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난 27일 고양휴게소 문산 방향 톨게이트(TG)에서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에 대한 민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합동 단속은 국토교통부 2023년 하반기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의 일환으로 덕양구 교통행정과,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서울문산고속도로(주) 현장단속원, 고양경찰서 경비교통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불법 자동차란 자동차관리법 등 관계 규정을 위반한 차량으로 ▲미인가 개조(머플러․스포일러․난간대 등) ▲등록번호판 위변조 및 오염, 훼손, 가림 ▲등화장치 임의 설치
[고양일보] 고양시 일산동구(구청장 방경돈)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고속도로순찰대 13지구대와 판스프링을 불법 부착한 화물차를 8월 중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판스프링은 고하중 짐을 싣거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해 화물차 하단에 설치하는 완충장치의 일종이나, 일부 화물차 운전자들이 화물차 측면 지지대로 불법 임의 부착하면서 문제가 되고 있다.판스프링이 가격이 저렴하고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인데, 이렇게 불법 부착된 판스프링이 녹슬거나 노후될 경우 외부 충격 없이도 절단될 수 있으며, 조각난 판스프링이 도로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오는 9월 16일부터 10월 13일까지 미등록 반려견 등 미등록 반려동물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고양시는 2009년부터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의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에 대해 동물등록제를 시행해 왔다.시는 그동안 약 5만두로 추정되는 반려 동물 중 8월말 기준, 3만 9천두를 등록했으며 미등록으로 남은 1만여 두와 계속 증가되는 반려동물에 대한 등록을 독려하고 있다. 동물과 그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등록관리함으로써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
기술인력·측량장비 확보, 법 준수여부 중점점검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도내 1,090개(일반측량업 951개소, 공공측량업 103개소, 지적측량업 36개소) 측량업 등록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기술 인력의 상시근무, 측량장비의 적정보유 여부와 대표자.기술인력.측량장비 변경신고 여부 등이다. 2017년도에 폐업하거나 등록취소를 당해 현재 무등록 상태인 업체의 측량영업행위, 민원이 제기된 업체는 중점 점검대상이다.도는 측량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서류점검을 통해 법 위반여부를 검토하
상습음주운전으로 집행유예 중이던 회사원이 다시 만취상태로 운전대를 잡았다가 형사입건됐다.일산동부경찰서 교통조사팀은 지난 10월 15일 오후 11시경 혈중알코올농도 0.225% 만취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하던 회사원 A씨(남, 45세)를 붙잡아 도로교통법위반(음주‧무면허운전) 혐의로 형사 입건, 구속수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02년 2월부터 최근까지 음주운전 4회, 무면허운전 1회 등 상습적으로 음주운전 및 무면허운전으로 단속되어 왔다. 올해 5월에는 상습음주운전 혐의로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