12만 4,409건, 총 체납액 238억 원에 대해 발송했다.납부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 CD/ATM ▲신용카드 ▲개인별 가상계좌와 ARS(1644-4600)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 개인별로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가 가능하다.납부기한 내 체납액을 납부
고양시 덕양구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2017년 3월 13일 기준 체납자 56,153명에게 체납고지서를 발송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이 체납한 지방세는 171,421건에 달하며 금액으로는 170억 원에 이른다. 환산하면 1인당 평균 체납건수는 3건, 체납액은 30만 원 정도다. 체납액 조회·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본인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가능하다. 또한 수납대행 금융기관과 전국 농협, 우체국을 방문해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 지로(
고양시 일산동구는 11월을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지난 18일 체납자 46,243명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체납액은 207억 원에 달한다.매년 이월 체납액은 약 290억 원에서 300억 원 사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체납 안내문 발송 대상자는 500만 원 이하인 주민들이며 그 이상 고액 체납자들은 시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다.납부 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전국 금융기관 CD/ATM, 개인별 가상계좌 및 고양시 신용카드 ARS 납부(1644-4600), 위택스,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