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전면금연 정책의 정착 및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 12월 3일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는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에 대한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시 금연조례에 따른 금연구역으로 PC방, 음식점, 근린공원 등 민원다발지역 위주로 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시정하고, 고의성이 높거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