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일보] 국민의힘 고양[정] 진현국 예비후보는 1월 30일 오후 2시 일산문화광장 소재 ‘고양독립운동기념탑’ 앞에서 출마 선언 및 기자 회견을 했다.진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이상 우리 정치의 후진성과 부패 무능을 좌시하지 않고 개혁하고 혁신하며,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과감히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이를 위해 진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는 경우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를 서약한다”면서, “기초자치 단체장과 지방의원
[고양일보] 고양시는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독거노인‧중장년층 1인가구의 고독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있다.겨울철 예방접종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돕고 민‧관 협력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취약계층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방침이다.고양시 내 1인 가구 28.3% 이르러…고독사 예방하는 ‘스마트 돌봄’고양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는 지난해 기준 약 11만 8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28.3%에 이른다. 무연고 사망 건수도 작년 기준 87건으로 매년 30% 이상
[고양일보] 고양특례시가 경기사랑의열매와 함께 이달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액 11억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출범식을 12월 4일(월)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출범식은 권인욱 공동모금회장의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양
[고양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문화광장에서 21일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가 열렸다. 21일~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80여개의 업체의 대표 막걸리 180여 종을 만날 수 있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쌀 소비가 줄어들어 전국의 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도, 시민의 막걸리 사랑이 쌀 소비에 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면서, "전국 대표 막걸리의 집결지인 고양시가 대한민국 막걸리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일산문화광장에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축하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기념행사는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및 자립 의욕을 높이기 위해 (사)고양시장애인연합회(회장 박찬식)가 주관해 개최했다.행사에는 고양시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하여 당협(지역)위원장
[고양일보] 연말을 맞은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거리가 특별한 모습으로 바뀐다. 시는 12월 13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 고양관광특구에서 트리니팅 전시를 선보인다.2020년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온전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기 위해 시작된 트리니팅 전시는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다.트리니팅은 시민들이 지정받은 가로수에 손뜨개 털옷을 입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거리를 바꾸는 실,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트리니팅 행사를 통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따뜻하고 이색적인 거리 풍경이 조성될 예정이다.트리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의 길은 ‘자동차’가 아닌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은 푸른 숲길로, 차 없는 거리로 이어지고 있다. 걷기 좋은 공간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모이고, 걷는 즐거움이 있는 길은 시민 행복도시로 연결된다.■ 보도블록 개선, 바닥신호등 설치… ‘안심’하고 걷는 길“걷기 좋은 도시라면 무엇보다 보도가 안전하고 편리해야 합니다. 보도블록의 재료, 규격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훨씬 나은 보행로가 만들어집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살피고 개선해 나가겠습니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고양관광특구 일산문화광장에서 뷰티 테마 한류 페스티벌 ‘2022 뷰티풀(Beauty Full) 고양’을 개최한다.뷰티풀고양은 고양시에서 뷰티를 테마로 열리는 첫 번째 축제다. 한류 연관 산업 중에서 국내외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은 뷰티·패션 주제로 열리는 행사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기대된다.12월 2일 금요일에는 「찾아가는 뷰티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뷰티용품 전시 및 판매, 뷰티 체험, 이벤트 부스가 운영된다.12월 3일 토요일에는 축하공연과 함께 본격적인 「20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이태원 사고 고양시민 희생자의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었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일 4명, 2일 4명의 고양시민 희생자의 발인이 끝나면서 장례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었고, 호주 국적 희생자 1명도 지난 3일 방부전문업체(원자력병원)로 이송되어 4일 본국으로 이송할 예정이다.장례비(1천 500만원)와 유족생활안정금(2천만 원)은 고양시민 희생자의 경우 4일 현재까지 3명이 접수·지급되었고, 나머지 5명도 신청과 지급절차에 대한 유족 안내가 이뤄졌다.호주 국적자의 경우, 장례절차 지원과
[고양일보]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정석)가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트라우마로 고통받는 고양시민들을 대상으로 심리회복지원에 나섰다.사고 목격자, 간접적인 영향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은 정신건강 위기상담전화(☎1577-0199) 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031-968-2333)로 연락하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유가족, 부상자 및 가족은 국가트라우마센터에서 지원한다.또한 고양시에는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2곳(덕양구 화정역 광장, 일산동구 정발산역 일산문화광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에 합동분
[고양일보] 지난 8일 일산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의 개막식이 열렸다.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전국의 100여개 막걸리 업체가 참가하는 팔도막걸리 전시장과 전문가 품평회, 막걸리 빚기 체험 등이 시민의 발길을 기다린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MZ 세대가 막걸리의 다양화·고급화를 주도하면서 막걸리 시장이 대폭 성장하고 있다"며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배다리술도가가 있는 고양시가 막걸리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일보] 고양특례시는 제 20회 대한민국막걸리축제가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일산문화광장과 고양문화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고양특례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8일과 9일 일산문화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막걸리 무료 시음 행사가 열린다. ‘팔도명주 전시관’에는 현장에 참여하는 50개 업체와 막걸리를 전시하는 50개 업체가 함께한다. 총 100개 막걸리 제조 업체에서 내놓은 150여 종의 전국팔도 막걸리를 만날 수 있다.또한 8일
[고양일보]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고양시 대표 거리예술축제 가 오는 9월 30일(금)부터 10월 3일(월)까지, 총 4일간 일산호수공원 및 일산문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양호수예술축제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야외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43개 팀의 공연이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고양시를 넘어 전국적인 거리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한 는 올해 “안녕? 호수, 바스락 가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을날 호수공원의 경치와 어우러지는 다양한 프로그
[고양일보]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산호수공원과 일산문화광장을 잇는 녹지축 연결사업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조성된 녹지축은 보행 약자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정발산과 일산호수공원을 한 번에 조망할 수 있어 색다른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녹지축 연결 사업은 정발산공원~일산문화광장~일산호수공원~장항습지~한강까지 주요 거점을 녹지로 연결하는 사업의 시작점이다. 동시에 휠체어 이용자 등 보행 약자가 쾌적하게 공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보행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기도 하다.고양시는 2019년 사전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으로 실시설계용역,
[고양일보] 제3차 고양시청소년어울림마당 ‘Next Level_3. 지속(환경)’이 지난 6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마두청소년수련관 앞마당 및 1층 로비에서 환경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약 1,0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청소년축제기획단 ‘비상구’가 기획하고, 진행한 이번 행사는 꽃과 음악을 통해 행복을 피우는 고양시 청년밴드 「소리피움」의 힐링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환경체험부스가 운영되었는데 △공기정화식물심기 △자원순환가게 △양말목공예 △에코백만들기 △캐리커쳐 △청소년시민
[고양일보] 고양시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주엽역 광장 및 일산서구청 청사 앞에 지난 10일 트리를 설치했다.대형 트리는 지난 10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점등 시간은 17시부터 22시까지이다.주엽역 광장 트리는 높이 8m에 폭 3.5m, 일산서구청 트리는 높이 4.5m에 폭 2m 크기이다. 일산서구청 트리의 경우 지난해 주엽역에 설치했던 트리를 재활용한 것으로 청사 앞 트리에서는 시민 소원함을 함께 운영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
[고양일보] 고양시가 올해 대비 0.2% 소폭 증가한 총 2조 6975억원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하고 고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했다.고양시는 코로나19로 경제성장 둔화와 교부세 감소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경상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사업구조조정과 신규투자 억제를 통해 재원을 마련해 주민 숙원사업은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 반면에 ‘21년 주민참여예산은 106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했다.이재준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코로나19로 드러난 도시의 근본적인 문제점을 복기하며 새로운 정상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할 시점”이라며
[고양일보]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9일 일산동구보건소 건강누리홀에서 제19회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한 ‘행복 나눔 다과회’를 개최했다.‘행복 나눔 다과회’는 고양시약사회가 사화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다과회는 내·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부회장 개회사, 약사회장 인사말, 후원증서 전달식, 사회공헌사업 경과보고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후원증서 전달식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사랑거리 조성 후원증서로 사회공헌 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고양시약사회장배 골프대회 성금을 재
[미디어고양파주]어제(7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고양시정 국회의원)이 고양시 창릉지구에 3만 8000호의 주택을 건설하겠다는 3기 신도시 발표로 고양 일산과 파주 운정주민들이 집단행동도 불사할 조짐이다.7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3기 신도시 고양 지정, 일산신도시에 사망선고-대책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올라 8일 오후 8시 50분 현재 7,145명이 참여했다.김현미 장관 공식블로그에도 수많은 불만은 글이 올라왔다. “자기 지역구 등에다 ×을 꽂네요. 속에서 천불이 나니 그 철판으로 다시는 나올 생각하지 마세요”
[미디어고양파주] 고양송포호미걸이보존회는 10월 21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제18회 고양송포호미걸이 정기발표회’를 가졌다.호미걸이는 농사의 피로를 풀고 풍년을 기원하는 농민들의 놀이로 마을에서부터 논까지 지신을 밟는 길놀이, 모를 심는 모내기와 피를 뽑는 김매기, 제사상을 차려놓고 마을의 수호신인 도당신에게 풍년을 기원하는 상산제, 마을의 여자들이 함께 집안과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대동고사, 두레패가 풍악을 치며 마을 어르신의 무사태평을 비는 유가제 순서로 진행됐다.