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특례시 여성회관은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고양시 여성회관은 모든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고 지하주차장 및 전기차 충전소 주차라인을 새로 도색했다. 차장공원 산책로와 연결될 수 있도록 여성회관 산책로를 24시간 개방하여 시민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또 정원 산책로를 24시간 개방하게 됨에 따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산책로 전 구간에 안전 휀스도 설치했다.이와 더불어 주차 편의 제공을 위해 어두웠던 지하주차장을 밝은 색으로 도색하고, 보행자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자활근로 대상자 지원 범위와 종류를 넓히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고양뚝딱’ 지원 대상자를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확대하고 지난해 개소한 지역자활센터 덕양 분소를 중심으로 교육, 상담 등 사례관리를 강화하는 등 저소득층의 맟춤형 자립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취약계층 생활밀착형 서비스 ‘생활복지119사업 고양뚝딱’고양시는 올해 취약계층을 찾아가 주거 불편사항을 해결해주는 생활복지119 사업 ‘고양뚝딱’을 만65세 이상 장애인연금 대상자까지 지원
[고양일보] 김수진 의원(국민의힘, 일산3동·대화동)은 지난 21일 고양시체육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고양시체육회장 지시로 채용면접 최고점자 점수를 조작한 의혹‘을 제기했다.김 의원은 고양시체육회가 운영하는 ‘고양시 유소년 축구교실’의 지도자 8명 채용 과정에서 채용 점수가 조작되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자격 요건에 미충족하는 지원자는 채용한 반면, 오히려 자격 요건에 충족하는 지원자는 떨어뜨렸다”고 지적했다.‘고양시 유소년 축구교실’은 고양시체육회가 사회 배려대상(법정 저소득층, 다문화, 다자녀) 유소년을 위해 전문 지도자를 채용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고양 꿈드림)에서는 지난달 학교 밖 청소년의 원활한 사회진입을 위해 13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자립기술 훈련을 진행했다.고양 꿈드림은 제과제빵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8회기, 32시간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제빵사가 알아야 할 재료의 기본 지식과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제과제빵 과정을 수료한 A 청소년은 ”평소에 관심은 있었지만 혼자 도전하기 어려웠던 분야를 다 같이 훈련받으니 한결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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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일보] 역사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2022년의 뒷모습이 어둡다. 올 한해도 좋은 일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난 3년간 전 세계는 코로나 역병으로 죽음의 공포에 떨었다. 3년 동안 코로나바이러스에 어느 정도 면역이 생기자 이번에는 물가와 금리가 치솟아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라는 역병이 새로운 위협으로 등장했다. 러시아가 2022년 2월 24일에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이 해를 넘긴다. 중국은 10년 주기 정권교체 전통을 깨고 시진핑이 3 연임으로 21세기의 중국 황제로 등극했다. 시진핑은 ‘제로 코로나’라는
[고양일보] 지난 16일, 고양특례시 평생학습 유튜브 채널에서는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시민들은 시민강사의 정리수납 강의, 양말목 공예를 함께하며 평생학습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고양시민대학 학습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와 춤을 뮤지컬 공연으로 선보였고, 문해교육에 참가한 어르신들은 마음을 담아 눌러쓴 자작시를 낭송했다. 고양시민의 학습정원에 심은 배움의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 다채로운 꽃을 피웠다.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사람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고양일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진흥원이 주관하는 ‘제9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독서경영 우수 직장으로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독서친화적 기업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각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및 수상 여부가 결정된다.공사는 매년 직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는 독서통신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임직원 도서 추천 릴레이 등 소통 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 직원의 독서역량 증진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2022년 고양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교실 △행동교정 △반려동물 자격증 과정 등 3개의 과정이 무료로 진행되며 1회당 10~20명(마리)의 인원이 참여할 수 있다.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문화교실 홈페이지(고양시반려동물.com)에서 하면 된다. 동물등록을 완료한 반려견을 키우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수시 모집한다.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반려동물 교육을 통해 반려
[고양일보]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 역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에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신중년들이 치매 예방 및 관리 지원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양시는 현재 3개 지역의 보건소에서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해 치매통합서비스와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상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센터에서는 간호사 혹은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자격증을 갖추거나 관련 경력을 쌓은 신중년 7명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중년들은 관내 복지관에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을 실시하거나 치매환자나 가족이 원하는 치매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8월 5일까지 전문성을 갖추고 실무경험이 많은 제6기 시민감사관을 20명을 공개모집한다.시민감사관은 시민생활의 불편·불만사항과 공무원 관련 비위,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 등을 제보하고, 시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구, 직속기관, 시 공공기관 등에 대한 종합감사 및 특정감사에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고양시는 감사행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2012년 「고양시 시민감사관 운영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감사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일보] 여가 활동 및 정서 안정 등을 이유로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양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참여자들이 도시농업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은 올해 7개 농장에서 800구좌의 행복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동시에 토당동에서 공동체나눔텃밭을 운영해 관내 단체들이 농업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생산된 농작물을 이웃과 나누고 있다.이곳에서 농업 관련 전문지식을 갖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텃밭 관리를 담당하는 한편 참여 회원들에게 시기
[고양일보] 고양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 메이커 스페이스가 7월 22일부터 ‘메이커 아카데미’를 운영한다.‘메이커 아카데미’는 7월 22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개의 교육 과정으로 진행된다.교육과정은 ① 3D프린터 운용사 자격증 대비 과정, ② 2D 모델링 레이저 커팅기 과정 ③ 3D모델링 과정, ④ 1인 크리에이터 실무 과정, ⑤ 제품 촬영 및 편집 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각 교육과정은 초급, 중급, 고급 수준별로 구성되며 다양한 일정으로 예정되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고양일보] 재단법인 고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동환)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황상하, 이하 고양시 꿈드림)은 다양한 자립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고양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자립 준비교실을 운영하고, 다양한 분야의 직업 체험을 진행하며, 자격증 취득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자립 준비교실에서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에 대해 배우고, 스스로의 소비 습관을 점검하며 합리적인 소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효율적인 시간
[고양일보] 맞벌이 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지자체와 관계 기관이 고민하는 가운데 고양시 ‘희망-내일 일자리’ 참여자들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앞장서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희망-내일 일자리 사업’은 취업난 해소를 위해 고양시가 청년과 경력단절여성, 전문퇴직자등을 대상으로 전공과 경험을 살린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희망-내일 일자리 사업 참여자 4명이 다함께 돌봄센터 매니저로 고양시 관내 ▲중산 ▲대화 ▲원당 등 3곳의 다함께 돌봄센터에서 활약하고 있다.다함께 돌봄센터는 부모의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이용할
[고양일보] 고양시가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펫시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을 수료하면 반려동물 돌봄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관에서 활동할 수 있다.교육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중 지역사회 취약계층 반려동물 돌봄 봉사활동이 가능한 시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교육은 ▲반려동물의 생활관리 ▲반려동물 행동상담과 산책 ▲반려동물 위생관리 등 기본관리법 등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취약계층 대상 봉사 활동
[고양일보] 고양시가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해‘2022년 하반기 고양청년 희망 일자리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사업 참여 배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고양시 미취업 청년이다. 상반기 144명 모집에 이어 이번 하반기 모집에는 ▲환경정비 ▲복지 ▲홍보 ▲관광 ▲행정 지원 등 총 54개 사업에서 113명을 모집한다.사업별로 자격요건, 근무시간, 근로 조건 등이 다르며 6월 7일부터 15일까지 개별 사업부서에서 접수받으며 최종 선발 시 7월 4일부터 근로하게 된다.시 관계자는 “취업난을 겪는 고양시 청년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서구는 부동산중개서비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한 달간 관내 영업 중인 공인중개사사무소 550개소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율점검은 관내 개업공인중개사가 본인 스스로 법령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관련법을 준수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기관의 방문점검에 따른 개업공인중개사의 불편을 덜기 위해서 실시된다.특히 공인중개사법과 부동산거래신고등에관한법률 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공인중개사자격증, 중개사무소등록증 등의 게시에 관한 사항 ▶거래계약서, 중개대상물 확인·
[고양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산하기관인 고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황상하 이하, 이하 고양시 꿈드림)은 5월 셋째 주 한 주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고양시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 클래스를 운영하였다. 드론 비행 교육 이수 후 고양시 꿈드림 소속 10명의 참여 청소년 전원이 드론 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드론 산업에 이해와 접근성을 높였고 학교 밖 청소년의 취업 및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총 5일간 진행된
[고양일보] 1999년 준공 후 2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양시 여성회관은 그간 수 만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 강좌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해에는 리모델링 통해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과 프로그램을 갖추며 시민들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다.노후시설 리모델링…세대·성별 아우르는 공간으로 재탄생고양시 여성회관은 지난해 고양시 첫 여성공간으로서의 상징성을 지키기 위해 1년여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지난 20여 년의 오랜 역사만큼 건물 설비의 노후화로 인한 보수가 시급했다.각종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