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구자현 박사: 고양시는 작년 1월에 수원시, 창원시, 용인시와 더불어 특례시가 됐습니다. 특례시는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자치 형태입니다. 광역지방 자치단체와 기초지방 자치단체 중간 형태의 지방자치단체 유형입니다. 특례시는 교통 환경은 물론이고 문화 및 체육시설 등과 같은 도시 인프라를 확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문화의 영역인 예술 활동은 중요합니다. 고양시에서만 30년 넘게 무용지도자로서 많은 제자를 길러냈고 고양문화재단, 고양시체육회 이사를 역임했고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객원교수인 임미경 회장과의 인터뷰
[고양일보]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의 주최로 지난 2015년 첫 회를 시작한 고양국제무용제는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고양시 유일의 국제 무용축제다.고양시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무용예술 보급, 지역 무용예술가 창작활동 지원, 국제적 문화교류 등을 지속적으로 추구한 결과, 올해는 고양특례시 주최로 축제가 치러진다.이번 축제는 9월 26일부터 10월 2일까지 일주일간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개최된다.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상영, 거리두기 관객 입장 등 제한적인 상황에서 공연했음에도 수준 높은 프로그램과 완성도 높
[고양일보] 고양민주평화광장은 시민사회와 정당이 협업하는 플랫폼 단체로, 지난 6월 18일 창립기획단(단장 김달수 도의원)을 구성해 7차례의 준비회의와 토론을 거쳐, 홍정민 국회의원과 문명순 지역위원장을 공동상임대표로 선임, 고문단·공동대표단·조직총괄본부장단·직능 본부장단·자문위원단 등 각계 인사들을 대거 위촉해 조직을 구성했다.대한민국의 “민주”의 가치를 지켜내고 “평화”와 “공정”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7월 6일 오후 7시 킨텍스 제2전시장(303호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공식활동을 시작한다.한편 고양민주평화광장
구자현 발행인: 무용중에서 발레만큼 오랜기간 많은 노력이 필요한 무용도 없는대 39세까지 많은 공연에서 발레리나로 주연을 했고, 현재는 고양안무가협회 부회장, 경희대학교에서 발레실습지도 그리고 학생들 입시지도를 하고 있는 서지희 무용가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예술관련 많은 협회가 사실상 폐업 상황이라고 들었습니다. 고양시에 위치한 안무가협회의 상황은 어떤가요?서지희 무용가: 맞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을수 만은 없죠.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어 고양안무가협회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고양일보]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가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의 주최로 지난 28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올해 제5회 고양국제무용제는 ‘COLLABORATION’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우리나라를 비롯한 오스트리아, 일본, 베트남, 대만, 미국 등 총 6개국의 7작품을 선보였다.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고양국제무용제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다양한 춤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면서, “내년에도 더 화려한 모습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고양파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고양국제무용제’가 9월 29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번의 공연 모두 만석을 채우며 성황리에 마쳤다. 매년 객석은 거의 채울 수 있었지만 특히 이번 4회째 공연은 전석이 일찌감치 매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이번 제4회 고양국제무용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던 것은 고양국제무용제를 꾸며낸 임미경 예술감독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임미경 예술감독은 “고양국제무용제를 찾는 해외무용수들의 공연이 1회로 끝나는 게 아쉬워 2회로 공연으로 늘렸다”면서 “그 결과로 무용수들의 만족도는 매우
[미디어고양파주] 주민화합 예술축제 ‘제4회 고양국제무용제’가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의 주최로 지난 29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회 공연 모두 만석을 채우며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올해 제4회 고양국제무용제는 일본, 이스라엘, 대만, 독일 등의 4개국의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이들의 작품은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수준 높은 작품으로서 4개국의 전혀 다른 개성과 작품을 선보였다.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고양국제무용제는 고양시민들에게 국내외의 수준높은 현대무용공연의 향휴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시민이 직접 만든 축제라는
[미디어고양파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고양안무가협회(회장 임미경)의 ‘고양국제무용제’가 오는 9월 29일(토) 오후3시와 7시에 2회에 걸쳐 관객들을 맞이한다.‘고양국제무용제’는 주민화합 예술축제라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매해 외국의 우수한 안무가들을 초청하여 트렌디한 고급예술문화를 꾸준히 고양에 소개하는 예술축제로 그간 중앙중심의 문화구도를 지역주도형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고양시민들에게 국내외의 수준 높은 현대무용공연의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시민이 직접 만든 축제라는 자부심과 함께 시민문화복지의 자발적 실현
고양안무가협회는 12월 2일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2017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페스티벌’은 고양시민과 고양안무가협회 회원들이 함께하는 무용축제로 영화와 음악을 테마로 한 다양한 스타일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고양시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일산소방서 소방관, 고양시 지역 봉사 단체 등을 초청해 한 해 동안 노고에 감사드리고 힐링의 시간을 안겨주었다.이번 페스티벌의 예술감독을 맡은 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고양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드릴 수 있어서
고양 렛츠댄스 꿈의학교 학생들의 졸업 공연이 11월 18일 정발산에 위치한 여래사 지하극장에서 개최됐다.‘고양 렛츠댄스 꿈의학교’는 경기도고양교육청이 운영하는 꿈의학교에 선정된 고양안무가협회의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약 3개월간 방송댄스, 발레 등 장르구분 없이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졸업 공연에는 참여 학생 및 가족, 내빈, 관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은 짧은 교육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임미경 고양안무가협회장은 “교육
고양시민 주도의 국제무용축제, 제3회 고양국제무용제가 오는 8월 5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린다. 고양국제무용제는 2015년 시작된 이후 매년 고양시민들에게 국내외 수준높은 현대무용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도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필리핀, 일본 등 총 5개국 6팀. 세계에서 모인 무용인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관람을 원하는 고양시민은 고양국제무용제사무국(031-918-5757)으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