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고양시에 띄운 ‘이재준 시장 호(號)’ 민선7기가 세 돌을 맞이했다.현재 고양시 인구는 109만. 100만 인구 기초자치단체는 전국 228개 중 고양시 포함 네 곳뿐이다.이재준 시장은 “3년 전 고양시장으로 취임하면서부터 시정의 중심에 늘 ‘사람’을 우선시했다”며 “모든 일을 펼침에 있어 정의와 원칙에 입각하고자 노력해왔다”고 지난 1일 소회를 밝혔다.이어, “지난 3년을 돌이켜보면, 시민들의 잃어버린 권리와 고양시의 미래 먹거리를 찾아다닌 시간들이었다”며 “코로나19로 지난 1년 6개월간 일상은 멈췄지만, 고양시의 맥
[고양일보] 고양시가 일자리기금 100억 전액을 투입, 공공일자리와 청년 일자리 사업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에 일부 시민은 단순히 돈을 나눠주기 위한 사업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00억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경기도 내 지자체 중 처음으로 조성했다.방역·소독 및 발열체크 인력을 배치해 감염확산 차단에 나선 ‘코로나19 공공방역단’과 6천명의 단기 근로자를 채용한 ‘고양 희망알바 6000’ 등이 일자리기금으로 올해 시행된 공공일자리 사업 중 대표적인 예다.지난 11월 26일 손동숙 시의원은 시정질문에서 “고양희망알바 6000은
[고양일보]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는 9월 14일부터 9월 2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 조례 및 규칙안(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 ▲ 의견제시의 건 ▲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 촉구 결의안 ▲ 동의안 등에 대하여 심의한다.세부적으로「고양시 일자리기금 3차 운용계획 변경 동의안」등 동의안 6건, 「고양시 재난관리기금 운용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규칙안 37건,「고양 성사 도시재생 혁신지구(국가시범)사업 지구지정 계획(변경)․시행계획」
[고양일보] 코로나19 2차 대유행 조짐으로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빈사상태에 있는 지역 경제가 치명적 타격을 받고 있다.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매출이 급락하고 실업자가 급증해 공공 지원금으로 겨우 버티는 실정인데 코로나19가 경제의 숨통을 더욱 조일 태세이다.고양과 파주 일대 전통시장의 매출은 80% 이상 뚝 떨어지고 식당, 술집의 손님이 줄어들어 택 사용 고객이 급감해 역세권 택시 정류장에 빈 택시가 꼬리를 물고 있다. 공연, 전시, 교육 등이 전면 중지돼 문
[고양일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100명을 선발해 13일부터 배치한다고 밝혔다.‘대학생 직장체험 연수’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시정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일자리 기금’을 활용해 계획 인원 68명보다 소상공인 자녀 20명과 취약계층 12명을 추가로 선발했다.100명 모집에 총 2천 270명이 접수해 22.7: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선발은 무
[고양일보] 고양시가 지난 3월부터 일자리기금(100억원)으로 공공 아르바이트 100명을 채용하는 ‘고양 알바 100’ 사업의 알바 근로자를 500명으로 대폭 늘린다고 23일 밝혔다.‘고양 알바 100’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일자리를 잃은 프리랜서, 단기 근로자 등과 영업활동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가족 등이 일할 수 있도록 100명을 채용하고 공공 일자리 알바 근로자로 일할 수 있게 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상황이 세계적으로 악화되면서 지역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어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는 17일부터 열리는 ‘2019년 제2회 추경 예산안’으로 2960억 원을 편성했다.우선 고양시는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착공을 위해 출자금 243억원을 추가 편성하기로 했다. 이는 고양시가 지난 4월 제1회 추경을 통해 269억원을 편성한 것에 이은 추가 편성으로,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출자하기로 한 현금 512억원이 모두 편성되는 셈이다. 고양 일산테크노밸리의 총 사업비는 7121억원로 추정된다. 이 사업비 중에서 경기도시공사가 65%(약 4629억원), 고양도시관리공사가 35%(약 2492억원)를 맡았다. 이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시가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일자리기금을 조성한다. 고양시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100억원 규모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 올해까지 확보한 일자리기금 중 가장 큰 규모”라고 밝혔다.고양시는 시 출연금과 기금운용 수익금, 기타 수입금을 포함한 일자리기금을 2023년까지 운용하며 경우에 따라 존속기간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시 출연금 100억 원은 9월 17일부터 열리는 고양시의회 추경에서 확보할 예정이다.고양시 일자리기금이 조성되면 ▲일자리 창출·확대 및 고용촉진을 위한 사업 ▲일자리 취약계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