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오는 9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제19회 아시안게임이 개최된다. 고양시는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0명의 출전이 최종 확정됐다고 15일 전했다.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로는 역도, 태권도, 수영, 세팍타크로, 육상 총 5개 종목 8명의 남자 선수와 2명의 여자 선수가 출전한다.먼저 경기도체육대회 18연패를 자랑하는 고양시청 역도팀의 진윤성, 박주효, 박혜정 선수가 메달 사냥에 나선다.2019 세계역도선수권 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2021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였던 진윤성 선수는 남자 102kg급에서 다시
[고양일보] 고양시청 세팍타크로팀이 2년 연속 국내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된 ‘제32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고양시청팀은 ‘레구’와 ‘쿼드’ 부분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다.세팍타크로는 발을 사용해 네트 너머 상대편 구역으로 공을 넘기며 점수를 얻는 경기다.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1.55m 높이의 네트를 사이에 두고 수비와 공격을 펼치며, 배구 등 여타 구기 종목처럼 개인의 실력과 팀워크가 중요하다.고양시청팀은 팀원 중 4명이 국가대표 선수일 만큼 실력이 출중할 뿐만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2018 자카르카·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석하여 고양시 소속 선수들을 격려하고, 아시아세팍타크로연맹 압둘하림 회장과 환담을 나누었다. 고양시는 이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고 있다. 이들은 세팍타크로 임안수, 정원덕, 홍승현 선수와 여자태권도 이아름 선수 등이다. 이 시장은 인도네시아 옛 수도인 팔렘방에서 열리는 세팍타크로 경기장에서 고양시 소속 선수들을 응원했다. 5명의 고양시 소속 선수들 중에서 3명이 국가대표이다. 이 경기에서 대한
[미디어고양파주] 이재준 고양시장이 8월 17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현지응원을 떠났다. 이 시장의 첫 해외출장은 4박 5일간 일정으로. 수행단은 교육문화국장 등 10명으로 구성됐다.시는 응원단이 남북단일팀으로 구성한 여자 농구(단일팀vs인도) 경기를 관전하며 소속선수 현지 격려와 함께 남북체육관계자를 만나 남북스포츠 교류에 대한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안게임에 고양시는 2개 종목, 4명의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시는 여자태권도(이아름, -57kg 이하급)와 세팍타크로(임안수,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